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이번 코크님 강의에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경험이 쌓여야 강의가 재미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강의를 반복해 듣더라도, 내가 직접 임장을 다녀보고, 인장을 써보고, 지역을 아는 경험이 있어야
그 이야기가 내 것으로 들린다는 말이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저 역시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가 됐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막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제야 느낍니다. 앎이 쌓이는 건 ‘이해’가 아니라 ‘경험’이 반복될 때 가능하다는 걸요.
결국 투자 공부도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익혀야 하는 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코크님은 “공부만 하려는 사람은 절대 결과를 낼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임장 보고서를 쓰는 일, 조모임 과제를 하는 일들이 단순히 ‘숙제’가 아니라
결국 실력과 결과로 이어지는 ‘투자의 근육’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특히 “배웠으면 한두 가지라도 행동해 봐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완벽히 다 이해하지 못해도, 해보는 것 자체가 다음 단계를 여는 열쇠라는 걸 느꼈습니다.
이제는 결과를 내기 전까지 ‘취미처럼’ 반복하더라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 보려 합니다.
요즘처럼 시장이 요동치는 시기에는 마음이 쉽게 흔들립니다.
뉴스를 보면 “지금이라도 사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조급함이 생기지만,
코크님은 오히려 그럴 때일수록 ‘무엇을, 왜 사는가’를 명확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참 위로가 되었습니다.
당장 계약을 못해도, 내가 이해한 단지가 하나 더 늘어나고,
직접 걸으며 느낀 지역의 분위기가 쌓이는 것이 결국 ‘내 자산’이 된다는 것을요.
시장을 쫓기보다, 나의 공부를 쌓아가는 속도로 가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코크님은 자신의 10년 투자 경험을 이야기하시며
“운이 올 때까지 버티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운은 언제 올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계속 움직이고 배우는 사람이
결국 그 기회를 잡게 된다는 말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결국 시장은 예측이 아니라 ‘생존의 싸움’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남들보다 빨리 가는 게 아니라, 남들보다 오래 버티는 것.
그 단순한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가 보려 합니다.
강의의 마지막에서 코크님은 “결국 투자는 태도의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힘들고 벅차도, 꾸준히 과제를 하고, 조모임을 이어가고,
작은 성취를 쌓아가는 그 시간 자체가 이미 투자자의 과정이라는 말씀이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코크님 말씀처럼,
남보다 빠르기보다 오래, 깊이, 성실하게 배우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댓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물방울님은 행동하셔서 1호기를 달성하셨네요! 행동력을 본받아 저도 올해 안에 1호기 달성해보겠습니다! 2호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