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괭이부리말입니다!
긴 연휴 잘 보내고 오셨나요? ^^
어제 업무를 마치고 조금 일찍 회사를 나섰고, 역삼역 ‘월급쟁이 부자들’ 사옥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10억 달성자들과의 만남(w. 멘토, 튜터님들)”이 있는 날이었거든요!
열네 분의 10억 달성자들을 위해 너나위 님, 마스터 님, 자유를향하여 님께서 질의응답을 준비해 주셨고,
양파링 님, 한가해보이 님, 빈쓰 님, 샤샤와함께 님, 권유디 님, 밥잘사주는마눌 님, 줴러미 님, 프메퍼 님, 오렌지하늘 님, 김인턴 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멘토·튜터님들께서 얼마나 바쁘신지 알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무려 4시간을 함께해 주신 것이 정말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얼떨떨할 정도였어요!
ㅣ10억 달성자들은 어떤 분들인가요?
평범한 직장인, 엄마, 아빠, 아들, 딸.
나이도 다양하고, 사는 지역도 다양합니다.
공통점은 하나.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하고,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며,
지금도 여전히 매일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독강임투’로 매일 첫 번째 도미노를 쓰러뜨리기 위해 애쓴다는 점이었습니다!
ㅣ10억 달성자들의 고민과 두려움
투자에서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선 선배들에게 길을 묻고,
수용하고, 해내기 위해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가족에 관해서는 각자의 사정이 있어 글로 다 전하기는 어렵지만,
시간 배분에 대한 세 분 멘토님의 말씀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답변이라 느꼈어요.
목표를 포기하고 전적으로 시간을 쏟는 것이 답일까?
Go or Stop의 양자택일 문제가 아니라,
‘둘 다 잘할 방법’을 찾는 문제 아닐까?
계속 할까, 멈출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해결할 문제…!
본질적으로, 2025년과 2026년의 시장은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의 시장이 될 수 있습니다.
사놓고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가치 있는 물건’을 이전보다 싸게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세가 말라 투자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장이니까요.
세 분 멘토님께서는
2018년에도 보았던 시장이라고 하셨고,
그때 힘들다고 떠났던 동료들이 너무 안타까웠다고,
그래서 지금 월부학교 학생·수강생들을 생각하면 애가 탄다고 하셨습니다.
그 마음이 전해진 덕분에,
‘추월차선에서 내려올 생각’이 1만큼은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1도 없네요!
저는 또 사려고요!
첫번째 서울 단지보다
두번째 서울 단지가 덜 좋습니다.
어떻게든 돈을 만들어서,
두번째 단지보다 안 좋더라도 세번째 단지를 살 겁니다.
“에휴, 마통까지 다 끌어써서 27년까지 투자 못하겠네?”가 아니라,
“어디 돈 나올 데 없나? 방법 없나?”를 생각하겠습니다.
궁리에 궁리를 거듭해,
내년 봄이 오기 전, 6개월 내에 ‘충분히 가치 있는 물건’에 투자할 방법을 찾겠습니다.
안 망하는 것을 1순위로 두면서요.
혼자 판단이 어려우면 멘토·튜터님들께 여쭙고 코칭 받겠습니다.
같이 용기를 냅시다!
치열하게 고민하면 방법이 나올 겁니다.
함께 한 번 열심을 다해 봅시다!
파이팅!!
괭이부리말의 확언 나는 1억 중반으로 투자할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낸다.
나는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인플루언서가 된다. 이를 위해 내가 하고 싶은 주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알고 싶고, 궁금한 주제에 대해 글을 쓴다.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글을 쓰기 위해 영향력 있는 글을 읽고 연구한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 초안을 쓰고 월요일에 발행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