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나아가는 투자자 리스보아입니다.
오늘은 어느덧 한달 마무리하면서
남겨진 앞마당을 어떻게 관리하고
그리고 이전에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흐릿해져 가는 앞마당을 어떻게
새로운 앞마당을 만들면서
선명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앞마당과 비교할 수 있는 옆마당을
나의 앞마당으로 만들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앞마당과 가장 교류가 많고 영향이 많은
‘옆마당’을 나의 앞마당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지리적으로 바로 옆에 붙어 있거나
실제로 인구 이동이 많이 일어나는
예를 들어서 대전 서구 <> 대전 유성구
같은 곳을 함께 만들면서
비슷한 선호도를 가진 생활권이나
비슷한 가격대의 단지를
비교해보면서
이전에 내가 놓쳤던
앞마당의 특성이나 선호도를
다시 채워갈 수 있습니다
잘 못봤던 단지들 매물 임장 채우기
그리고 앞마당을 만들다보면
마지막 주간에 매물 임장을
못하고 가는 단지들이 있는데요,
그런 단지들을
평일에 잠시 시간이 나거나,
임장을 가지 않는 강의를 들을 때 등
시간을 활용해서
‘매물 임장’을 채우면
매물 임장을 준비하면서
다시 주변의 시세를 살피고
주변 단지 대비 장단점,
그리고 최근 현장의 분위기까지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앞마당 관리의 시작
시세트래킹
그리고 무엇보다 앞마당 관리에서
꼭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시세트래킹인데요!
매달 강의를 시작하고 나서야
시세트래킹을 해야지!
라고 생각하다가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선 최종 결론을 정리하면서
한달 동안 본 이 지역의
트래킹 파일을 만들어두고,
다음 강의 시작 전에!
파일을 만들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막상 그런데 하려고 보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힘드니까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있죠?
최근에 윤이나님께서
알려주신 시세트래킹 3분 루틴 글에서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주시고 있어서
같이 공유드립니다
[ 하루 딱3분으로 시작하는 시세트래킹 A to Z ]
by윤이나님
https://weolbu.com/community/3527216/
로마도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영어 속담중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라는 문장이 있는데요,
보통 큰 일을 이루기 위해서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으로
앞마당을 선명하게 만드는 것 역시
의미있고 중요한 일인만큼
꾸준히 우리의 관심과 인풋이 쌓여야
멋진 자산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믿고
하나하나 채워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 달도
건강하고 또 알차게 채워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