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기를..ㅎ 수강한 이후, 한 번도 내집마련 강의는 신청한 적이 없던 지방 투자자가 오프닝 강의를 보고 느낀 부분은 가치가 있는 자산을 매수하기 위한 고민은 큰 틀에서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산 설정,
케이스 별 비교 평가,
지방의 가격 수준,
마인드셋
두루두루 다뤄주셨고 결국 내 예산 범위에서 가능한 좋은 자산을 찾고 비교해서, 비싸지 않은 혹은 싼 가격으로 사는 것을 공통기조라는 것을 다양한 지역과 단지를 예로 들어 거듭 알려주셨습니다.
그만큼 그게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전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이전 수강 때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내집마련 강의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네요.
대출/이사 포비아(?) 엄마의 갈아타기 or
주거안정 및 추후 로드맵이 (벌써) 걱정되는 거주/보유 분리
'스스로 결과를 충분히 낸 준비된 사람은 아닌데.. 이건 진짜 나중의 나중 일이지' 하고 덮어둔 본가의 사정을 너무 일찍 관여하게 되는 것 같아 우려스럽지만.. ‘그럼 지금말고 대체 언제..?’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워보려고 합니다.
저는 밥상..까지는 아니고 간식상 정도를 차리면 한 술 뜨실지, 상을 물릴지 최종 선택은 어차피 여사님의 몫.
제 최최최 최종 목표는 엄마가 뭘 선택하시든 간에 ‘응 알겠어요’ 하고 수긍하는 것입니다 😆🤣
좋은 강의 미리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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