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삭스 튜텨님과 함께한 튜터링 데이
벌써 실전반의 중간인 튜터링 데이가 지났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사전임보를 제출하고 벌써 튜터링 데이라니!
실전반에서 가장 기대하는 시간 중 하나로 튜터링 데이인거 같습니다.
조원들의 임보도 보고 임장지의 접근 방법과 생각도 들을 수 있으며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놓칠 수 없어!!!
튜터링데이 아침 튜터님이 공지한 발표자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둥!!! 내가 발표자라니~ 그것도 1번 후덜덜~
지난 실전반에서는 아무래도 임보가 거의 미완성이라 사임, 최임 발표를 피했는데~
첫번째 발표자로 발표 시간도 긴 것을 확인하고 내 임보가 다른 분들에게 BM할 수 있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부끄러운 제 임보를 바로 열어봤습니다.
흠 다른 조원분들이 BM하기에는 부족하지만 튜터님의 소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
기회를 주셨으니 열심히 해봐야지~
첫번째로 발표를 하고 조원들의 질문을 답변하면서 아 내가 이런 흐름으로 임보를 썼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답변을 하면서 내 생각도 확인할 수 있었고~ 튜터님의 피드백으로 내가 이 임보에서 어떤 부분을 더 놓쳤는지 어떤 점을 생각하지 못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최임때는 최대한 반영해서 제출해보자!!!
그 다음에는 코농님, 제제님, 뉴티님의 발표!!
역시 다른 분들의 임보를 보면 내 임보에서 어떤 BM을 해야할지 알 수 있었고~많이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튜터님의 임장지에 대한 이해 및 단지 비교평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오전 스터디카페에서 발표를 한 뒤 점심식사를 하며서 튜터님께 궁금했던 질문들을 돌아가면서 하고 지금 나의 단계에서 어떤식으로 생활권을 나누고 단지를 평가하고 매임을 해야하는지 방향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그동안 매임을 하면서도 투자와 연결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는데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으며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조원들이 돌아가면서 해주어서 자연스럽게 궁금한 점도 같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식사후에는 비교분임을 하면서 조별로 튜터님과 함께 임장을 했는데요.
그동안 투자를 못했던 이유와 어려움 그리고 이번에는 꼭 투자를 하고 싶은데 고민하고 있는 점들을 이야기하며
이번달에는 어떤식으로 나아가야할지와 꼭 매코까지는 해보는 걸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그동안 개인 사정을 정리를 못해서 투자하기가 어려웠고 규제까지 터져서 마음도 어려웠지만
튜텨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녁식사와 카페까지 오늘 하루종일 저희와 함께해준 튜터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튜터님과의 함께한 시간도 그리고 조원들과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발표하고 비교분임하고 식사하면서 나눈 대화도 모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준삭스 튜터님 튜터링 데이 감사드리고 코루마블님, 뉴티님, 코농님, 제제님, 수미바다님, 꿈이있는집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 못하신 행복그릿, 기칠운삼님 최종모임때는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