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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실전준비반 다회차 수강생으로서 재수강생은 그간 작성해온 임장보고서가 강의에서 제시한 방향과 얼만큼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잘한점이라면 입지분석에서 확인해야하는 요소들을 대부분 작성했다는 점이고 아쉬운점이라면 1.5배 목표 상향과 성취는 아직도 부진하다는 점이다. 어떤 것이 맞는 순서/방법인지 알면서도 안한다면 펼쳐진 결과의 책임소재가 나에게로 돌아온다.

 

3년을 꾸준히 열심히 하면 1지역 임장에 소요되는 시간이 10일 정도로 단축된다고 한다. '시도-난관-버티기-익숙해지기-새로운시도'의 불편한 과정을 계속 지속해가면서 실력을 쌓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되었다.

 

[적용할 점]
- 가시권에 들어온 호재는 입지등급 판단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 분위기 임장의 목적은 법정동의 순위매기기이다. 생활권 나누는데 너무 어려운 시각으로 접근하지말고 법정동을 나눈 뒤 비슷한 느낌이 든다면 2~3개를 묶는 식으로 접근해 보자
- 전고가 제대로 찍히지 않은 단지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기록된 전고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 내가 판단한 입지가치를 기존 전고와 비교해봤을 때 이상한 점이 보인다면 해당단지의 주변단지와 비교하여 '수정된 전고'를 기록해 보자
- 단임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일 수 있다. 구축은 구축대로 신축은 신축대로 비슷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사소해보이더라도 가서 직접봐야만 체감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가격과 연결해보고 그것을 가치와 연관지어 생각해보는 습관은 반드시 필요하다.

- 단임을 하면서 차종을 보는 것이 번거롭거나 간과하기 쉽지만 유효한 지표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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