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농입니다^^
어느새 이번 10월달도 15일이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시간이 빠른데요…
그런만큼 더 의미있게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이번 2주차 강의는 프메퍼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지난 지투실전때 수강하고
두번째로 프메퍼튜터님의 강의를 수강했는데요.
언제나 그렇듯 정말 bm해야할 내용이 한가득이었습니다.
그럼 강의 수강한 내용에서 느낀점 위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아파트 투자에서 필요한 것 = 직관, 데이터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아파트 투자에서 필요한 것은 직관과 데이터라고
하셨는데요. 이것은 이미 우리가 하고 있는 임장이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직관이라고 하셨고 데이터를 쌓는 것이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직관을 키우고 데이터를 쌓아가면서 결국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은 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그 가치에 가격을 연결해보면서
그동안 해왔던 다른 단지들과의 비교를 통해 가치대비 싼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해 나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마도 우리가 강의를 수강하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단어가 바로
가치라는 부분일 것 같은데요. 계속해서 가치를 제대로 알기 위해
노력을 하고 그 가치 판단의 근거로 입지라는 기준에 따라 분석을 하고
이런 과정에서 데이터로, 현장으로, 다시 데이터로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가치 판단에 대한 확신을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달 우리 조의 임장지 역시 나름 큰 지역에 있는 곳인데요.
조원들과 임장을 하면서 데이터를 통해 미리 확인을 하고
주요한 곳들을 임장하며 지역의 분위기를 느끼고 단지를
임장하면서 지역의 가치에 단지의 가치를 더해보면서
나름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하셨던 직관을 계속해서 키우고
직관에 데이터를 더해보면서 직관에 확신을 더하고 지역과 단지에 대한
가치의 확신을 갖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해보면 절대 늘지 않습니다.
매 달, 매 주차별로 튜터님들의 강의를 수강하면 꼭 bm하고 싶은 내용들이
나옵니다. 이럴때 나도 저 방법들을 적용해 보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지난번 지투에서 프메퍼튜터님의 가설검증으로 지역의 랜드마크에 적용해 보는
방법을 배우면서 거의 똑같이 따라하는 수준으로 해봤었는데요.
이번달에는 여기에 더해서 좀 더 고민되는 몇가지를 더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설 검증은 정확한 해답을 찾는 것이 아닌 나의 투자에 대한 좀 더 높은
확률의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계속해서 이런 과정들을 해 나가면서 그리고 스스로의 투자에 대한 나름의
기준을 잡아가고 그 기준이 맞았는지. 그렇지 않았는지에 대한 복기를 해보면서
다시 가설을 검증하고 복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달에는 튜터님께서 비교평가에 더욱 집중해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튜터님께서 강의에서 해주셨던 내용대로 이번 임장지에서 똑같이 적용을
해보고 지역내, 지역간 비교평가 그리고 가설검증을 꼭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히만 해 나간다면 결국 이루어진다.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단순해 보이지만 절대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월부에서 조금씩 공부를 해 나가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지금 해야하는 것을 계속해서
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역시
지금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기 보다는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만큼 꾸준하게 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기 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라는 이 길을 계속해서 나갈 수 있는 것은
함께 하고 있는 동료들과 이 길의 바로 앞에서 할 수 있다는 응원과
확신을 주고 계시는 선생님 역시 너무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은 너무 부족해 보이고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때때로 들지만 그럴때마다 옆에서 함께 하고 있는
동료들의 모습과 튜터님들의 말씀이 정말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마음의 어려움들을 튜터님들도 똑같이
느끼고 버텨낸 다음에 지금의 모습이 되셨기 때문에 나 역시
꾸준히만 해 나간다면 반드시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것이란 생각을
갖고 오늘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는 긴 연휴의 명절을 보내고 오랜만에 조원들과
분임과 단임을 했습니다. 역시 쉽지 않은 임장이었는데요.
정말 동료들과 함께 하는 덕분에 훨씬 덜 힘들게 임장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임장에서 힘낼 수 있게 응원해주시는 준삭스 튜터님 덕분에
더 힘을 내며 임장을 했습니다.
항상 월부라는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며, 그리고 동료의 소중함.
튜터님의 소중함까지 느끼며 10월 2주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메퍼튜터님의 말씀처럼 월부 환경에서 서로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꼭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목표를 이루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