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썬지입니다.
저희 후리튜터님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분임부터~ 임보코칭까지!!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첫 튜터링이었기에 뜻깊은 하루를 기억해보겠습니다.!
PART1. 비교임장지
현재앞마당을 만들면서 비교할수 있는 지역을 임장한다….?
왜지?
그달의 앞마당을 놔두고 다른 앞마당을 밟는건
저의 실력이상의 일이라고 생각하여 다른지역을 보지 않았는데요
비교임장지를 간다!?!
어디를 갈지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3명씩 조를 짜서 분임을 우리 후리튜터님과 같이 하면서
이 지역에서의 특징들을 현재앞마당과의 특징과 엮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임을 쓰면서 이 지역의 전체적인 부분을 훓어보았지만
바로 옆에 있는 구를 직접 밟으면서
비교를 해보니 현재 앞마당의 직장,학군,환경,교통이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한지역을 알아가는데에 그 지역을 깊게 파보는것도 좋지만,
비교할수 있는 지역을 같이 전체적으로 보면서
현재앞마당의 특징을 온몸으로 더 느끼는게 중요하다는것을 배웠습니다.
PART2. 임장보고서 뜯어보기
두근두근,,, 이 시간이 튜터링데이의 꽃이 아닐까요?
사실 임장보고서를 제출만 해봤지
누군가에게 피드백받고 싶다….
내가 이렇게 썼는데 나만 이렇게 쓴거면 어쩌지….
한다고 했는데 진짜 이렇게 하는거 맞나….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일단은 임보를 써오던 수개월이었습니다.
동료들의 임보를 보면서
동료들은 확실히 어떤 이유로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팩트기반 생각을 뽑을줄 알았습니다.
저렇게 온전히 임보가 내것이 되어야 하는구나…!
사실 임보를 쓰는게 마냥 재밌지만은 안았던 저였는데
임보를 저렇게 쓰면 재밌을수도 있겠구나 를 배웠습니다.
후리튜터님께서는 저희가 혹시라도 주눅(?)들지 말라고
모든 동료분들의 비엠할거리를 만들어주시고
치얼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인상깊었던건
생활권을 나눌때 누구는 00이 먼저가 될수있고, 누구는 00이 먼저 될수있어요
답이 정해진게 아니에요
라는 말에
임보와 부동산은 정말 계산해서 답이 나오는게 아닌
철저한 인문학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조금 남들과는 생각이 달라도, 조금 늦게가도
꾸준히 생각을 쌓아보고 분임,전임,매임하면서 결과까지 다달았을때
나의 생각을 뒷받침해줄수 있는 근거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종일 보리즈들의 고민과 질문들을 받아주시고 함께 시간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리튜터님
PART3. 11월달 비엠할것들
<개요>
: 가성비있게 그 지역 찾아보기→ 맘카페 활용
: 내가 먼저 생활권 나눈거 그냥 놔두고 후에 수정한걸 덧붙이기!(전에꺼 지우지 말기)
: 궁금한것들 몇페이지써놓기 임보다 쓰고 나서 질문에 답을 해보기
<입지>
: 학군 - 과밀학급(23명이상) + 천명이상학교 + 1학년 대비 6학년 증가율 이렇게 3개로 나눠보기
: 교통 - 호재가 생긴다고 해서 과연 이 지역에 좋아지는지 생각하고 써보기
: 우리가 나눈대화들 다 캡쳐해서 넣어보기
<공급,시세>
: 공급-만약 신축이 들어올때 어떤영향이 미칠지. (경쟁률,가점,기사,위치,주변시세) 같이 넣기
:시세지도할때 가치를 상중하로 먼저 나눠보기, 궁금증적기
: 지방도시와 공급수요가 안맞을땐 기사를 찾아보기
<튜터링>
: 00단지 vs 00단지, 그 아파트가 대체될수 있는 다른 단지가 있는지 보기 → 이렇게 되면 선호도가 떨어질수 있ㅇ음
: 준공 후 10년이내 단지를 우선순위로 접근하되, 10년이후 단지는 연식 이외의 것이 필요함 → 구축의 연식이외의 입지들 찾아보기
: 단지우선순위정해보기(가로:생활권, 가치순위로 적고 옆에 가격적기,아래에다가 핵심입지 적기)
“단지분석은 순서를 매기기 위한것, 결국에는 순서가 있어야한다!!!!!!!!!!!!!!”
(드디어 암… 왜하는지…단지분석^^ ㅎㅎ)
돈에는 꼬리표가 없습니다.
단지가 별로라고 해서 돈을 못번다는 생각안했으면 좋겠어요
공급많은 지역에 찾아가서 할필요는 없지만 전세가 오르고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는것도 재밌을거에요
단지가 별로기에 내가 소액으로 할수있는 단지가 나올수있는것이고
그 생활권중에서 선호도를 가져가는것을 해야한다는것을
온몸으로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주말마다 1박2일 시간을 퐁당 다 써주며 같이 함께하는 우리 보리즈들♡♡♡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임장지까지 오셔서 열과 성을 다해서
인사이트를 주신 후리튜터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쳐지지 않고 해내보겠습니다.
저의 역치를 찍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