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한번사면 계속 거기서 살아야하는줄 알았어요..

내집마련 기초반 후기입니다.

지금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있는 1인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브랜드아파트 30평대를 살고싶어했습니다.

그맘 때에는 3억정도를 모으면 브랜드아파트 30평대를 살 수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6억,7억 이상이 되어야 살 수있더라구요(지방에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졸업식도하기전에 취직해 이직한적 없이 9년을 일하고있으면서 저축을 열심히했어요.

자취하고싶었지만 참았고 차를 사고싶었지만 참았고 가방이나 악세사리가 갖고싶어도 참고 저의 목표였던 집을 사기위해 꾸역꾸역 모았습니다.

드디어 최소자본이라고 불리는 1억을 모았고 투자해보려고 했는데 부동산 공부가 부족하다는걸 느꼈어요.

뭔가 지금 집을 사지않으면 저의 목표였던 ‘브랜드 아파트 30대’는 평생 꿈꿀 수 없겠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닐수도 있지만 뭔가 그래요..

예전부터 월부를 구독하고 영상도 봤지만 한번도 강의를 수강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바로 수강신청했습니다!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내마기를 들어야한다고 알고리즘이 안내해준거같아요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보았던 부동산 투자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어렴풋이 해야하는 부분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따라만 가면 뭐라도 내것이 생기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집에 살면서 한 동네를 떠난적이 딱 한번밖에없었어요 집이 재건축되어서 다른곳에 전세로 2년 살고 다시 돌아온게 다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은 한번사면 평생 사는구나’ 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징검다리를 몇번을 하면서 꿈의 집에 다가간다는 말에 탄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막연히 ‘브랜드아파트 30평대’라고 생각했던것이 ‘어디구에 있는 무슨아파트’라고 정하게되니까 ‘말도 안되지 여기에 사는게 되겠어?’하면서도 뭔가 설레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로 징검다리가 될 아파트들을 잘 찾아내어서 그걸 동기 삼아, 목표로 삼은 드림하우스를 위해 계속 공부해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