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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중47기 강사와의 임장-용맹] 프메퍼 튜터님과 함께한 값진 시간

25.10.13

 

 

 

열중 42기 다독왕이 되어 

강사와의 임장에 다녀왔습니다!

 

다독왕 끄트머리 마지막 멤버로 

이렇게 강사님과의 임장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독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게 이렇게 큰 선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까페에 조원님들과 모여 

튜터님을 기다렸습니다

 

두둥! 프메퍼 튜터님 등장!!! 

꺄~~

 

6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멋진 튜터님의 모습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어쩜 좋나요!!)

이번 열중때 다독왕이 되면 

강사와의 임장이 있다고 들었고, 

 

뵙고 싶었던 튜터님이 계셔서 

더 열심히 한 것도 있었는데...  

 

프메퍼 튜터님 안뵈었음 오늘 어쩔뻔 했나...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마음껏(?) 용기내어 

여쭤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강사와의 만남!! 꼬옥 도전하세요~~ 

튜터링같은 밀도있는 시간입니다)

 

 

 

1. 질문을 잘 못하겠습니다. 

질문 잘하는 방법이 있나요?

 

질문을 잘 못하는 1인입니다. 

왜 질문을 못하나 생각해봤더니

궁금한게 없었습니다. 

 

왜 궁금한게 없나 생각해봤더니 

배운것의 앎에서 행으로 넘어가서 행동을 하지 않아서

 질문을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좋은 질문은 내가 행동하고 생각한 것에 대한 

피드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점검받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셨습니다. 

 

 

예) 튜터님, 여기 생활권 중에서 이것과 이것중에서 뭐가 더 좋은 건가요?--- X

 

좋은질문 예) 

튜터님, 제가 여기 생활권은 이래이래해서,

 저기 생활권은 저래저래 해서

 여기가 더 낫다고 판단했는데 

튜터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

 

내가 요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잘 안되는 부분과 판단이 잘 되지 않을 때, 

막히는게있을 때 질문 하는것과 

나의 노력은 기울이지 않고 

정답지와 같은 것을 쉽게 얻고자 하는 것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주의 할 것은

 질문의 맞고 틀리고...

실패가 없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많이 틀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많이 틀려야 더 많이 배운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니 행동을 

마구마구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제는 질문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질문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2. 비교평가 잘하는 방법이 있나요?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하고 싶은 완벽주의 같은 마음이 있음으로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못합니다. ”

 -프메퍼T-

 

완벽하게 하려고해서 시도조차 못한 것들이

 저같은 경우에는 수두룩 빽빽입니다. 

강의에서 알려준 것들, 

강사님들께서, 

튜터님들께서 하라고 했던 것들, 

그리고 심지어 BM하겠노라고 적었지만

 하지못한 것들....ㅠㅠㅠㅠ

 

특히, 비교평가는 의도적으로

많이 해봐야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의도적으로” 인 것 같습니다. 

 

하루 1개씩만 해도 한달이면 30개!!! 

하루 3개씩이면 한달이면 90개!!! 

어마무시하네요~ 

 

1개 비교평가하는데 10분? 

짬나는 시간, 

틈시간에 해볼만한 것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이에 대해 작게 ~

일단 시작해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실행하고 시도하고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은 

오늘과 같은 강사와의 만남, 

튜터님과 만나는 시간에 

피드백 받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와우~ 요렇게 활용하는거였군요!!!

 

 

3. 글쓰기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한번에 좋은글, 

완벽한 나눔글을 쓰려고 하니 

시도조차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왕왕초보에게 알려준다고 생각하고 쓰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시작, 시도해보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좋아하는 음악재생목록(?)’ 주제를 가지고도 

글쓰기를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문턱을 확 낮춰주셨죠잉~~!! ^^

 

 

 

4. 임보를 잘 쓰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나요?

 

 

여전히 어려운임보... 

임보 수준이 여전히 P120~30에 머물러있음을 

이제는 타개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임보의 벽앞에서 쭈글해지는 가까이에서 말씀해주시는 튜터님의 음성

 

 

“무엇이든 잘하려면 일단 양으로 채워야합니다! 

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 프메퍼T-

 

 

잘 쓴 임보를 일단 그대로 따라 써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대로 따라해보기!’, ‘양적으로 늘리기!’

 

**임보든, 독서든, 임장이든, 매임이든, 전임이든 

잘하고 싶은 영역이 있다면

일단은 한 영역씨 원씽으로 잡고

 양적으로 확~ 늘려보기

 

잘하고 싶은 것의 방법과 원리는 똑 같네요^^

 

 

 

5. 성장하고 싶다면? 

 

‘내 주변의 5명의 평균이 나다’ 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시니 확 와닿았습니다. 

 

우리는 성장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마음뿐 변화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변화를 주기 싫어합니다. 

 

 

“불편한 사람으로 채워야 합니다”.

 - 프메퍼T-

 

 

내 주변의 5명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장하고 싶다라고 하면서 

내가 익숙한, 편한 사람으로만

 채우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또한 1학년 수준에 머무르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나를 불편하게 하는 환경, 

불편한 사람을 오히려 가까이 두고 

성장하려고 마음먹어야겠습니다. 

 

 

6. 월부에 무엇하러 왔나?

 

월부 생활하다보면 본질이 아닌 

덜 중요한 것에 매여 

자신도 모르게 힘들어할 때가 있습니다.

 

임보 쓰러 왔나? 

동료들 만나러 왔나? 

기버활동 하러 왔나? 

임장 하러 왔나?

 

 기타 등

 

위에 나열한 것들이

 안중요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본질을 잃은채 

방향이 틀어지는 것을 조심해야겠습니다. 

 

즉, 주객전도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월부에 투자하러 온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투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중심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7. 프메퍼 튜터님을 뵈면서 느낀점

 

  1. (직)업을 바꾸는 정도의 몰입감이 

무엇인지 느꼈습니다. 

 

 2. 사람을 다 담을 수 있는 넒은 마음의 그릇, 

긍휼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수있었습니다.

 

결국은 어쩌면 최종적으로 

제가 인생에서 얻고자 하는 마음이 ‘긍휼의 마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한줄!!

=> 월부의 환경에 지속적으로 머물면서 

매년 투자의 한 달을 위해 

11개월 동안 오늘 배운 것들을

하나하나 

흡수하며 즐겁게 

지내보자! 

 

 

소중한 

하루의 반나절이라는 시간을 

저희를 위해

 

친근하게

유머있게

진지하게

열정적으로

함께해주신 

 

프메퍼 튜터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같이 최고의 시간으로 만들어주신

 3조 동료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솔빠조장님 @미식이님 @희망보리님 @쁘띠붸붸님 @창의적인여름님 @행복의 달인님, 오늘 못오신 @리아콤님, 운영해주신 @이지님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솔빠
25.10.13 00:14

너무 고생하셨구 많이 배웠습니다!!

프메퍼creator badge
25.10.13 00:23

용맹님 알찬 후기 멋집니다~! ㅎㅎ 다음에 월학에서 봬요!! 그때는 러미님 볼 수 있을꺼에요 ㅎㅎㅎ 홧팅~!

횽이
25.10.13 00:40

다독왕으로 강사와의 임장까지!! 너무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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