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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내마기60기 내집마련 2젠6캔두잇 깡총] 내겐 조금 특별한 용맘 튜터님의 내마기3강 오프후기

25.10.20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안녕하세요. 목표를 향해 될때까지 포기하지않는

토깽이가 되고 싶은

깡총입니다😊

 

 

오늘은 늦었지만

제게 너무나 특별한 인연인

용맘 튜터님의 3강 오프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용맘튜터님이 제게 왜 특별하냐구요?

 

 

첫번째, 용맘튜터님의 100억달성기를 읽고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구요.

두번째, 그로부터 3개월 뒤 돈독모에서 용맘튜터님을

실제로 뵙고 다시한 번 휴직에 대한 용기를 얻었구요.

세번째, 용맘튜터님의 지역분석 강의가

토대가 되어 제1호기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용맘튜터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래서 추석연휴 막바지 기간에

왕복700km달려서 용맘님 만나러 갑니다!!

 

 


 

 

 

 

CHAPTER 1. 내 전세금은  or 내 1호기는 언제 빼야해요?

 

강의는 일단 현장 나기기 

전 / 중 / 후

3단계로 나눠서 진행이 되었구요.

 

 

1챕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예산마련의 시기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미 2강에서 코크튜터님과 함께

감당가능한 적당한(과도한X, 과소한X) 예산을

설정하는 법은 배웠지만,

 

 

구체적으로 그러면 이미 파킹해둔 내 종잣돈을

어떤 시점에 꺼내야할 지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해서 이 부분이 궁금했었는데요.

 

 

 

딱! 정확하게 

용맘튜터님이 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셨습니다.

 

 

 

전세금을 빼야할때

내1호기를 매도할 때의

시점과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도 그 안에서 1강에서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적극적으로 갈아탄다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사날짜가 안 맞아서 이 집은 안돼라는 생각대신

잔금리스크를 피하는 범위안에서는

최대한 적극적으로 이사를 해야한다는 것!

그 정도는 감수해야한다는것을 다시 배웠습니다. 

 

 

 

 

 

 

CHAPTER 2. 자주하는 질문들 총정리

 

 

호재는 어떻게 봐야해요?

세대수는요?

전고점은요?

 

수강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을

뽑아뽑아~ 모아모아~

한 번에 총 정리해주시는 챕터였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전고점에 관한

부분이었는데요. 월부에서 공부하면 할 수록

그래프와 숫자에 점점 현혹되어서

본질을 놓치게 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전고점은 보조지표일뿐 정답은 

내 손과 눈과 발로 현장에서 찾아내야한다.

이것이 전부였습니다.

 

 

 

 

 

 

 

CHAPTER 3. 임장 그리고 임장다녀온 뒤 정리

 

처음 월부에서 내가 배웠던 방식이 아닌

마련이들(내집마련 기초반 수강생들 애칭)만을 위한

임장법을 정리해주셨습니다.

 

 

먼저 내 예산에 들어오는 단지들을 추린 뒤

직접 그 단지의 외부, 내부, 상권, 학교를 

내발로 직접 걸어보며 느껴야함을 알려주셨고

 

임장을 다녀온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본 단지에 대해 교통/환경/학군을

기준으로 정리해보는 시간도 꼭 가져야함을 배웠다.

 

 

 

 

 

 

   CHAPTER 4. 협상과 계약과정의 꿀팁🍯

 

보통 사람들은 살면서 평생동안

열 번도 경험하지 않는 부동산 계약과정,

그러니 어렵고 어색하고

막막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꼭 챙겨야하는 서류부터

부동산 계약 진행과정까지 한 눈에 미리 경험해보니

조금은 두려움이 사라진 기분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요즘은 많이 힘들어진(?)
매도인과의 협상부분에서는

튜터님의 실제 사례까지 얘기주셔서

더욱 공감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 요구조건을 협상하려면 

상대방의 원하는 것과 내가 줄 수 있는것의

교집합을 찾아야겠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옛말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언제나 월부강의를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강의를 듣고나면 

에너지를 받는 느낌입니다.

 

 

 

 

“당신을 정말 돕고 싶습니다.”

라는 튜터님들의 진심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허투루 할 수가 없게됩니다.

'튜터님이 이렇게까지 하시는데? 

내가 이렇게해서 되겠어? 부끄럽지 않겠어?'

 

 

심지어 가끔은 꿈에서까지 나오셔서

이불킥하면서 바로 깨도록😂

미모도 도와주시는 튜터님들

오늘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보답은 언제나 성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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