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장하는 투자자~!
25년 11월 1호기 방향성을 결정할 투자자!!
우추쿠입니닷~!!
실저반 1강은
현재 규제상황 속에서
변하지 않는 투자의 본질은 무엇인지,
실전투자자로서 어떤 자세로
투자시장을 바라봐야 하는지,
각자의 상황에 따라 어떤 투자를 해야하는지까지
정리해 주셨습니다.
강의를 통해
제가 처음 투자를 시작했던
이유와 목표에 대해서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규제는 곧 기회임을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해 나갈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25.11 현재 수도권 시장 /
무주택 실거주 가능한 경우
서울+경기주요지역 토허제지정이
누군가에게는 투자의 기회를 뒤로 미뤘을 지 모륵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잠시 움츠러든 시장에서
조급하게 결정 내리지 않아도 되는
기회를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초나 서민실수요자, 신상아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지금 적극적으로 움직여
감당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선의 단지를 매수하고
이후 전세 주고 나오는 전략으로
투자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유주택/실거주 불가능한 경우
이미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실거주가 불가능한 지방 분들의 경우
비규제 지역에서 투자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규제지역 중에서도 가치가 있는 지역들이
남아 있으니 그 안에서
가치 있는 것을 비싸지 않게 산다는
투자의 원칙을 지키며 투자해 나가면
비록 지금 당장 서울 투자는 안될지라도
다음에 기회가 왔을 때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MM/LL
현재 부동산 시장은
1~3급지의 단지들은 전고점을 회복하거나
넘어간 곳들이 많은,
즉, 좋은 곳들이 이미 많이 오른 시장입니다.
이 상황에서 리스크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전세레버리지 투자자들의 경우
더 많이 오른 것이 더 가치가 있는 단지라는 것을 알지라도,
덜 올라서 리스크가 더 적은 것에 투자할 수 있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좋은 것들은 상승장에 빨게 많이 오르고
또 많이 오른만큼 빠르게 많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감당 가능하다면 10년을 보고 좋은 것에 투자해도 되지만,
아직 좋은데 안 오른 것들도 많은 시장에서
굳이 전고점을 넘어서서 많이 오른 단지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고점을 넘지 않은 단지들은 아직 허리 구간의 가격이므로
그 중 가장 좋은 단자에 투자한다는 기준을 가지고
투자 후보들을 추려 투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환수원리디테일 /
저평가: 안 오르면 어떡하지?
24년 중반기 행동해야 하는 그때(물론 돈이 없엇지만)
많은 단지가 21년 폭등 후 하락 햇고
일부 단지만 조금씩 회복하고 있을 때
'과연 다시 전고점을 뚫는 게 가능할까?
규제 영향으로 비정상적으로 찍힌 전고점인데?'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1년 반 동안
높은 급지부터,
각 지역의 선호 단지부터 전고점을 뚫는 것을
두 눈으로 지켜보면서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왜 투자시장에 남아 있어야하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 단지들은 기회의 문이 닫히기도 했지만
강남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단지 중
저가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좋은 투자를
"실행' 해 내는 것이 지금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환금성: 내가 사려는 아파트는 매도가 가능한가?
투자 원칙에서 환금성은
내가 나중에 하락장을 만나서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기 위해
반드시 체크해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서울수도권 단지가 가치 있지만
세대수가 너무 적어서 하락장에 거래가 되지 않으면
매도하고 싶을 때 매도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급지를 낮추더라도 우리가 지켜야 하는
세대수의 기준은 꼭 지켜서 투자해야
나중에 중요한 순간에 후회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익성: 투자금 대비 내 돈이 얼마로 돌아오는가?
지방 투자에 있어서는 수익률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상대적으로 매매가, 투자금이 크게 들어가는 서울수도권에서는
가치 있는 단지라면 투자금이 더 들어서 수익률이 낮더라도
나중더 더 큰 수익금으로 돌아올 수 있는 단지를 투자하는 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투자인지 서울수도권 투자인지에 따라서도 다를 것 같고
서울 주요 입지 투자인지 경기 외곽인지에 따라서도 다를 것 같습니다.
시장 상황과 내 상황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앞으로 걸어가야 하는 길 /
월부에 몰입하면서
회사에 소홀해지고
동료와의 관계가 어려워지면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튜터님이 생각 났습니다.
저도 월부를 시작하면서 일적으로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다른 선택을 한 경우도 있었고
가족들을 못 챙긴다는 죄책감도 들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계속 찾아옵니다.
그럴 때마다 처음에 내가 이 투자를 시작한 이유
내가 계속해야만 하는 why를 생각하면서
그래도 한 달만 더, 이번 한번만 더를 되뇌이면서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길인 것은 맞는 것 같고
그럼에도
헤쳐 나가야 하는 길도 맞는 것 같습니다.
2년 반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해오면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조금 더 나아가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유디튜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