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호이호잉입니다:^)🧡
추석 연휴 전후로 어떤 대책이 나올지
연휴내내 튜터님들께서 많은 칼럼을 써주셨고,
아마 주변 동료분들과 여기저기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나누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현재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봐야하고,
내가 할 일은 무엇인지 이렇게 투명하게 이야기 해주시는데도
마음 한 켠으로는 걱정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저도 한편으로
작은 생각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행동을 멈추게 되었던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금 시장분위기에 휩쓸리지않고!
나에게 맞는 투자를 하는 투자자로 거듭나기 위해!
감정빼고 목표에 맞는 실력을 갖춘 투자자가 되기 위해!
마인드 관련된 책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 다니엘 핑크 후회의 재발견
이 책은 23년에 꽤 오랫동안 베스트 셀러로
자리를 잡았던 책이었는데요-!
단순히 베스트 셀러라서 추천드리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투자 생활을 하면서
월부 이전에 투자했던 0호기 때문에,
내가 임장가는 시간만큼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미안함 때문에,
유리공과 얼굴보고 대화하면서도 머릿속엔 투자생각하고 있을때
등등의 이유로 후회를 하셨던 적이 있진 않으신가요?
저 또한
이전에 켜켜이 쌓였던 미안함이
현재 상황과 맞물려 가족들이 나에게 하는 말에
미안함이 더해져서 감정이 휘몰아쳤을때가 있었습니다.ㅎㅎ
그렇게 ‘후회’의 순간에
가장 먼저 하게되는 생각은
그러지 않았더라면…
다른 방향으로 행동했더라면…
~했더라면 하는 후회 일텐데요.
저자는 그 ‘했더라면’의 회고적 후회에서
‘적어도’라는 면을 찾아보며
객관화해서 바라보는 것을 시작으로
후회를 4가지 구조로 나누어 분류하고
입체적으로 생각한 다음,
그 다음 미래에 예측되는 후회를 생각하고
행동의 방향을 바꿔 삶의 전략을
계획하는 방법을 말해줍니다.
이것을 투자에 적용해본다면,
현재 시장에서 보이는 기회를 놓쳐
후회하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내가 하고싶은 투자를 검토하고 있지않은지
되돌아 보는 것을 시작으로
스스로의 비전보드 목표자산에 맞는 행동을 하기 위해
내 선택이 나의 무덤을 만드는 방향인지 아닌지 객관화해야합니다.
그런 시간과 노력이
우리가 배운 정확하고 올바른 투자기준으로
가치를 판단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의 점들이 되어
과거의 후회되었던 나의 삶을 감추는게 아닌
부정적인 감정은 걷어내고, 객관화해서
스스로 인생을 바꾸어나가는 투자자가 되는
올바른길이라고 생각되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이 책은 해석된 책이라서 해설자의 언어가
다소 내용을 방해한다고 느끼셔서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같이 읽고 또 앞으로 나아가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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