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의 스타님. 안녕하세요, 11월의 스타입니다.
이렇게 가까운 미래의 스타님을 호출한 적은 처음인 것 같은데,
그만큼 조금은 더 현실적인 느낌을 가지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10월 복기 들어가 볼까요?
이미 10월 중간 복기에서 적은 것처럼, 2주는 휴식기간이었기에 굳이 또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바로 10월 3,4주 복기로 갈께요
10월 3,4주 목표와 실적을 적어 봅니다.
10월 2주 목표
- 목실감(매일) + 운동(평일) + 명상 1회
- 독서 3개 + 서평 3개 → 1권완독+2권서평으로 수정
- 특강 강의 후기 1개
- 구리시 임보 보완 1
- 매물자랑 2회(화욜)
- 로스 참여(1회)
- 시세 게임 시작 1회(임보 반영)
- 나눔글 1개(인테리어)
- 시세 중계 다시 시작 2회(수욜)
이번에 뉴목실감을 사용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하나하나 복기 해볼께요. 실전반을 듣는 11월을 복기하는 12월초에는 오늘보다는 조금 더 나은 느낌이었으면 합니다. 근데, 이렇게 바라기만 하는 것은 조금 무책임한 복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지 이번 실패에서 교훈을 하나라도 얻고 갔으면 합니다. 원칙에서 배웠잖아요. 그래야 이 글을 보시는 12월의 스타님이 조금은 더 흡족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7개입니다. 이 중 파레토는 무엇이고, 관련된 근접원인이 아닌 근본원인을 찾자(Tks to Ray)
나눔글이 현재로서 파레토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아웃풋을 내야, 인풋이 무엇인지 확실해질 수 있다. 게다가 이제는 주변의 질문만으로 부족함을 느낀다. 아웃풋을 낼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 순 없을까?
알다시피 아직은 역행자가 되고 싶은 레벨이라, 지금은 스스로 혼자서는 어렵고,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낮다.
→ 이번 실전반 환경을 간적접으로 이용해보자. 스타님께 최고의 동기부여까지 있지 않던가. 영화 같은 당신 인생, 이번 환경이 기회다. 무의식적으로나 의식적인 화살표가 모두 한점을 향해 뻗는 것을 느낄 정도다. 그렇게라도 연결될 수 있다면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리. 결핍은 세금을 내서라도 터널링하게 만든다.
다음은 무엇일까?
그냥 시세중계, 시세게임, 임보, 서평까지 모두 나눔글 블랙혹에 넣어버리자.
할 수 있다. 해야만 한다. 이 도전을 받아들이고 한계를 넘어 보자.
월 서평톡
화 시세톡
수 경험담
목 실전팁
금 실전팁
토 좀쉬자
일 돈게임
마지막이지만, 명상은 11월부터 꼭 했으면 한다. 바로 그 11월이다.
그렇게 하고 싶은 명상, 레이형님까지 왜 명상이 필요한지 설명해주셨다.
이 명상을 시작하기에 지금보다 좋은 시점이 앞으로 있을까? Hell no.
배운대로 하니 의외로 명확하다.
그 외 목표는 밑에 11월 목표랑 캘린더 한번 보고 가자, 스타님
이렇게 또 한번, 해내자.
22년의 너나위님, 그리고 싸인을 받아 신났던 22년 스타님도 응원해주신단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잊지 마라, 동료는 기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