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60기 5조 작심100일]2주차 강의후기, 뿌듯&도파민 뿜뿜

크게 얻어간 두가지

1.주담대 대출의 종류와 계량화 하여 계산하기

2.이제 적어도 이상한거 사지는 않겠구나..ㅋㅋㅋㅋㅋ

1.대출의 계량화

[LTV] [DTI] [DSR]

알고는 있었지만 항상 투자한다는 생각을 하니 사실상 크게 와닿지는 않았는데

막상 처음으로 상세하게 공부해보니 [x150] 이라는 공식이에서 아 이런식으로 내집마련 하면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대출을 무서워하지 않았고 지속적인 투자공부를 통해 “감당 가능한 레버리지는 충분히 일으켜야지”

라는 생각을 꾸준히 하고 살았지만 막상 할 일이 없다보니 막연하게 생각 했던것들이 계측화 되니 훨씬 도움이 되었다.

2.이제 적어도 이상한거 사지는 않겠구나..

지금 만들고 있는 앞마당에서 

“아 여기 괜찮네, 가치있네, 저평가되어있네”라는 단지가 있었는데 강의에서 비교평가 항목에 나왔다..

순간적으로 어라?? 뭐지?? 했다가 3개 단지 지금 모두 내집마련하기 좋은 상황이다 라는 내용을 듣고

뿌듯함+도파민이 불출했다.

아.. 이제 가치있고 싼걸 보는눈이 조금은 생겼구나.. 이제 적어도 똥볼은 안차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덧 내마기 중반부가 끝났네요. 

이것저것 정신없었지만 강의 끝부분에 도파민이 나와서 너무 재밋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