안녕하세요.
브롬톤입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곧 다가오는
9월의 끝자락 날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는데요.
환절기인 만큼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직장인일 겁니다.
저도 한명의 직장이면서
사람들을 대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대면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법에서 정한 테두리 안에서
적정한지 여부까지 고려해
결정하까지 하는 업무까지
이어집니다.
직장인의 브롬톤이 아닌
일상의 브롬톤은
자주 웃고
공감도 잘 해주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개인적인 성격이기에
첫 직장생활시부터
어려움이 많았으며,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처럼
직업 전문성에 다소 불리하였고,
이를 이용하는 제3자로부터
보이지 않는 감정의 상처와 아품을
경험을 자주 겪게 되었고,
좋지 않은 경험들이 쌓이다보니,
적극적으로 직장생활을 하지 못하고
감정적 소모와
소모에 따른 스트레스로
업무의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게 되어
직장상사로부터
꾸지람을 받기 일쑤였습니다.
이런 과정속에
직장생활로 인한
잦은 아픔과 속상함이
그치지 않는 과정에
직장에서 태도를
바꾸어 보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공감과 쾌활한 성격을 배재하고,
완전히 사무적으로 대하는 것으로
스탠스를 잡고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정을 뺀 스탠스로 잡고 보니,
초기에는 조금 나아진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이다보니,
감정을 빼고 만나는 경험이 쌓일수록
직업 만족도가 상당히 떨어진 부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 이러지?"
"이거 맞는 방법일까?"
"괜시리 계속 따운되는데.."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마음의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였고,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은
진실로 다가오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이죠.
극히 일부 좋지 않은 경험으로 인해
스스로의 감정을 케어하지 못하고
작은 하나의 점을 일반화하는 생각으로
더불어 옳지 못한 성격와 태도까지도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을 진실로 다가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점을 인지하면서
먼저,
나의 자아부터 스스로 관리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인드 관리"를 넘어
"마인드를 단단하게 하는 것"으로 말이죠.
"마인드가 단단한 사람은
상황에 휘둘르지 않고
다음 스탭을 실행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너나위님께서 정의해주셨는데요.
마인드 관리 첫번째 방법
스스로를 아껴주기입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실천방법에 대해서는
아리쏭한 방법인데요.
저의 경우
거울을 활용하여
자아에게 칭찬을
마구 해줍니다.
"오늘 정말 잘해냈어."
"오늘 멋진 하루를 보내는거야"
"오늘 즐겁게 후회없게 보내자"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신뢰하며 소리내어 말하다보면
자존감이 up할 수 있는 경험을
해보실겁니다.
일관된 성격을 가지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처럼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점을 알고 난 이후
정신과 감정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에너지 고갈되고 퇴근이후에는
음주나 잠자기 일쑤였습니다.
감정은 고슴도치처럼
신경이 예민한 상태였구요.
이런 굴레를 벗어나고자
상황과 감정을
무 쪼개듯이 구분하는 것을
연습하기로 하였습니다.
"내 감정은 제3자에게 휘둘리지 않는거야"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내가 싫은게 아니라
내가 담당자이니깐 오는 것뿐이야"
감정과 상황을 스위치하는
수많은 연습이 있었고,
지금은 위에처럼 스스로에게 인정화와
제3자가 그렇게밖에 할수 있는 이유에
대해 이해한 결과,
퇴근길 이후에도 감정적으로 덜 소모되고
투자공부를 이어나갈수 있는 에너지를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핵심은 감정과 상황을 switch하는 것입니다.
즉시 switch가 최선이나,
퇴근전까지를 마지노선을 잡고 연습을 권해드립니다.
할 수 없어가 아니라
할수 있다는 것을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에 옮겨보고자 노력중에 있습니다.
할수 없어라고 생각할 때는
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어떻게든 찾아서 합리화했던
과거시절이 정말 많았습니다.
할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경험을
월부를 경험하고나서 많았으니깐요.
주변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그거 안 되는거야"
"그거 실패하는거야"
"너가 그것을 한다고?"
이런 경험이 있으실거에요.
이럴 때에는 주변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혼자만 버티는데 한계가 있기에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으로
어려운 과정을 해쳐나가는 것을 추천드려봅니다.
혼자서는 일시적으로 멀리 갈 수는 있어요.
하지만, 몇번의 큰 파도 끝에 시장에서 사라질수 있어요.
결국, 남는 자의 대부분은 함께 하시는 분들일테니깐요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방법을 찾는 생각이 그치지 마시고
작은 스탭이라도 행동으로 꼭 옮겨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인드가 단단한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서울 시장의 전고점을 뚫고 올라가는 시장!
대출규제로 인해 투자 대상은 좁아진 시장!
뭔가 될수 있는 시장일까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수도 있어요.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잠시 뒤로 하고
할수 있는 생각을 창착하시고
행동으로 옮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석명절이 시작되는 목요일 오후!!
소중한 분들과 담소 나누시면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