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사견이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조정대상, 투기과열, 토허제 3중 규제를 맞은 서울지역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한 규제가 포함되면서
주요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들에서 진행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
상도 15구역, 장위 3구역, 그리고 여의도 삼부 등
서울 주요 환경 정비 사업장이 조합 설립 단계 추진에
제동이 걸렸고 현재 서울 지역 내에서 조합 설립 인가
이전 단계인 약 8만여건이 신축 공급이 한동안
지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시장에 물량을 공급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신축 물량 건설을 통해 공급 하는 방식과
기존 다주택자들이 매도를 할 수 있는 혜택을 주어
기존 물량이 시장에 나오게 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후자는 실수요자 시장인 상황과 정치적인
요인으로 부락해 보여 공급 절벽이 뻔히 보이는
지금 이 상황에서는 신축 물량 공급만이 유일한
공급책인 상황에서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가는듯한 분위기입니다.
4.
당장 이번달 11월 서울 입주가 끝나면 다음달부터
공급 절벽은 현실화 되는 상황에서 토허제까지
지정되면서 거래절벽 및 신축 공급물량이 기약
없어지면서 서울의 거주비 상승은 불가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5.
점점 서울에 거주하는 것 그리고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것이 일반 서민들에게 허락되지
않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며
거주의 질이 낮아지고 비용은 올라가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6.
정책을 예상할수는 없기에 투자를 위해
월세 등의 임차로 거주하는 상황인 분들은
거주에 대한 리스크 관리도 필수인 상황이
앞으로 지속될 것 같습니다.
임대인과의 주기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 생활을 위한 거주 안정성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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