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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분석할때 직장이나 교통, 학군은 비교적 자료 찾기도 쉽고 선호도 매기기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을듯 한데

환경을 구분하기는 갈수록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아파트 밀집지역과 빌라밀집 지역은 당연히 주거안전성과 쾌적성 부문에서 확연히 구분이 된다. 상권이 형성된 곳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좋아 보이는데 것도 비교할 수 있다. 비선호 시설이 있으면 안좋은 것도 구분이 가능하다. 다만  어느 곳은 학원이 많은 상권이 있고, 어느 곳은 병원이 많은 상권이 있으며, 또 어느 곳은 백화점 및 대형 마트, 음식점, 카페 등이 많은 상권도 있다. 이런 곳들은 여전히 구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 중고등학생이 많이 다니는 학원가가 제일 좋은 상권으로 보이고 나머지는 비슷하거나 때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 분임할때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다. 병원이나 백화점 주변은 너무 혼잡해서 주변에 살기는 불편해 보이기도 하다. 그래도 이런 상권이 있는 곳이 없는 곳보다 살기 좋아 보인다. 이번에 임장한 곳에는 차고지가 벌써 두군데나 보였다. 여기는 비선호 시설이라서 이곳 주변은 투자 후순위로 생각해야겠다. 

입지 요소 중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면서 좀 더 꼼꼼히 보고 차이점을 찾아보려는 노력을 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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