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너나위님의 4강을 끝으로
실전준비반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어떤 운명이신건지
10.15 대책 발표 직후의 강의로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셨는데요.
그동안의 걱정과 혼란을
한 방에 정리해주신 너나위님의 4강
느낀 점, 적용할 점 정리해보겠습니다.
"올바른 마음가짐 + 올바른 행동
= 기대한 결과
이 두가지를 위해 일단 나를 비우세요."
-너나위님-

모른다 - 안다 - 아는대로 한다 - 반복 - 복기, 개선 - 성장 - 완성 - 기다림
성공으로 가는 단계
어느덧 다섯 번째 실준반
나는 어느 단계에 있지?라는 것을
내가 제대로 못 하고 있는 단계로
거꾸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완성했나? 성장했나?
복기, 개선했나? 반복했나?
그렇게 생각해보니 저는 복기&개선과 성장 사이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N년을 했는데 같은 N년차 대비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
반복한다고 해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 중간에 '복기 & 개선'을 거쳐야 하는데
참 어려운게 이 복기와 개선이라는 것은
누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점검 & 실행해야한다는 겁니다.
내가 목표를 점점 더 올리고 있나?
하던대로만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지?
매수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투자경험을 실력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하지?
레이달리오의 책 '원칙'
중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고통 + 자기성찰 = 발전
발전을 원하면서 고통을 회피하면 안되고
발전을 원하면서 성찰을 회피하면 안되는거죠.
성장을 위한 성찰 & 고통
목표에 맞게 행동하겠습니다.
"완성된 사람의 특징은 각이 나와요.
지금 규제로 말이 엄청 많은데,
어떻게 해야한다고 말을 못 하는건
각이 안 나와서 그래요.
앞으로 부동산 투자하면서
규제가 계속 나올건데,
'이제 각이 서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해야해요.
규제는 무서운게 아니라
그냥 나올 때가 되니까 나온 거예요."
-너나위님-
적용)
10월 복기, 2개월 계획 (11/1)
투자 복기 및 현시장 글 작성 (11/2~11/3)
시장은 지금 투자하기 좋을까?
'말'이 아니라 정책의 틀을 이해하세요.
너나위님
'투자는 경험이 능력'이라고 하죠.
경험을 어떻게 복기하고 개선했느냐에 따라
투자실력의 높낮이가 달라지지만,
시장 참여자로서의 경험 자체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마주했을 때
'어? 이거?'하며
남보다 빠르게 행동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전에 없었던,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10.15 대책의 대응 전략을 설명하시는
너나위님을 보는데...
투자에 대한 극강의 이해도와
양적 질적 경험이 합쳐졌을 때의 '통찰'을
사람의 형태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복잡하고 멘탈을 흔드는 강력한 규제를
정책의 본질에 따라 그 뜻을 해석하고
투자의 본질 아래에서 대응하는 것
현시장 판단과 규제 해석, 액션플랜까지 사고하시는 흐름을 고이 담아두었다 매일 꺼내듣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서...
어렵겠지만 반드시 벤치마킹해서
다음 정책이 나왔을 때 '각'이 나올 수 있도록
액션플랜과 영향을 매달 정리해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지방투자 하실 분들은
지금을 교훈으로 삼으셔야 해요.
지금 좋은 사람이 누굴까 생각해보고
내가 최대한 그 포지션에 가려고 해야죠."
너나위님
적용)
임보 - 시세파트에 시장 판단 벤치마킹 (11/1)
임보 - 정책 틀에 따라 10.15 대책 구분 (11/1)
이번 실준반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나서
저를 비롯 모든 수강생분들께서
'너무나 명확하고 내용이 알차다'고
입을 모아 말씀해주셨는데요.
이번 강의를 마치고
1. 강자는 위기상황에 더욱 빛이 나는구나
2. 본질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최근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1년에 364일 일 하는 교수님 다큐를 보며 '사명감'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포기하고 방향 잃지 않도록 해주시는 너나위님의 사명감을 점점 더 느끼게 됩니다.
규제가 발표된 그 날, 우리 조원분들과 실전준비반 분들 생각에 같이 마음이 어렵고 흔들린 아직 부족한 사람이지만, 언젠가 '구원'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루하루 즐겁지만 고통에도 맞서 나아가겠다 다짐하며 마무리합니다.
너나위님, 코크드림님, 권유디님, 자음과모음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꾸준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꾸준하기만 해서는 택도 없어요.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잘해야지. 자랑스러워야지 내가.
계속 잘해나가겠다.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
그런 의식이 없으면 젖은 낙엽 되는 거예요."
-너나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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