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눈깜짝할 새 지나가고;
토요일 매임 이후 약간의 멘붕을 가라앉히고 있고, ㅋㅋㅋ
목소리는 나오지 않고… ㅠㅠ
서울에 왔더니 응? 벌써 월요일이고 ㅋ
정신을 차려보니 - 무려 오후 4시!
머리속에 정리하는 것과 현장을 다녀오는 것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 것 같아요.
나에게 남겨지는 성과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게 참 힘든거 같아요. ㅋㅋ
투자를 하고 나면서 복기를 해봐야
뭔가 남겨지고 성장한다는 느낌이 들겠죠?
그때 가봐야알겠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난 3월 열기를 들을 때에 비하면
이제 좀 부동산 공부가 익숙하졌다 싶으면서도
우리 열정가득 뉴원더 조장님을 따라 매임을 해보니 ㅋㅋ
진쨔 앞으로 갈길이 멀구나 싶네요.
멘붕에 빠져 허우적허우적 대는 저를
멱살잡고 이끌어주신 조장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다녀와서도 정신을 못차리던 저에게
힘내라고, 할 수 있다고, 파티 초대권을 겟하라고!ㅋ
응원을 보내주신 투자유발조에게도 감사드려요.
정신줄을 놓을락 말락하며 몸살감기로 누워있는 와중에
이것저것 상의할 수 있는, 늘 마음써 주시는 델파이님 감사드려요.
어제 1박 2일 부산행을 마무리 하며 집에 왔더니만! ㅋㅋㅋ
1박 2일 동안의 온갖 허물을 벗어놓아 발딛을데 없는 집과 ㅋ
먹고 난 그릇 치우기 싫어서
식탁 요기조기 돌아가며 앉아서 한끼씩 먹은 흔적 (넘 빵터짐 ㅋㅋㅋ)
아놔, 청소하느라 4시간 걸림 ㅋㅋㅋㅋ
그래도 늦게까지 공부하고
집에 돌아와서 엄마 충전해줘서 고마워.
따끈따끈 아들램 충전!!!! 으흣.
오늘은 에라 모르겠다요.
쉬엄쉬엄 할 수 있는 만큼 할 수 있는 일을 하자요.
일단 매임한거 정리하고,
이따 마지막 조모임을 해보겠슴미다.
크읏!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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