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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가 가기 전에 등기를 치고 싶은 미등기와와 치와와 입니다.
요즘 날짜 개념 없이 살다보니까, ESTJ인데 J스럽게 살지 못하고 있네요
저녁먹고있는데 조장방 알림이 있어 보니 아뿔싸..
저녁 7시 30분 부터 조장 튜터링이 있는걸 알았답니다.
오늘 조장 튜터링 주제는 질의응답이었습니다
관련 질의응답을 즉석에서 받고 튜터님께서 답변해주시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오늘 저는 두번의 질문 기회를 받았습니다.
저 또한 처음부터 조장을 해온 것이 아니기에,
조장을 하면서 혼자 고민을 할 때가 많았는데요,
튜터님께 이 부분을 말씀드리고,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이, “소통하세요” 였어요.
아, 한분 한분 소통을 통해 파악하고, 조원분들이
필요로하는 부분을 도와드리면 되는 것이구나..
또한, 다른 조장님들의 고민을 듣자니,
정말 조장톡방과 조장튜터링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투자 파트에서는 요즘 핫하디 핫한 지방투자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지금 서투기를 듣고 앞마당으로 구리를 만들어가고 있지만,
가슴속에 아직 선명한 지방 광역시 투자에 대한
고민을 재이리 튜터님께 말씀 드리고 나니, 조금 더 시원했습니다.
매번 혼자 암흑 속을 기어가면서 헤매는 기분에
이 물건이구나 하고 매코를 넣기도 전에 날라간
물건들을 떠올리다 보면, 요즘은 속이 쓰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드렸는데,
결국 계속 지켜봐야한다는 것…
그래도, 과거의 내가 만들어 논 앞마당이 있으니
그 앞마당을 계속 소중하게 관리해주면서,
여러단지를 보고, 기회를 찾아볼 것..
네, 몇달 전엔 몇장 없던 카드가,
이제는 부산, 대구, 구리
이렇게 나래비 세울 수 있게 됐으니,
이또한, 좋은 상황인 것이겠죠.
정줄 잡고, 등기치겠습니다.
긴 시간 질문 받아주시고, 답변해주신 재이리 튜터님,
그리고 함께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우리 서투기 29기 조장님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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