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내년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오름세 , 지방은 하락 예상 → 양극화 지속 전망
- 전국 주택 전세가는 4% 상승 전망
- 입주물량감소와 매매수요의 전월세전환 등이 맞물리며 임대차 시장이 불안해질 것이라는 우려
- 수도권 중심으로 전세물건 부족현상 심화 예상
- 주택인허가와 분양물량 모두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실질적 공급확대효과는 제한적
- 소폭으로 주택인허가와 분양이 늘어났고, 공공부문 공급이 확대 됨. → 다만 실제 착공까지 이어지는 비율은 낮을 것. (치솟는 공사비, 금융조달여건 악화, 건설안전 규제강화로 인한 착공 지연)
- 수도권 인기 주거지로 수요 집중, 비선호 지역에는 미분양이 적체될 것으로 예상
- 내년 건설 경기는 점진적으로 회복세 보일 것.
- 3기 신도시, 공공주택 조기 공급, 민간사업성 제고, 지방 정주 여건 개선 등이 병행 되어야 함.
☑️생각
- 9월 이후 오랜만에 기사정리를 하는데, 10월 한달 간 규제로 인해 매물은 급감하고 임대 수요는 늘어났다는 기사를 많이 봄.
- 또한 수도권 상급지는 타격이 없어 여전히 신고가로 거래되고, 하급지는 매수세가 줄어 양극화 되고 있음.
- 대출규제로 규제지역은 청약을 생각하던 사람도 타격이 큼.
- 규제지역에 실수요자만 남고 투자자들은 거래를 멈춰서 전세 공급이 더욱 줄어들게 됨.
- 공급자체도 부족한데 착공도 늦어질 수 있고, 투자자들의 임대 물량도 줄어 전세난 초입에 들어온 것으로 보임.
- 어제 강의에서도 유디님이 전세가가 앞으로 오를 일밖에 없다고 하심. 전세가가 오르면 매매가가 오르기 마련. 흐름 자체가 상승장이지만 규제로 인해 집값이 더욱 널뛰기를 하는 것 같다.
- 비규제 지역도 슬슬 상승 흐름이 오고 있는데, 그 다음은 지방일까?
-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는 오를 여지가 많으니, 옳은 기준으로 지금이라도 투자한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 전세난이 오면 찐 전세/월세 수요자들은 진짜 어디로 가나..?
🫙
25년 11월 신문기사
- 25.11.5. 내년 전국 전셋값 4%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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