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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 도서 제목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워렌버핏삶의원칙
저자 및 출판사 : 구와바라 데루야
읽은 날짜 : 10.20~11.8
✅ 책을 읽고 적용하고 싶은 점
1. 독립된 투자자가 되야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되, 그 말에 전적으로 따르면 나의 성장을 이뤄낼 수 없다. 비록 결과가 아쉬울지언정 스스로의 판단을 통해 투자를 해야, 복기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
2. 투자의 세계에서는 삼진아웃이 없다. 그 말은 3번 안에 반드시 쳐야된다는 말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공을 기다렸다가 그때만 치면 된다는거다.
3. 성공 경험보다 실패 경험에 대한 복기가 필요하다. (투자 복기, 주간, 월간 복기 필수!)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메타인지가 너무나도 중요하다.
내가 이 분야에 대해서 아는가? 모르는가?
나는 리스크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가? 인지하지 못하는가?
나는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가?
나는 사람들의 판단에 신경 쓰고 있는가?
스스로 생각해서, 판단하고 매수하고, 매수했으면 매수한 기준이 훼손되지 않는다면 가격의 등락을 이유로 매도하지 않는다.
정보의 홍수가 오히려 독이 될 때가 있다.
매 순간 배트를 휘두를 필요는 없다.
욕심 때문에 매 거래마다 수익을 내고 싶어하는 본성을 억누르고, 정말 확실하게 칠 수 있을 때 과감하게 쳐야한다.
✅ 인상 깊은 구절
43p. 자기 내면의 점수에 만족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외면의 점수만 신경 쓰는 사람은 다소 공허한 인생을 살겠지요.
44p. sns 전성시대인 지금 자신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남들이 뭐라고 말하는지만 신경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이다.
▶️삶의 목표를 떠올렸을 때, 남의 시선이 내 삶의 목표에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그러므로 더욱 더 그러한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내가 해야할 일과 목표로 한 일들을 해나가야한다.
54p. 지금껏 내가 한일 가운데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른 스승을 선택한 일이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은 그레이엄과의 만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올바른 스승을 만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동산은 너바나님 너나위님이라는 확실한 스승이 계시고, 코인은… 단기적인 수익률에 중장기와 단기로 자꾸 갈팡질팡하다보니 어려움을 겪는다. 원래 하던데로, 수익 잘 났던대로 하자!
72p. 그 말을 들은 버핏은 ‘원 스트라이크’가 “워런, 자기 스스로 생각해야지”라는 뜻임을 알아차렸지만,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버핏은 이때를 돌이키며 이렇게 말했다. “작은 카페테리아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이 매력적인 인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이 어느새 아웃을 당한 겁니다.”
그때 그린의 눈빛과 말은 버핏에게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되었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88p. 버핏에게 필요한 것은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가 아니라, 눈앞의 종목에 집중하고 꼼꼼히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었다. 그리고 이런 환경에 있어야 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여겼다.
▶️ 결국, 독립된 투자자가 되야 한다. 어떤 영역에서든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해서 투자를 결정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 복기하면서 성장해 나가야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내 돈을 모두 투자해서는 좋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성과를 지속해 나갈 수 없다.
84p. “저는 훌륭한 기업이나 경영진에게 높은 값을 매겨도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벤은 결산서의 숫자만 들여다보았지만, 저는 장부에 적히지 않은 자산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에 주목했습니다.”
지금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처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 + 그게 실제로 사람들의 수요로 나타나고 있는지?
85p. 버핏도 오마하의 네브래스카 대학 등에서 강의를 한 적이 있는데, 투자의 지헤는 가르쳤지만 자신이 투자로 거둔 성공에 관해서는 밝히려 하지 않았다.
▶️ 투자 수익이나 성공에 대해 언급하지 않음. 구설수, 시기 질투, 굳이?
86p. 그레이엄의 특기인 재무제표 분석은 실제 가치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되는 주식을 찾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성장해 나갈 기업을 발굴하려면 숫자뿐만 아니라 훌륭한 경영 능력과 뛰어난 영업 능력, 탁월한 연구 개발력 등 많은 요소를 둘러봐야 한다. 버핏의 ‘탐문 조사’는 그런 요소들을 꿰뚫어 보기 위한 무기였다.
▶️ 숫자 너머의 무언가, 경영진, ceo, 훌륭한 동료, 정신, 마인드, 태도 등이 기업에 영향을 미친다.
나에게 적용한다면, 중개사님과의 관계, 임차인과의 관계, 마인드, 정신적인 부분이 나라는 기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한다.
104p. 투자의 세계에는 삼진 아웃이 없습니다. 투자자는 배트를 들고 타석에 섭니다. 그러면 시장이라는 이름의 투수가 공을 정중앙으로 던집니다. 예를 들면 ‘제너럴모터스 주식 47달러에 어떠냐? 하는 느낌으로 말이지요. 만약 47달러에 살 결심이 서지 않는다면 타자는 그 기회를 가만히 보고 넘겨야 합니다. 야구라면 여기서 심판이 ’스트라이크!'라고 외치겠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는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투자자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는 건 헛스윙을 했을 때 뿐이지요."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 내가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것만 기다려서 투자한다. 어떻게 돈을 벌든 돈을 버는게 중요하지. 매매 횟수가 많다고, 내가 열심히 이것저것 투자한다고 다 돈을 벌 수 있는게 아니다.
114p. “당신의 가설이 옳고 사실과 일치하며 근거가 정확하다면, 많은 거래의 과정에서 당신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투자할 때 모두가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는 판단의 성패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버핏은 데이터에 근거해 판단이 옳다면, 그것이 옳다고 믿었다.
▶️ 대중들이 생각하는게 아니라, 내 판단하에 51:49에서 51을 항상 선택하는 것.
117p.버핏은 그때 이후로 매수 당시의 가격에 얽메이지 않는 것을 투자의 원칙으로 삼았는데, 투자조합의 조합원들에게도 같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120p. 우리는 기업을 사는 것은 좋아하지만, 파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산하로 거둔 기업과의 관계가 평생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자산의 내재가치가 훼손된게 아니라면, 자산은 쌓아나가는 것이다.
125p. 버핏은 규모가 어찌 됐든 일찍이 ‘엄선한 소수의 종목에 높은 금액을 투자하는’것을 중시해 왔다.
▶️ 내가 잘 아는 성장과 이익을 꾸준히 내는 기업이 있다면, 굳이 분산투자를 할 필요가 있나? 좋은 기업을 잘 찾아서, 적은 종목에 많이 투자하는게 중요!
131p. 버핏은 ‘크게 실패할 가능성이 아무리 낮아도, 큰 이익을 얻을 가능성만으로 그 위험을 상쇄하지 못한다’라는 신념 떄문에 기회를 놓아버렸다고 한다.
▶️ 덜 벌더라도 망하지 않는 투자를 지향
165p.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 가치가 우선이다. 가치가 높은건 싼 기회를 잘 주지 않고 우상향하한다는 것을 알고, 그저 그런 가격이라도 살 수 있는 상황이라면 사는게 맞다.
174p. " 사소한 일에서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되는 법이지."
▶️ 스스로 정한 원칙과 기준을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는 것.
184p. 소유하기는 하나 관리하려고 들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행동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만능선수가 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알 필요가 있습니다.” 버핏이 잘하는 일은 ‘자본을 배분’하는 것이지 혁신적인 경영을 하는게 아니다.
▶️ 메타인지
188p. 이것이 버핏에게는 기회였다. 기업의 가치는 변함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다들 판다는 이유로 주식을 팔아 치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살때와 마찬가지로 팔 때도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이유가 필요하다.
▶️ 매수 매도에 이유가 있어야 한다. 세상의 노이즈나 사람들의 말에 따라 매매하면 안된다.
197p. 버핏은 다음 4가지를 이야기 한다.
200p. 시장에서는 가격과 가치의 괴리가 계속해서 나타날테고, 그레이엄과 도드의 책을 읽은 사람은 계속해서 성공을 거둘 겁니다.
▶️ 기회는 항상 있다. 전국을 놓고보면 저평가 지역이 항상 있는 것처럼
201p. 리스크란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를 때 발생합니다.
239p. 자신감을 가질만 한 특별한 근거가 없음에도 자신이 거의 알지 못하는 여러 기업에 분산 투자하고서 리스크를 줄였다고 믿는건 잘못된 생각이라네. 인간의 지식과 경험에는 의심의 여지 없이 한계가 있고, 나 또한 완전히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 곳이 동시에 두세 곳 이상 존재했던 적은 거의 없지
▶️ 리스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정말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행동인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리스크를 관리한다고 하는 것 아닌가?
307p.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들은 종종 ‘다각화’라는 명목으로 본업과는 상관없는 사업에 푹 빠지기도 한다. 훌륭한 기업의 대표적인 예인 코카콜라는 한 때 새우 양식에 손을 댄 적이 있고, 질레트도 한 때 석유개발에 나선 적이 있다.
누구도 넘보기 힘든 본업이 있음에도 기업들은 때때로 ‘획기적인 선택’이라며 비합리적인 행동을 보이곤 한다. 바보 같은 사업 계획이나 인수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수중의 자금을 들이고 때로는 본업까지 위협한다. 투자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기업가들의 이런 어리석은 행동이다.
▶️ 잘하는 걸 계속 잘하면 이기는 게임인데, 이상한데 가서 기웃거리면 오히려 잘하는 것마저 흔들린다.
312p. 버핏은 ‘집중력’이라고 답했고 빌 게이츠도 같은 답을 내놓았다. 이 둘뿐 아니라 성공한 사업가들은 대부분 자신이 정말 잘하는 한 가지 사업에 온전히 집중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 한가지에 온전히 집중해서 결과를 내는게 너무 중요하다.
331p. “내가 가진 주식이 오른다고 해서 자기 실력이라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결국 주식은 당신이 자기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니까요.”
▶️ 주식에는 인격도 감정도 없다. 뭐가 오를꺼니 다른게 따라 오를거라는 등, 주식을 인격으로 보면 안된다.
381p. 일본 도요타 자동차에는 “실패 보고서를 써두어라”라는 말이 있다. 제조업이라는 분야에서는 성공을 거두었을 때는 완성된 상품이 있어서 결과를 쉽게 알 수 있다. 반면, 실패는 쉬쉬하기 일쑤이니 금세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는 실패로부터 무언가를 배울 수 없으니 누군가 실수로 일을 그르쳤을 때는 ‘실패 보고서’를 쓰게 한다. 그러면 실패는 공유재산이 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된다. 성공한 사람은 실패의 가치를 알고,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어 더 큰 성공을 손에 넣는다.
▶️ 성공 경험보다, 실패 경험에 대한 복기가 필요하다.
514p.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 산하 기업의 경영자들이 다음 사분기의 이익이 아니라 최대한 장기적 가치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경영하기를 바란다. 물론 이익을 무시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지만, 버핏은 “더 큰 경쟁력을 얻을 기회를 희생하면서까지 단기적 성과를 달성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밝혔다.
▶️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가 충돌할 때 → 장기적으로 더 큰 이익이 될 것을 선택한다.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향, 좀 더 큰 목표에 부합하는 선택을 해야한다.
533p. 아슬아슬하게 선을 지키던 사람도 한두번 규칙을 어기면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게 선을 넘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의문이 들거나 망설여질 때는 바로 잊버리는 것이 좋다. 경기장 안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 (여기서는 합법과 편법 사이의 선을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규칙을 어기는 순간 매수, 매도, 보유에 대한 기준들이 무너져 내리면서 뇌동매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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