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71기 2렇게 좋은 조원들과 투자 공부를? 완전 1석 이조! 담이팝] 실준 1주차 강의 후기! "

안녕하세요

Pro Giver가 되고픈

담이팝입니다 :)

오늘도 거두절미하고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후기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투자자로서 진짜 성장은 무엇일까? 

열기에 이어 실전준비반 또한 재수강인만큼 

그리고 최근 들어 강의 수강을 기존보다

더 꼼꼼하게 듣고, 강사분들의 손짓과

강의록에 나오지 않는 내용들을 

더 집중적으로 꼼꼼하게 들으려하는데요

왜냐하면 기존에는 모든 내용들이

낯설었기 때문인지, 이러한 내용들까지는

차마 신경쓰지 못하고 그 동안은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선배님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6시간이나 되는

강의를 쳐내기 바빴습니다. 

템플릿을 바꾸는게 성장이 아닙니다

성장이란 임장의 양을 늘리고

독서에 대한 양과

그 지역에 대한 가치를 보는 것이다.

늘리려면 단지 임장과 단지 분석의 

양을 늘려야합니다. 

 

행동을 늘려야합니다. 

남을 돕고 가르치는게 성장입니다. 

-자음과모음 멘토님-

그간 저 또한 임보 템플릿을 바꾸며

성장하였다고 착각하였으며, 

임보가 복잡해지는게 성장이라고

착각해왔던것 같습니다.

마치 짤을 많이 넣고, 양적으로만

뭔가 그럴듯해보이면 성장하는것처럼요.

그치만 이번 강의를 통해

아 내가 본질을 놓치고 있었구나 

내가 진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기존에 하던 습관들을 버리고 

다시해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했고요.

현재 하는 것들의 정량화 

그리고 목표의 정량화 

현재 위치에서의 정량화의 

필요성을 크게 느꼈고,

진짜 성장이라하면 꼭 내가 

엄청난 변화가 있기보다는 

나 스스로 꾸준히 하던걸 하면서

양적으로 늘리고, 질적으로

늘리면서 점점 나아져야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점: 

목표의 정량화 그리고 

기존 임장보고서 템플릿을 버리고

기본 템플릿으로 다시 시작하며 

정말 투자자로서 필요한 내용들로

최종적으로는 요번 해 안에 한달 안에

매물 100개를 볼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ㅡ

이 만큼의 인풋이 있다면,

얼만큼의 아웃풋이 나와야할까?

강의중에 또 한번 머리를 쌔게 맞은듯한

느낌이 든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였는데요

요즘들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너무나도 간단한 것을 무시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기존에는 아 분위기 임장할때에는

이런 요소들을 보고, 루트는 이렇게 짜고, 

마지막에는 어떤 지역이 어떤 선호요소를

가지고 있는지 알면 되는거야.

라고 정의내리고 다녀왔었지만

강의를 들으며 다시금 내가 얼만큼의 

인풋 대비 아웃풋을 만들어야할지

알고 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하던대로하면서,

얼버무리듯이 결과물을 내는 것이

아닌가라는 고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어떤 아웃풋을 내야하는지 알고

임해야해요. 

-자음과모음 멘토님-

추석동안 이 말씀을 듣고서

계속 생각해보니 저에게 가장 부족한건

‘기준’이였습니다. 

어떻게보면 기준을 가지고 임장했기에

지금까지 확신을 가지고 투자공부를

해오면서 버텼겠지만, 

정작 딱 부러지는, 1+1=2라는 

공식이 제 스스로에게는 부족했고

아 내가 그 동안에 무너져서 쉬었던게

이런 간단한 공식이 없었고, 기준이 없었기에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했구나

즉,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서 테두리를

제대로 그리지 않았기에 앞마당은

앞마당이지만, 다소 흐린 눈으로 외면했고

더 스스로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근거를 가지고, 계속 되는 왜?를 던져봐야겠다고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점

임장루트 자모님처럼 해보기 

계획을 세울 때 목표를 애매하게 

세우지 말고, 명확하게 세우기

독서 > 독서 후기 제출 (1줄이라도)

강의 > 후기에 필요한 적용할점 남기기

임장 > 임보에 임장한거 그대로 남기기

투자 > 전임하거나 매임한거는 행동하고나서

바로 남기고, 임보에 적용하기. 

ㅡ

나는 진짜 레버리지를 하고 있는가? 

강의를 들으며 레버리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우리는 흔히 “나는 충분히 레버리지 하고 있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지만 다시금 생각해본다면 

이게 진짜 레버리지인가?

내 행동에 대해서 값어치를 매겨본 적이 있을까?

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는 금전적으로 무조건 아껴야해, 

날것의 자료들을 무조건 내가 가공해야만

의미가 있는 것이라 생각했고,

힘든일은 도맡아 나 스스로, 혼자 해내야해

라는 마음이 저를 지배하고 있었는데요 

강의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하세요 

그게 가장 빠른 방법이에요

-자음과모음 멘토님-

로봇청소기, 도우미 고용 등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이를 통해서 다시금

아 내가 레버리지를 잘 못하고 있구나.

레버리지 책을 다시 읽어보고

내가 진짜로 레버리지 할 수 있는건 뭘까?

생각보다 나는 지금 값어치 있는 행동을 하는데

쉽게 레버리지하면서 더 실력 점프할 수 있는

행동들은 뭐가 있지?라며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자자로서의 인사이트도

항상 모든 강의에서 느끼지만,

요즘 들어서는 투자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들어왔기에 익숙합니다. 

그렇다고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알기에 반복 숙달의

영역으로 들어섰다고 생각하지만 

또 아는 내용이 많다보니 이제는 

멘토님들의 뇌를 열어보기 시작한 단계라고

스스로 정의해보려합니다. 

적용할 점

레버리지 책 다시 읽고 

내 삶에서 레버리지 가능한 요소들

찾아보고 대체 가능한건 찾아보기 

요번주도 인사이트 가득한 강의해주신

자음과 멘토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