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지투 26기 2번에 4서 대박 투자 허씨조 치와와] 프메퍼 튜터님 비교평가... 꽉꽉채워놔서 잘근잘근 씹어먹어야겠습니다~!!

25.10.13

 

안녕하세요~ 지방 투자에 진심인 투자자, 치와와 입니다!

 

벌써, 월부 입성해서 제대로 공부한지 만 1년하고도 1개월 째입니다.

 

작년 9월 열기 마지막 조모임날 미션을 하면서 “나는 반드시 1년 안에 중소도시라도 투자 1호기 할 것이다!”

를 적어놓고, 책상에 붙여놨네요 

 

 

 

보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고, 처음에 물이 차던 무릎과 환도가 서던 통증 

그리고 빠질듯한 골반통에서 이제는 자유로워져서 임장만 나가면 신나는 치와와가 된 것을 보면, 

저도 다른것은 몰라도 임장 하나는 이제 조금은 자신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저 확언 메모를 쓸 때는, 투자를 정말 쉽게 봤던 것 같습니다. 원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제가 딱 그랬던 것 같아요.

공부하면 할수록 어렵고 복잡한게 투자다라고 생각합니다.

 

 

앞마당 3개까지는 임보 쓸 때, 쓰기가 너무 싫더라구요.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기초반 틀 따라가기도 벅찼고..

앞마당 5개쯤이 되니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기초반 케파가 동료분들께 부탁하여 실전반 분들의 임보를

받아, 따라해 보기도 하고, 망해보기도 하고..

 

그렇게 앞마당 숫자 늘리기에만 급급한 것 같아요.

 

그게 내 능력인 것 마냥, 단순한 숫자만 챙기느라 바빴습니다.

 

프메퍼 튜터님 강의에서 가가투리, 가가공투리 라는 신박한 개념을 배워갑니다.

 

 

투자금이 1년 전보다 늘었습니다. 투자할 수 있는 급지도 올라갔고 여건도 좋고..

앞서 제 투자를 응원해주신 녹두보리튜터님, 부주낙낙튜터님, 자음과모음 튜터님, 소피이튜터님, 김다랭 튜터님, 코쓰모쓰튜터님,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튜터님, 잔쟈니튜터님, 수수진 튜터님, 함께 성장해온 우리 동료분들.. 이번달 그 누구보다도 저의 투자를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계시는 우리 24조의 허씨허씨튜터님 응원을 받아서 이제는 정말 투자해야겠거든요.. 안하면 정말 안될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너무 조급해졌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 누구보다 1호기 투자에 대한 응원을 많이 받은 저여서, 더 잘해내고 싶습니다.

메퍼튜터님은 강의로 응원해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비교평가가 가장 하기 싫은 것 중에 하나였어요. 어떻게 보면, 그 누가봐도 좋은 단지들을 투자 우선 순위로 올려놓고, 나 투자 못해 하고 피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주에 프메퍼 튜터님 강의와 허씨허씨 튜터님 말씀이 겹치는 부분이 많았던 부분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자라는 것이었는데, 말은 쉽지만, 경험담 말씀해주시는 것을 보니, 저는 그 노력의 1/10도

하지 않고, 안깎여.. 비싸.. 콧대 높네 하고 넘어갔더라구요

 

 

프메퍼 튜터님이 장표로 데이터 분석을 하고 비교평가한 후에 그 단지 호가에서 4천 네고 시도를 통해

3500을 깎는 협상 과정에서 “4천 조정해주시면, 저 진짜 사요”라고 확신에 찬 태도가, 매도자와 부사님에게는

분명한 확신을 줬을 것이고,

 

 

허씨허씨 튜터님의 “자니…?” 는… 전남친 전여친에게 써먹는 것이 아니라, 매물에 대한 진심으로

언제든지 부사님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Practice makes Perfect (사실, 전 이 문구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전공 서적에서 워낙에 행동주의 교육의 상징으로 보여주다보니, 좋게는 안봤습니다.)

 

그렇지만, 메퍼 튜터님의 의중은 알 수 있었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꾸준히 일정 시간을 들여 반복적으로 노력하다보면, 어느 정도의 수준을 갖추게 되어, 꿈꾸는 그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이 부분을 말하고 싶으신게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지난달 까지 자실을 하면서,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이제 때가 다가온다.. 다가올거다..

 

광클을 했는데, 잘못하면 지투 과정을 못들어 올 뻔 했습니다.

대기 문자 받았을 때, 기도했습니다. 제발, 저 이번달에 지투 들여보내주세요. 지난달 지지난달 광클 다 광탈시켰으니까 이번달엔 제발..

 

업무를 마치고 폰을 보니, 결제 문자가 와있는 것을 보고서, 나 진짜 투자한다 한 번 되뇌었고,

진담튜터님 말씀 BM해서 겁도 없이 실전반 조장 지원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조장의 기회를 받아, 허씨허씨 튜터님과의 통화를 통해

 

나 진짜 곧 투자할거다 한 번 더 되뇌었습니다.

 

그리고 1주차 잔쟈니 튜터님 강의, 2주차 프메퍼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난 투자 한다” 계속 되뇌고 있습니다.

 

이번 달, 허씨허씨 튜터님과 7명의 대박이들과 함께하며, 고퀄의 강의를 들으며 자극받고, 나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월부에도 감사함을 전하며,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그리고, 1호기 하고나면,  Special Thanks to 꼭 쓰겠습니다~!!!!!!
 

 

밀도높은 고퀄리티 강의를 해주신 메퍼 튜터님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프메퍼creator badge
25.10.18 10:53

치와와님! 제 닉네임의 의도를 그대로 말씀해주셨네요 ㅎㅎ 맞아요 평범한 사람도 노력하다보면 높은 수준으로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완벽을 기다리다가 행동하지 못하면 안되죠 ㅎㅎ 치와와님을 후기보니 1호기도 곧 행동으로 해낼 것 같아요 :) 그때 꼭 프메퍼 보거라~ 써주세요 ㅎㅎ 기다릴게요 홧팅!!!!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