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깡총입니다.
감격스러운 첫 실전반,
첫 강의의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넵,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1. 나의 실전반 목표는 무엇인가?
첫 실전반 입성에 너무 들뜬 나머지
시작한지 이틀만에 약간 지칠..뻔..?
( What?? 대체 왜? 뭐했다고???🤔)
했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면서
‘ 한 달간의 일정을 완성하려면
내 제한된 체력과 열정을 적절히 조절해야겠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조원분들의 모든 부분을 BM하고 싶지만은
이번달 튜터님과 함께 세운 한 달 원씽을
최우선순위로 세우고
그 뒤에 강의/임장/임보 일정을 켜켜히 채우면서
이번 한 달을 완성을 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 현재 전고점 이하의 매물들을 어떻게 봐야하는가?
전고점을 넘지않은 단지들을 비교할때에
너무 많은 조건들을 복합적으로 비교하기보다는
오히려 가치에 집중👀해야함을
단순 명료하게 짚어주셨습니다.
비록 내 눈에 보기에 형편없어도
(정말 많이 눈을 낯췄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태생 지방러인지라 외관에 흔들리는 부린입니다)
전고점을 넘지 않았다면 가격보다는 가치에 집중해라.
숨어있는 땅의 가치를 봐야함을 기억합니다.
3. 저환수원리 디테일하게 들어갑니다. 눈 크게 떠요.
어쩜 유디튜터님 제 맘속에 들어왔다 가셨나요?
제가 궁금했던 질문들 여기 다있네요.
사실 여기 챕터는 좀 어려워서 되감기 몇번 했습니다.
그렇지만 결론은 좋은 자산을 적절한 가격에 사서
(싼 가격X)
오래 보유하면 이기는 게임이라는 것. 핵심 첵첵!
4.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엄청난 경험담들
튜터님이 걸어오신 길을 알려주시며
앞으로 제가 갈 길이 조금은 가시밭길임을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가지않으면
내 남편이
내 아이가
대신 가야하는 길이기에 기꺼이 같이 가보자며,
도와주시겠다며 손도 끌어주시고 등도 토닥여주셨습니다.🤞
튜터님의 지방매도 과정에서 놓쳤던 부분,
서울매수 과정에서 지켰던 원칙을 실제사례로 들으니
‘아 실전에서 저렇게 하는거구나. ’라며
정말 200%몰입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가야할 목표를 명확히 하고
우당탕탕 정신없으면 잘하고 있는 것,
평온하면 잘 안되고 있는 것임을
기억하고 무게를 견디자.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
모든 튜터님들이
모든 선배님들이
다 겪었던 일이고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듣고나니
기꺼이 이 과정을 겪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나는 혼자가 아니니까
이번달 우리 가치즈🧀 그리고 국송이🤍 튜터님과
제가 한 번 함께해보겠습니다!
앗 실전반 1강부터 이렇게 좋으면 어쩌란 말이야🧡
2강도 넘 기대되네요.
오늘의 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