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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챌린지

[윤이짜장] 칼럼본깨적,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실수 잘하는 습관’

25.11.03

https://weolbu.com/s/IL4hD0oK1i

 

 

  • 시장은 우리가 ‘확신’을 가질 때 쯤 이미 반대로 가 있다.
  • 두가지 종류의 실수가 있다
    1. 할 수 있는데 하는 실수 : 시도를 줄여서 생기는 실수 (경험과 데이터가 있지만, 불안해서 망설임) ⇒ 임보 보충, 분석을 더 제대로. 리스크 대비 충분히
    2. 아직 못해서 하는 실수 : 시도를 늘려야 줄어드는 실수 (부동산 초보자의 서류실수/세금착오/일정조율실패 등) ⇒ 경험의 양을 늘리자.
  • 실수를 줄이는 것이 현명한게 아니다.
  • 실수의 방향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현명한 투자자이다.
    • 공부를 충분히 했는데도 분석 실수가 반복된다면? 시간을 더 들이고 거래량을 줄여야 한다.
    • 지식이 부족해서 시도 자체를 두려워한다면, 경험의 양을 늘려야 한다.
  • 실수를 없애는게 목표가 아니라 ‘어떤 실수를 해야 성장하는가’를 구분해야 함.
  •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는 훈련이다.
  • 조금만 더 보고 들어가자 → 시장은 기다려주지 않고 타이밍은 지나가기 마련이다.
  • 시장 경험은 책으로 쌓이는 게 아니라, 계약서로 쌓인다.
  • 작은 실수들이 쌓여야, 다음 번에는 본능처럼 ‘이건 아니다’라는 감이 생김.
  • 실수는 내가 시장에 남아있다는 증거이다.
  • 반대로 실수가 없다는 건, 시도조차 안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 진짜 리스크는 ‘멈춤’이다. 그 사이, 시장은 한 바퀴를 돌고, 가격은 이미 올라 있다.
  • 실수는 언제든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회는 한 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다.
  • 실수는 돈이 아니라, 성장을 사는 비용이다.
  • 실수를 피하려는 사람은 늘 ‘학습자’로 남는다. 반면, 실수를 감내한 사람은 결국 ‘행동가’가 된다. 공부보단 경험. 두려움보단 실행이 이 시장에서는 더 큰 자산이다.
  • 실수를 두려워 하지 말자. 그건 실패의 신호가 아니라, 성장의 발자국이다.

 

  • 투자를 하고 안 하고는 큰 차이가 있다.
    • 예1) 매전갭만 투자금으로 인식하고 투자범위를 정했는데, 취득세/부동산수수료/수리비까지 충분히 고려해서 투자범위를 정해야 한다. 알고 있는 부분이었지만 실제로 돈을 쓰려니까 크게 와 닿았다.
    • 예2) 계약서를 잘 써야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얼마나 꼼꼼하게 문장 하나하나 어떤 걸 고려해야 하는지는 투자하면서 배울 수 있었다.
  • 공부보단 경험, 두려움보단 실행에서 항상 얻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실행하면서 아쉬운 점이나 실수가 분명 있더라도 그게 바로 성장의 발자국이다.
  • 실수에도 종류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할 수 있는데 하는 실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 분석을 더 뾰족하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투자를 한 번 복기하고 그치는게 아니고, 한달에 한번씩은 지난 투자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 꾸준히 목실감을 쓰고 루틴을 해나가며, 할 수 있는데 하는 실수를 줄이도록 해야겠다. 최근 매임/전임을 거의 못해서 뾰족한 분석을 못했으니, 매임/전임을 양적 질적으로 늘려봐야겠다.
  • 가용 투자금을 계산해보고 내년 상반기까지 또 다른 시도를 통해 투자 경험을 늘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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