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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방투자실전반 26기 18조 선영이] 2강 프메퍼님 강의후기

25.10.09

[배운점]

  1. 유기적으로 연결된 주변 지역과의 가격 레벨 참고해서 해당 지역의 가격 천장 확인

 2. 여러 단지를 한번에 X → 1:1 지역간 비교평가

 3. 가설검증(재수강이어도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지만.. 단지가 많은 00구에서 차용한 샘플이 많으니깐 해보자..)

 

[적용할 점]

  1.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가격!!!

  2. “이렇게 하면 부자가 될 수 밖에 없겠다!”라고 할 정도로 끌어내서 해보기

  3. 힘들고 어려울 수록 주변과의 나눔을 통해 자기 효능감 느끼기

 

[느낀 점]

  1. 내가 내 주변 동료 누군가에게 감사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 비 맞으며 우산이 뒤집혀도 웃을 수 있는 것처럼, 고되고 어려워도 옆에 같이 하는 사람이 있으면 심심치 않게 위로와 위안이 된다. 지난 3여년을 함께한 내마기 뿌시조 동료들처럼^^ 

    나와 비슷한 시기에 같이 시작한 동료들이 저마다의 사정으로 제법 많이 사라져버린 연차가 되어보고 나니 더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드물어졌고 더 적은 수이지만 그래도 아직 함께 낄낄 할 수 있는 소수의 동료들이 같은 환경 속에 있어서 참 좋다. 그리고 나보다 더 늦게 시작했지만 이젠 나보다 더 앞서 나가있고 더 많이 성장해서 어나더 레벨에 있는 동료들을 보며 많이 느끼고 배우고 있는 시기다. 

    항상 그들에게 그저 감사하고 실전에서 전임 sos로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나도 좋은 영향력으로 그들 중 누군가에게는 감사한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가장 와 닿았다.

  2. 임보를 잘 쓴다고 부자되지 않는다. 등기를 쳐야 부자가 된다.

    → 몰입하다 보면 임보 전문가가 될 것처럼 특정파트에서 옆길로 샐 때가 종종 있는데, 본질에 충실한가?(이게 투자 잘 하는 길인가? 부자되는 방법인가?)를 되짚어 보곤 한다. 

    한편, 공부만 하고 투자라는 실행을 못 하는 사람이 점점 내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내적갈등이 한참인 시기라서 더 와 닿았던 것 같다. 되돌아보면, 그 때 당시에 최고의 단지를 선택하진 않았지만 내 상황과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어도 결과가 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감사하게도! 어쩌면 2년 뒤인 지금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최선과 차선을 모두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지금, 매달 계획하고 있는 바 데로 그물망을 점점 더 촘촘히 좁혀가는 데 집중해야겠다고 느꼈다. 


댓글


프메퍼creator badge
25.10.11 20:30

선영이님 잘지내고 계신가요? 그때 여쭤보셨던 매도는 잘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최선과 차선을 계획하고 투자에 대한 경험에 대해 만족하시는 모습만 보아도 진짜 투자자로 거듭나고 계신 게 보여서 다행이예요^^ 이제는 지루한 반복이 계속될 시기인데 지금까지 멀리 온 것 만큼 조금만 더 힘내면서 한발씩만 나아가시길 응원하고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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