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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뚜장군]_원씽 독서후기

25.10.26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원씽,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출판사 : 비즈니스 북스

읽은 날짜 : 2025. 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집중 #지속성 #균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우리는 늘 바쁘게 살고 있지만, 정작 무엇이 진짜 중요한가? 라는 질문에 답하기 어렵다.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의 원씽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애쓰는 대신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에 집중함으로써 인생과 일의 결과를 극대화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게리 켈러는 세계 최대 규모 부동산 회사인 켈러 윌리엄스 리얼티의 공동 창립자로 복잡한 성공 공식을 단순화하여 도미노처럼 작고 단순한 일이 연쇄적으로 큰 변화를 만든다고 말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삶의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말고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것(one thing)에 집중하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동시다발적 성공이 아니라 한 가지에 몰입한 결과의 연쇄라는 점을 개인의 커리어, 투자, 인간관계, 건강 등 모든 영역에 적용 가능한 성공 원리를 도미노 효과와 거꾸로 계획 개념으로 설명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단순히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아니라 나의 삶을 어디에 맞출 것인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였고, 그에 대한 나의 답을 맞춰가면서 나의 목표에 있어 단 하나의 방향이 무엇인지 명확히 정하고 집중하는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내가 진짜 원하는 삶으로 도미노를 세우는 법
‘집중’이라는 단어를 새로운 차원에서 다시 바라보게 한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를 단순 ‘노력 부족’이나 ‘시간의 한계’ 때문이 아니라 한 번에 너무 많은 것을 하려는 욕심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진정한 성취는 단 하나의 일에 몰입할 때 시작된다’고 말하며, 작은 도미노 하나가 연쇄적으로 거대한 판을 무너뜨리듯, 하나의 핵심 행동이 삶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나는 이 ‘도미노 효과’라는 개념에서 큰 전환점을 느꼈다.
그 동안 나는 목표를 이루려면 더 큰 에너지, 더 많은 일을 동시에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작가의 말처럼, 인생의 변화는 거대한 결단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하나의 올바른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나의 첫 번째 도미노는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향한 아침 독서와 앞으로 지역 분석을 루틴으로 정했다. 

책에서 ‘무엇이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인가?’를 끊임 없이 질문한다. 나는 스스로에게도 되물었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무엇인가? 그 일을 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는 무엇인가?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안정된 미래를 살아가기 위한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
내가 진정한 자유를 느끼는 순간은 
‘원치 않은 일을 돈 때문에 해야 하는 상황’에서 벗어날 때일 것이다.
그 자유를 얻기 위해 나는 부동산 공부를 나의 원씽으로 삼았다.
본업은 나의 정체성의 한 부분이지만, 앞으로의 삶을 책임질 성장 동력은 부동산 투자에 있다고 본다.
다만 부동산 공부는 단순한 재테크 기술이 아니라 세상을 읽는 눈을 훈련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나는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공부를 해나갈 예정이다.
 

‘집중력은 의지력이 아니라 환경의 문제’
주말까지 근무하고 하루에 12시간 가까이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에너지 대부분이 직장에 소모된다.
그래서 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 대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확보할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답은 아침 시간이었다.

퇴근하고 저녁시간에는 도저히 집중력과 에너지가 생기질 않아서 차라리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 시간에 독서를 하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하루의 방향을 세우기로 했다.
반려묘가 내 수면을 방해하여 나의 루틴을 깨드릴 때도 있지만, 그럴수록 나는 완벽함 보다는 지속 가능성을 택했다.
독서가 어려운 날에는 월부 유투브를 보거나, 집중이 되지 않을 때는 요가나 명상으로 마음을 정돈한다.
작가가 말하듯, 성공은 끊어지지 않는 도미노의 흐름을 지키는 일임을 최근에 느끼고 있다.
 

‘유리공’

또 다른 인상 깊은 비유는 유리공이다.
일과 관계, 건강, 가족 중 깨지면 회복할 수 없는 것은 유리공이며, 일은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고무공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나는 이 글을 읽으며,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과정에서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다짐했다. 월부에서도 투자는 나의 욕심이라고 말한다. 가족들에게 강요해서도 안되고, 나의 노력을 당연히 인정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라고. 
그래서 나는 공부와 투자 계획을 세울 때 항상 서로간에 소통을 통해서 상호간의 리듬과 패턴을 고려하려 한다. 결국 함께 나누고 누릴 사람이 있을 때 의미가 있으니까. 

 

‘거꾸로 계획, 그리고 지금

작가는 5년뒤 > 1년 뒤> 이번 달 > 오늘 순으로 거꾸로 계획하라고 조언한다. 
나는 이 방식을 나에게 적용해서 로드맵을 만들어봤다.
5년 뒤 나는 부동산 투자로 수익 구조를 확립하고, 본업에서는 지금 보다 근무시간을 줄여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으로 이직을 한다. 

1년 안에는 첫 투자 부동산을 확보한다. 

이번 달에는 실준에서 분석 중인 지역의 보고서를 완성한다.
그리고 오늘은, 아침 독서와 강의를 완강한다!

이렇게 거꾸로 세운 계획을 통해 목표에 맞는 현실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내게 많이 하는 것 보다, 깊게 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도, 결국 하루 하루의 선택이 모여 완성된다.
내 인생에서 첫 번째 도미노는 이미 쓰러졌다.
이제 남은 건 매일 아침 실천을 통해서 다음 도미노를 쓰러뜨리는 일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그릿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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