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분들에게
인생의 턴잉포인트가 되고 싶은 김인턴입니다.
부동산에만 관심을 집중하다보면
부동산 이외에 세상이 돌아가는 것에는
많이 무뎌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 APEC 정상회담이 경주에서 진행되었고
여러가지로 우리나라에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왔습니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것
엔비디아, 삼성, 현대 CEO가 치킨집에서 만나
시원하게 치맥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략 자산으로 취급받아
돈이 있어서도 살 수 없는 엔비디아의 GPU를
26만장 공급하겠다는 약속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더 밝아졌음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10만 전자를 넘어, 11만 전자로
이런 영향 때문인지 최근 삼성 전자의 주가를 살펴보면
10만 전자를 넘어 1주당 11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의 올라가는 주가를 보면서 어떤 분들은
‘아싸! 돈 벌었다, 역시 존버는 승리한다!’
라는 행복함을 느끼실거고 반대로 다른 분들은
‘10만 전자까지 어떻게 가겠어? 얼른 팔자’ 라고
생각했다가 아쉬움을 느끼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1년전에 만약 삼성에 투자를 했다면 어땠을까요?
2024년 11월 4일 삼성전자 주식 가격의
종가는 58,600원이었습니다.
해당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 했다면 512주 정도 매수가 가능했네요
(30,000,000원 ÷ 58,600원 = 511.94)
어제(25년 11월 3일) 종가였던 111,100원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약 5,600만원 정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12주 × 111,100원 = 56,883,200원)
1년간 나온 배당금 약 75만을 더하면
총 수익은 5,700만원 정도로
투자했던 3,000만원이 1년간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충분히 좋은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만약 3천만원을 1억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1년만에 3천만원을 1억으로 만드는 방법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3천만원을 1억으로 만들 수 있는 건데요!!
▶ 정답은 바로 부동산 투자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한 거 아닌가요?
▶ 네, 맞아요. 아무래도 주식이나 코인 등과 같은 자산보단
상대적으로 종잣돈이 더 많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충분히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전세금을 레버리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레버리지란 지렛대를 의미하는데
무거워서 들기 어려운 물건을 지렛대를 통해
적은 힘으로 들어올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세금을 레버리지한다면 3억이라는 아파트를 살 때,
전세금 2.7억을 지렛대 삼아 내 돈 3천만원으로
아파트를 사는 것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아래 두 단지의 경우
작년에 3천만원이라는 돈으로
투자를 할 수 있었고 약 1년이 지난
현재 6~7천만원의 수익이 난 상황입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은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현재보다 가격이 더 떨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즉, 2년이 되는 시점에 매도를 한다고 했을 때
현재보다 시세 차익이 줄어들 확률은 낮다는 것이며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회초년생 기준으로 내가 3천만원이라는 돈이 있고
연간 2천만원을 모을때 1억이라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최소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부동산 투자를 병행했을때는 빠르면 1년만에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죠.
2년이라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들이 하나 둘 쌓여간다면
시간은 더 빨라지게 될 것입니다.
실제 부자들도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KB에서 나온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부자들이
종잣돈을 마련한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업, 다른 하나는 부동산, 마지막으로 상속입니다.
즉 내가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집에 돈이 많은게 아니라면
종잣돈을 마련하는데 단순히 저축만을 하는 것에서 벗어나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마련한 종잣돈을 다시 또 부동산으로 불려가면
자산을 축적해가는 과정이 바로 부자가 되는 길임을
실제 부자들의 모습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그럼 부동산 투자를 바로 시작하면 되는건라는 생각이 드실텐데
일단은 내가 가진 종잣돈을 파악하는게 먼저입니다.
아무리 투자를 하고 싶다고 해도
투자를 할 수 있는 돈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만약 돈이 없다면 우선은 모아야 합니다.
최소 3천만원까지.
3천만원은 있어야 그래도 가치가 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살 수 있습니다.
모으는 과정에서 저축만 하기 보다는
주식 등을 같이 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는데
부동산과 다르게 주식의 경우
소액으로도 가치 있는 기업을 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돈을 모으면서 어떻게 부동산를 투자해야하는지
어떤 기준을 갖고 어떤 것을 사야하는지 등의 방법과 기준을
미리 배우면서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시면 됩니다.
여전히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 기회는 내가 그 기회를 알아볼 수 있고
그리고 그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야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