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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가을학기 ㅈ1금 ㅇ1순간, 진심 담아 성장하는 우리♥ 펭쥐니] 칼럼 본깨적 #12

25.11.06

나도 모르게 부정적이고 거친 말이 튀어 나오는 분들께(ft.하루3번 알람법) [진심을담아서]

 

💡본: 마음대로 되는 게 없는 와중 그것들이 좋지 않은 쪽으로 흘러갈 때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말들이 튀어나오고 때로는 거친 말로 스스로를 갉아 먹기도 함. 우리가 자주하는 생각은 무의식에 자리하고, 그 생각들이 잘못된 방향이라면 우리를 갉아먹는다. 쉽지 않은 업무 환경 속, 극심한 스트레스로 입원. 이후 상황은 나아졌지만 마음이 가난할 때마다 찾아오는 스트레스성 컨디션 난조. 깨달은 점, 좋은 생각이 좋은 컨디션을 만든다. 매일 목실감,시계부로 자극과 반응 사이 공간이 생기고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생김. 어떤 일이라도 해결하고자 하면 답이 있다는 걸 믿기 시작. ”근성이란 바로 생각이다.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성,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이 모든 것을 포괄하는 개념을 나는 생각이라 부르고 싶다.” - 고수의 생각법 마인드루틴 적용. 아침 업무 전, “예민하지 않고 예의바르게 행동하기”, 오후시간에 “한 명을 돕고 있는가”, 집 도착 전 “가족과 나, 그리고 동료들에게 할 수 있다고 믿어주기” 이렇게 3개를 매일매일 되새기고 틈틈히 중얼거림. 하루 세번 나를 위해, 남을 위해, 우리를 위해 생각하는 관점에서 노력하다보니 예민성 위장 질환도 거의 사라짐. 모든 것의 기본은 체력. 육체적 체력도 중요하지만, 육체적 체력을 더 단단하게 할 수 있는 ‘마음체력’도 생각해보기.

💡깨: 튜터님은 원래 좋은 환경에서, 원래 밝으신 분으로 생각했었다. 가끔 과거 이야기를 해주실 때 힘드셨던 부분도 있었지만, 좋은 환경이었을꺼라 단정지을만큼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많은 힘듦 속에서 할 수 있다는 노력의 말이 공허 속에서 울리지 않도록, 실천하고 결과를 만들어내시며, 그 실천법 또한 명확하게 안내해주실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해질 수 있으셨던 것 같다. 회사에서 민원을 처리하고, 일도 많은데 자꾸 요구하는 것만 많아질 때 예민해지고 괜히 엄하게 짜증 섞인 말을 뱉던 지난 날의 나에 대해 나는 정말 바뀌고 싶은 생각이 있었던 걸까 되돌아보게 되었다. 나와 가족은 물론, 남과 우리를 위해 생각하는 관점을 갖고 노력해야할 포인트를 명확히 갖고 매일매일 시간대별로 새기고 중얼거리며 다짐해보자.

💡적: 알림 설정(완) & 되뇌기, ’고수의 생각법’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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