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주는 한영혼 원쏘울입니다 :)
어제는 10월 독서TF 전체 오프모임이 있었던 날 입니다.
전체 오프를 진행하는 날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날처럼 설렘이 가득한 날인 것 같습니다.
10월 돈독모 어떻게 보내고 오셨나요?!
직원이들의 근황토크 한바퀴를 마치고 센쓰튜터님께서는 이번달 돈독모에 대해 복기해보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아주 솔직했던 지난 피드백을 역전의 발판삼아 아주 멋지게 이겨낸 운조님,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규교육과정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지 않았던 지난날에 분노! 하라는 메세지를 담은 운조님의 솔직한 돈독모 후기를 들으면서, 재매와 더 열심히 살아가야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지난번 돈독모를 하면서 부터, 올해 초 처음 리딩을 하기 시작할 때보다 스스로 돈독모의 구성이나 짜임새에 대해서는 꾀나 틀을 갖추게 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상깊은 구절 - 참여자분들의 독서후기 (관심, 준비)
1번 발제문 -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과 재미를 줄 수 있었던 나의 경험과 사례 위주
2번 발제문 - 투자에 관한 인사이트와 현재 내가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행하고 있는 투자적인 관점
3번 발제문 - 함께 만들어가고 후기에 남길 수 있는 자료를 만들기
Q&A - 투자에 관한 이야기
돈독모의 틀은 위와같이 구성하면서 제 스스로 리딩에 대한 안정감은 잡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상깊은 구절에서의 참여자분들께 준비성에 대한 만족도와 2번 발제문의 투자포인트에서 와우포인트와
BM포인트를 드리는 부분에 대해서 참여자분들과 씽크가 잘 맞을 경우 만족하시는 부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선해야할 부분은 마지막 정리가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3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처음의 정성적인 준비와 실효성과 감동을 드리기 위한 2번 발제문의 스토리라인까지는 있었지만, 마지막 3번 발제문에서 이번 돈독모에 대한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다보니, 후기로 남겨야 할 부분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다음 돈독모에서는 좀 더 마지막부분에 오늘 돈독모에 대한 정리와 참여자분들 개별로 이번 돈독모를 통해 남기고자 하는 부분과 더 개선해볼 액션플랜에 대해 마지막 정리를 잘해서 후기로 이어질 수 있게끔 작성해야겠다는 것을 개선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센쓰튜터님과의 Q&A 시간
센쓰튜터님께서는 2조 직원이들의 질의응답을 받아 한명 한명 세심한 피드백과 솔루션을 주셨는데요!
튜터님께서 저희 질문을 읽고 고민하여 공감하시고 진심을 담은 피드백을 주신점에 대해 튜터링을 진행하게 된
제가 제자분들의 질문과 고민에 얼마나 그 분의 상황을 공감하려고 노력했는지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에이스과정과 TF과정속에서 OUTPUT을 내야하는 상황에서 해야할 일들마다 시간이 걸린다는 고민이 있었던 운조님의 질문에는 결국 내가 OUTPUT이 부족하다는 것은 그만큼 INPUT으로 채워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OUTPUT을 통한 성장과정: OUTPUT → 부족함을 느낌 → 꾸준한 INPUT → 향상된 OUT → 계단식 성장
위와같은 성장의 순환과정을 설명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지금 현재 나눔글이 잘 안써지는 내가 개선해나가야할 부분은 결국은 투자에 대한 고민과 INPUT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게을리 하지말고 매일 2시간은 꼭 임장보고서, 시세 시장에 대한 인풋을 끊임없이 하고 궁금증을 나누면서 생각을 확장해나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육아맘투자자 마메님의 재취업에 대한 질문에 센쓰튜터님께서는 솔직하게 어느 부분이 더 나은지 어떤게 더 좋은지 말씀드릴 수 없다는 부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하든 잘해나가실 것이 라는 것, 왜냐면 여태껏 그렇게 잘 해오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튜터님의 답변속에 정말 상대방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민에 대한 공감 그리고 솔직함과 진심으로 상대방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우러나는 피드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튜터님!

전체 오프모임 시간
진담 튜터님께서는 이번 돈독모를 통해 어려웠던 부분들과 이번 분기의 일정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다음분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기에 항상 지금 이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 독서TF 연장, ACE 연장이라는 생각에 현재를 못 즐기기 보다는 현재 나에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함을 가지며, 현재를 즐기고, 지금 한계를 넘어야 하는 사명과 기회가 주어졌을 때, 마음 껏 한계를 넘어서 미친듯이 도전해나가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는 몇 개인가요?
진담 튜터님께서는 예전에 너바나님께서 말씀해주셨던 문구를 간직하고 계셨다가, TF식구분들께 나눠주셨습니다.
이 세상에 수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크게 3가지 문제로 나눌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를 3가지 관점으로 바라보고 각 문제에 대해 3가지 관점으로 해결해보려는 노력을 통해 문제를 단순화해 볼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문제에 대한 관점을 단순화하고 이에 대한 태도를 선택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법을 알려줄 수 있는 TF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가야 함을 진담튜터님의 말씀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안해오던 일과 수많은 과제와 문제속에서 압도되기 보다는 당면한 문제를 직시하여 어떤 태도를 가지고 해나가야할지 정하고 정했으면 그대로 밀어부쳐 나가서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세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이제 11월,12월 2달이 남았는데, 남은 2달도 작년에는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사람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에 도전하고 더 한계를 모르고 돌파해나가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10월 22일 밤 “선물같은 하루”를 선물주신 독서TF식구분들과 진담,센쓰,오하,줴러미튜터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