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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너나위, 용용맘맘맘, 코크드림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안녕하세요. 목표를 향해 될때까지 포기하지않는
토깽이가 되고 싶은
깡총입니다😊
오늘은 늦었지만
제게 너무나 특별한 인연인
용맘 튜터님의 3강 오프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용맘튜터님이 제게 왜 특별하냐구요?
첫번째, 용맘튜터님의 100억달성기를 읽고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구요.
두번째, 그로부터 3개월 뒤 돈독모에서 용맘튜터님을
실제로 뵙고 다시한 번 휴직에 대한 용기를 얻었구요.
세번째, 용맘튜터님의 지역분석 강의가
토대가 되어 제1호기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용맘튜터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래서 추석연휴 막바지 기간에
왕복700km달려서 용맘님 만나러 갑니다!!
CHAPTER 1. 내 전세금은 or 내 1호기는 언제 빼야해요?
강의는 일단 현장 나기기
전 / 중 / 후
3단계로 나눠서 진행이 되었구요.
1챕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예산마련의 시기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미 2강에서 코크튜터님과 함께
감당가능한 적당한(과도한X, 과소한X) 예산을
설정하는 법은 배웠지만,
구체적으로 그러면 이미 파킹해둔 내 종잣돈을
어떤 시점에 꺼내야할 지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해서 이 부분이 궁금했었는데요.
딱! 정확하게
용맘튜터님이 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셨습니다.
전세금을 빼야할때
내1호기를 매도할 때의
시점과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도 그 안에서 1강에서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적극적으로 갈아탄다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사날짜가 안 맞아서 이 집은 안돼라는 생각대신
잔금리스크를 피하는 범위안에서는
최대한 적극적으로 이사를 해야한다는 것!
그 정도는 감수해야한다는것을 다시 배웠습니다.
CHAPTER 2. 자주하는 질문들 총정리
호재는 어떻게 봐야해요?
세대수는요?
전고점은요?
수강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을
뽑아뽑아~ 모아모아~
한 번에 총 정리해주시는 챕터였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전고점에 관한
부분이었는데요. 월부에서 공부하면 할 수록
그래프와 숫자에 점점 현혹되어서
본질을 놓치게 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전고점은 보조지표일뿐 정답은
내 손과 눈과 발로 현장에서 찾아내야한다.
이것이 전부였습니다.
CHAPTER 3. 임장 그리고 임장다녀온 뒤 정리
처음 월부에서 내가 배웠던 방식이 아닌
마련이들(내집마련 기초반 수강생들 애칭)만을 위한
임장법을 정리해주셨습니다.
먼저 내 예산에 들어오는 단지들을 추린 뒤
직접 그 단지의 외부, 내부, 상권, 학교를
내발로 직접 걸어보며 느껴야함을 알려주셨고
임장을 다녀온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본 단지에 대해 교통/환경/학군을
기준으로 정리해보는 시간도 꼭 가져야함을 배웠다.
CHAPTER 4. 협상과 계약과정의 꿀팁🍯
보통 사람들은 살면서 평생동안
열 번도 경험하지 않는 부동산 계약과정,
그러니 어렵고 어색하고
막막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꼭 챙겨야하는 서류부터
부동산 계약 진행과정까지 한 눈에 미리 경험해보니
조금은 두려움이 사라진 기분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요즘은 많이 힘들어진(?)
매도인과의 협상부분에서는
튜터님의 실제 사례까지 얘기주셔서
더욱 공감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 요구조건을 협상하려면
상대방의 원하는 것과 내가 줄 수 있는것의
교집합을 찾아야겠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옛말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언제나 월부강의를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강의를 듣고나면
에너지를 받는 느낌입니다.

“당신을 정말 돕고 싶습니다.”
라는 튜터님들의 진심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허투루 할 수가 없게됩니다.
'튜터님이 이렇게까지 하시는데?
내가 이렇게해서 되겠어? 부끄럽지 않겠어?'
심지어 가끔은 꿈에서까지 나오셔서
이불킥하면서 바로 깨도록😂
미모도 도와주시는 튜터님들
오늘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보답은 언제나 성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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