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71기 우리에게 수도권 등71칠 날 다가59 있조_체커카] 시세따기, 완벽주의보다는 완료주의로 꼭 완성해보자

안녕하세요 체커카입니다.

열정은 앞서는데 몸이 맘처럼 안따라주는 한 주의 시작이었는데요,

그래도 겨우 2강 완강해서 후기를 남겨보려고합니다.

2주차 권유디님의 강의에서는 기존에 배운 임장전 입지분석에 대해 좀더 자세히 배우고, 처음으로 시세따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시세따는 방법이 그냥 건너건너 구두로 들었을때는 막연하게만 보였는데 월부에서 엑셀시트도 주고 채우는 방법까지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니 이젠 정말 떠먹여주시는데 못받아먹으면 제가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1. 임장은 가기전 지도로 지역을 미리 조사하고, 확인하러 가는것

   1주차에 임장을 직접가보고 나서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보니 확실히 임장전에 했으면 좀더 임장할때 보이는것이 달랐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임장전 조사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인구관련하여 배운점

   1. 인구 구성에 따라 유추할수있는것이 있음 (유추만! 정확한것은 아님) 

      예를들어, 30대비율높다면 교통이 더 중요하고, 10대가 함께 많다면 아이들이 많아 학군지와 30평을 선호할 수 있다.

   2. 인구수 전출입 확인방법 : 부동산지인-지인데이터-전출입

      부천은 인구수가 줄어들고있고 나무위키에서보니 고령화가 심한 도시라고했는데, 수도권에서는 일단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큰 영향은 없다는 것에 안심이 되었고, 부천 바로옆 구로나 강서구 양천구 부평구 쪽으로 인구이동이 있다는 것을 찾아볼수있었다. 지금은 비록 깊이 파고들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앞으로 어떤도시에대해 조사할때 데이터를 보면서 좀더 그 데이터로 알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연습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시세따기

   시세를 딸때에는 그 지역의 랜드마크를 2개이상 무조건 넣어야한다. 그 이유는 그 단지들이 시그널 단지로서 시장의 영향을 가장 빠르게 반영되기때문에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이다. 시세를 따고 한달에 한번 트레킹하는법, 그리고 점차 앞마당을 늘려가고 내 투자금에 맞는 매물이 나왔을때 그 생활권의 단지를 전수조사하고 매임을 해보면서 매물을 찾는것. 이러한 모든 프로세스를 배울수있어서 이번 강의도 한걸음 더 나아간 기분이다.

처음으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임장도 해보고 임보도 쓰고 강의도 듣고 회사일도 하려니 생각보다 지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또한 적응하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이 너무 없는 하루였지만 강의후기를 작성하며 내용을 정리하는동안 계속 해보자! 할수있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완벽주의보단, 완료주의로!” 제발 제발 제가 끝까지 완료할수있기를,,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