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58조 별방지기]

'돈' 이라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돈' 이 있어야 생활할 수 있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극복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차곡차곡 모아왔다

그래서 월급에 60% 수준으로 돈을 모아왔고

이제 집이란 것을 마련해볼까? 라는 생각이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왕이면 같은 돈으로 좋은 아파트를 사고 싶었다

그래서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 전, 내집마련기초반을 수강하였다

자본주의는 어떻게 흘러갈 것이고,

어떤 시각으로 아파트를 골라야 하고,

어떻게 집을 매수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정말 알찬 수업이고, 강의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런데, 꼭. 지금. 내 소유의 집에 거주를 해야할까?

소유와 거주를 분리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지금 이 순간 꼭 거주를 하지 않아도 된다면

지금이 기회이지 않을까?

내가 원하는 집을 사 놓고, 다른 곳에 살면서

또 다른 집을 살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어렵다 보니, 아직은 공부가 부족하구나

단 한 개의 강의를 듣고 깨우치고 판단하기에는

섣부른 판단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는 다방면으로 부동산을 공부해보자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워보자

이렇게 마음을 먹게 되었다

그래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수강신청을 할 때, 단 한 번의 망설임도 없이 수강하였다

적어도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했고

강의, 과제 뿐만 아니라 도서관에 방문하여 관련 책들을 읽어나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기다리던 첫 강의를 들었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나에게

'부자' 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시 재정의 하게 도와준 강의였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월급쟁이가 부자가 되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

이중취업이 되지 않는 구조이다 보니, 사업을 할 수도 다른 직장에 취업을 할 수도 없기 때문에

투자 뿐이 답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행동을 하지 못했고, 습관화 하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처럼 근로소득으로 살아가면

일 할 수 없는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점점 가난해질 것이고

누군가에게 아니면 나 스스로가 나에게 짐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충격을 받았다

너무나 서글프고 무서운 생각이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바뀌는 것은 없다

지금 내가 바뀌는 수밖에.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벤치마킹 해야하는데

부자들은 사업, 아니면 부동산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

그럼 그리 하면 될 것을.. 참.. 어렵게도 돌아돌아 왔던 것 같다

아니면 그 사실을 믿지 않았던가, 체감하지 못했던가, 그것도 아니면 외면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앞으로는

종자돈을 모아서 투자하고, 시스템화하면서 꾸준히 실행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인생을 살면서 최소 1채의 내 집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소유권이 있어도 지금은 거주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때문에 나중에 내가 살 집을 먼저 고르고

그것을 임대함으로써 새로운 투자금을 마련하고 싶다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빠르게 실행할 수록 유리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자본을 모으고, 투자하고, 보유하고

또 자본을 모으고, 다시 투자하고

이를 반복하면서 매년 나의 계획을 실행해 나가고 싶다

꾸준한 실행을 위해서

마치 마라톤 경기처럼 내 페이스를, 내 체력을 고려하여

무너지거나 위험하지 않는 투자를 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나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하고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 할 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강의라고 생각한다

다음 2주차 강의도 너무나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