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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단 2가지뿐입니다.
하나는 얼마나 돌아오느냐, 또 하나는 언제 돌아오느냐이지요.”
“이 돈을 복리로 굴리면 얼마가 될까?”라는 버핏의 사고방식은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왔으며,
이제는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 216
버핏은 ‘돈을 불리는’ 일에는 욕심이 많아도 ‘돈을 쓰는’ 일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했다
절약과 통제가 가능했던 버핏이 된 습관!
압도적인 집중력! (한우물을 파는)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자신 깊은 이해)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계속하는 것(끈기)이다.
이익을 얻을 자격이 있는 이는 리스크를 감당한 사람뿐이었다.
버핏이 말하는 투자의 기본은 ‘자신이 온전히 이해하는 사업에 투자하는 것’
“자기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238
사람은 책을 통해 길을 찾고 사고를 정리하지만, 진짜 배움은 경험에서 온다.
“돈 자체가 좋은 건 아니에요. 돈을 벌고 그 돈이 불어나는 걸 보는 게 즐거울 뿐이에요.”나또한 저축해서 불어나는 돈을 봤을때, 너무 벅차오른 경험을 했엇다. 저축의 즐거움 또다른 이름 성취였다!
그렇다면 버핏이 이렇게 방황하면서도 더 엇나가지 않고 멈출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버핏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나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내 편이었지요. 나를 믿어주는 부모님이 있다는 것은 정말 굉장한 일입니다.”
버핏에게도 이런 과거가! 역시 부모의 자세는 믿어주는 것! 나도 명심하기! 어떤 경우에도 든든한 나의 부모가 지지자가 된다는 것은 아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 손해를 보고 그날 바로 만회하려고 한 것이 잘못이었다.”
실패했음을 깨달은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큰 타격을 입는 이유는 바로 그만두지 않고 계속 파고들기 때문이다.
그런 아버지를 보며 버핏은 ‘외면의 점수판’보다도 ‘내면의 점수판’을 중요하게 여기는 삶의 방식을 배웠다. 이후 버핏은 인간관계에서 다른 사람을 쉽게 잘라버리지 않고 소중히 아끼는 한편, 투자에 관해서는 세상 사람들이 뭐라 하든 자신의 판단을 고수하는 강인함을 길렀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자기 내면의 점수에 만족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외면의 점수만 신경 쓰는 사람은 다소 공허한 인생이 되겠지요.”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하게 잘하는 겁니다. 돈은 그에 따르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지요.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것이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해서 찾으세요.”
미국에서 우수한 인재라 불리기 위해서는 ①강한 에너지, ②조직의 기능을 촉진하는 능력, ③결단력, ④실행력과 더불어 ‘열정’
>>>내아이의 미래의 조직상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 된다. 나의 투자도 누군가에게 기댈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에 내가 내돈의 행방을 정하는 일이다!
언젠가 튜터님 한분이 나에게 “ 저의 말을 참고하되, 따라 갈려고 하면 안된다!” 라고 하셨다. 그때가 생각남!
그레이엄 투자방식 - 담배꽁초 투자! /버핏 - 가치성장투자
브랜드의 힘 = 단골 = 충성도 → 싱클레어 주유소 vs 텍사코 주유소
필립 피셔(Philip Fisher)의 이론과 찰리 멍거를 만나면서 버핏은 ‘브랜드의 힘’을 높이 평가하게 되었고 투자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버핏은 ‘오랜 기간 성실히 장사하며 단골을 확보한 회사가 지닌 고객 충성도의 힘’을 깨달았다. 결국 탄탄한 브랜드를 뒤집기란 어렵다는 뜻이다. 이로써 버핏은 브랜드의 힘을 의식하게 되었다.
첫 번째는 담배꽁초 전략에 얽매여 기업의 브랜드 힘과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보지 않은 것,
두 번째는 극단적일 만큼 분산 투자를 고집한 것,
세 번째는 좋은 투자처에 관한 정보를 ‘다 같이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핏이 물려받지 않았다.
그레이엄의 특기인 재무제표 분석은 실제 가치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되는 주식을 찾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성장해 나갈 기업을 발굴하려면 숫자뿐만 아니라 훌륭한 경영 능력과 뛰어난 영업 능력, 탁월한 연구 개발력 등 많은 요소를 둘러봐야 한다. 버핏의 ‘탐문 조사’는 그런 요소들을 꿰뚫어 보기 위한 무기였다.
“오마하에서 지내는 게 훨씬 좋습니다. 여기서 생활하는 편이 생각이 더 잘 정리됩니다.”
>>깊은 성찰에서 나오는 기준으로 깊이있고 흔들림 없는 투자를 한 워렌옹! 오바마의 현인이라는 이유가 사유에서 나오는 구나!
적은 돈도 소비하지 않고 운용하면 몇 년 뒤, 몇십 년 뒤에는 적지 않은 자금이 된다. 이러한 복리식 사고법과 검소한 생활이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로 성장시켰다.
버핏에게 투자란 소비를 뒤로 미룬다는 뜻이었다. 만약 손안에 있는 100달러로 소비를 하면 100달러가 사라지지만, 소비를 미뤄 복리로 운용하면 1달러도 몇 년 뒤에는 10배가 되니 적은 돈이라고 해서 가볍게 써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버핏은 생각했다.
“모두가 이를 본받아 먼저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고 그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그것이 버핏과 멍거가 가진 공통된 성공 법칙이었다.
버핏의 투자 방식이 지닌 특징 중 하나는 ‘능력 범위’를 분명히 정하고 범위 밖에 속하는 기업에는
결코 손을 대지 않는다는 점이다.
“내년 한 해의 모든 시간을 쏟아 기술을 공부해도 저는 그 분야에서 100번째나 1,000번째, 아니 10,000번째로 우수한 전문가도 되지 못할 겁니다.” 투자를 하려면 자신이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쓰고 말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통하는 능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지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밖으로 뛰쳐나가 많은 사람을 접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성장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두어야 합니다.”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 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시간은 훌륭한 기업에게는 친구이지만, 시시한 기업에게는 적입니다.
‘담배꽁초’에는 꽁초가 될 만한 문제가 있고 문제를 해결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든다. 빠르게 사서 빠르게 팔면 그런대로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문제가 많아 매각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면 설령 어느 정도 이익이 발생하더라도 그동안 들인 비용과 적은 수익을 따져보았을 때 ‘예상에서 빗나간’ 투자가 된다. “시간은 훌륭한 기업에게는 친구이지만, 시시한 기업에게는 적”
“분별 있게 행동하다 보면 틀림없이 결과가 따라옵니다. 레버리지는 속도를 조금 빠르게 해줄 뿐이지요. 멍거와 저는 걸음을 서두를 생각이 없고, 결과보다 과정을 한껏 즐기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는 욕심을 내라.”
버핏의 투자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가격과 가치의 차이’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투자의 세계에서는 가치와 가격 사이에 커다란 간극이 생기기도 한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장래성과 업계의 고유한 강점, 훌륭한 경영진 등을 갖춘 알맞은 회사를 사면 주가는 저절로 오릅니다. 그럴 때 금전등록기는 노래를 부르지요.”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계속하는 것이다.
퍼니처 마트의 ‘B 부인’ 로즈 블럼킨은 버핏에게 늘 멋진 성공의 귀감이었다. B 부인은 러시아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이후 3개월 가까이 고생한 끝에 미국으로 건너왔다. 영어를 할 줄 모르는 B 부인은 러시아어가 통하는 오마하로 이주했다. 남편을 대신해 가게를 맡은 B 부인은 경비를 한계까지 줄이고 매입 원가에 10%를 얹어 파는 박리다매 방식으로 1980년대 초 가게를 북미 최대의 가구 판매점으로 성장시켰다. 버핏은 영어도 거의 못 하고 맨몸이나 다름없었던 B 부인의 성공을 이렇게 평가했다. “B 부인은 할 줄 아는 모든 일을 빠르게 행동에 옮겼습니다. 망설이거나 생각을 바꾸는 일도 없었지요. 뒤는 결코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뭐가 됐든 끝까지 해냈습니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부엌에서 바퀴벌레 한 마리가 눈에 띄면, 이미 여러 마리가 있다는 증거이지요.”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관리직에서는 ‘사원들에게 이익을 돌려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버핏의 대답은 아주 쌀쌀했다. “3층에 있는 사람들(편집국)이 하는 일 가운데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리스크를 감당한 것은 버핏이었다. 이익을 얻을 자격이 있는 이는 리스크를 감당한 사람뿐이었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당시 주식 시장의 침체는 단기 매매를 반복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위협이었지만, 버핏은 잡스와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미래가 확실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불확실성이야말로 장기 투자자의 아군이지요.” 온 세상이 밝고 주가가 상승할 때에는 비싼 가격에 주식을 사게 되기 쉽지만, 장기 보유를 전제로 하면 주가가 낮을 때야말로 절호의 기회가 된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버핏은 아무리 성공하고 아무리 큰돈을 손에 쥐어도 젊은 시절과 변함없이 소박하게 생활했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대다수는 다른 사람들이 주목하는 주식에 관심이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주식에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인기 있는 주식을 사봤자 높은 이율은 남길 수 없으니까요. 아파트의 투자세계에서 그렇다!
“기업의 가치 평가(밸류에이션)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몇 가지 업종에 초점을 맞추면 밸류에이션에 관해 제법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버핏의 투자법에서 특히 중요한 부분은 어떤 순간이든 자신의 ‘능력 범위’를 엄격히 지키는 것이다. 본인의 능력 범위 안에 있는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의 ‘가치’를 평가한 다음, ‘가격’과 차이가 커졌을 때 ‘살’ 기회를 찾는다. 잘 아는 사업에 투자해야 리스크가 적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치 않았다.
버핏처럼 투자하려면 자신이 투자하려는 기업의 토대를 이루는 사업을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하다. ‘가치’를 대략적으로 계산했을 때 ‘가격’이 더 저렴하다면 가치에 비해 저렴한 주식이므로 투자의 대상이 된다. 여기서 가격과 가치의 차이가 곧 ‘안전 마진’이 되는데, 버핏은 이때 ‘계산을 빠듯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
안전 마진이 크면 클수록 리스크는 줄어들고, 안전 마진이 작을수록 리스크는 커진다.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되도록 큰 안전 마진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면 투자의 리스크를 크게 낮출 수 있다.
버핏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뛰어난 능력을 지닌 믿음직한 사람들과 함께,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돈을 위해서 신뢰하는 사람들과 쉽게 연을 끊지도 않는다. 버핏은 투자를 할 때도 훌륭한 기업을 엄선해 오래도록 소유하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삼고 있다. 사람을 선택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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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픈 손가락을 이렇게 생각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이것보다 사실은 매도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했다!
문제아를 보살피는 일과 같지요. 한 5년쯤 됐다고 주식을 팔아버릴 생각은 없습니다.”
올바른 투자법이란 투자자 자신이 온전히 이해한다고 믿으며 신뢰할 만한 경영진이 있는 기업에 큰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버핏은 이 말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이야기했다.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나만의 내면 점수판? 투자는 인생 축소판이다 왜냐하면 선택이라는 것을 내가 내려야 하고 책임져야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행동은 내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 외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내면의 점수판에 만족하면 마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버핏의 답이었다.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평가하느냐가 아니라, 직접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한 규칙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었다. 그건 유행이나 시대의 분위기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었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돈을 얼마나 가졌는지, 작년에 얼마나 벌었는지를 척도로 인생을 살아가면 언제가 성가신 문제에 휘말리게 될 겁니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돈을 버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 되면 인생에서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월가의 척도는 버핏이 가장 꺼리는 것 중 하나였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버핏에게 들은 최고의 조언은?”이라는 질문에 빌 게이츠는 곧장 이렇게 대답했다. “정말로 중요한 것만 골라내고 그 외에는 요령껏 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조언이었죠.”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버핏의 다이어리 속 일정표가 새하얗다는 것을 본 게이츠는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한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202
버핏은 주식을 ‘산 뒤’ 일희일비하는 대신 ‘사기 전’에 기업의 사업 내용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모든 정보를 모으고 스스로 납득이 갈 때까지 깊이 분석한다. ‘이 기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에 투자를 결심했기 때문에 확신이 있으니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신경 쓸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우리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적용해야할 자세도 이것이 아닐까? 이런거 보면 한가지에 통달한 사람은 다른영역도 잘하게 되는 거 같다!
204
“자만심과 권태감에 젖은 경영자들이 초점을 잃고 길을 벗어나는 모습을 우리는 셀 수 없이 보았습니다.”
누구도 넘보기 힘든 본업이 있음에도 기업들은 때때로 ‘획기적인 선택’이라며 비합리적인 행동을 보이곤 한다. 바보 같은 사업 계획이나 인수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수중의 자금을 들이고 때로는 본업까지 위협한다.잘 될때도 자만심과 권태감을 경계해야 한다!
207
“지금과 같은 성공을 손에 넣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버핏은 **‘집중력’**이라고 답했고 빌 게이츠도 같은 답을 내놓았다. 이 둘뿐 아니라 성공한 사업가들은 대부분 자신이 정말 잘하는 한 가지 사업에 온전히 집중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자신이 특히 잘하는 일은 ‘자본의 분배’임을 정확히 알고 한결같이 ‘읽고 생각해서’ 지금의 지위를 쌓아 올린 것이다.
211
돈으로 사랑이나 건강을 살수 없다. 버핏이 생각하는 성공은 돈도 명예도 아니라 곁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12
버핏은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키워드가 되기 전부터 사업을 다양화하려고 조바심을 내기보다 한 가지 사업을 깊이 파고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사업의 다각화는 무지를 감추는 하나의 수단입니다. 자기가 맡은 사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다각화 따위는 아무 의미 없게 느껴질 겁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산하에는 매우 다양한 기업이 있는데, 운영은 각 기업의 경영자에게 맡기고 버핏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투자’에 집중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자기 자신이 정말 잘하는 일, 누구보다 자신 있는 사업이 있다면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21 자만 맹신 하지 않기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성공은 운의 덕, 실패는 자신의 탓”**이라는 말을 자주 했다. 성공을 ‘자기 덕’이라고 믿으면 실력을 과신하게 되고 결국 실수로 이어지기 쉽다.
주식 투자로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버핏의 말처럼 “내가 가진 주식이 오른다고 해서 자기 실력이라고 믿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225 버크셔 주식을 소중히 다루는 이유!
오랜 지인들도 버크셔의 주식이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이니,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고 그들을 배신하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232
누군가 지난주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 해도 이번주에 내가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언제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자기가 잘 알고 깊이 이해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어떤 일이 있어도 ‘열광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영문도 모른 채 함부로 투자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
243 무리해서 투자를 계속 강박을 가지고 할 필요는 없다!
“쉴 틈 없이 시세와 승부를 벌이며 끊임없이 승리를 거두기란 불가능하며,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
무언가 떠올랐을 때는 행동에 옮기면 되고,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 때는 무리해서 움직이려 애쓰기보다는 가만히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버핏의 방식이다.
253
“남다른 일을 하지 않아도 남다른 성과를 달성할 수는 있습니다.”
남다른 성적을 남기려면 남다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조급하게 굴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남다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268
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투자로 성공을 거두려면 “자금과 용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판단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적절한 판단, 자신감, 용기 그리고 자금만 있으면 위기마저 사업의 기회로 바꿀 수 있다. 버핏은 다른 회사에는 없던 앞을 내다보는 밝은 눈과 자금, 용기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
274
‘지금 가격에 이 회사를 매수하는 이유’에 대해 짧은 논문을 쓰지 못한다면, 100주도 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투자를 결정하는 데는 반드시 확고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가 샀으니까’, ‘○○가 추천해서’ 같은 건 이유가 아니다. 직접 조사하고 자기 머리로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결론이 필요하다.
342
저는 학생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키우는 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이에게 애정과 먹을 것을 주는 일이지요. 아이들은 부모 곁에서 날마다 세상을 배웁니다.” 육아에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버핏은 이렇게 표현했다. “비디오와 달리 되감기 버튼이 없어요.” 정답이 없고 되돌릴 수도 없는 일이기에 육아는 더욱 즐겁고 보람 있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202
버핏은 주식을 ‘산 뒤’ 일희일비하는 대신 ‘사기 전’에 기업의 사업 내용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모든 정보를 모으고 스스로 납득이 갈 때까지 깊이 분석한다. ‘이 기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에 투자를 결심했기 때문에 확신이 있으니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신경 쓸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우리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적용해야할 자세도 이것이 아닐까? 이런거 보면 한가지에 통달한 사람은 다른영역도 잘하게 되는 거 같다!
(자신과의 대화 → 투자대상 심도있는 공부(장기투자), 투자철학의 확장 → 행동 → 자신과의 대화 → 멘탈관리)
204
“자만심과 권태감에 젖은 경영자들이 초점을 잃고 길을 벗어나는 모습을 우리는 셀 수 없이 보았습니다.”
누구도 넘보기 힘든 본업이 있음에도 기업들은 때때로 ‘획기적인 선택’이라며 비합리적인 행동을 보이곤 한다. 바보 같은 사업 계획이나 인수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수중의 자금을 들이고 때로는 본업까지 위협한다.
잘 될때도 자만심과 권태감을 경계해야 한다!
207
“지금과 같은 성공을 손에 넣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버핏은 **‘집중력’**이라고 답했고 빌 게이츠도 같은 답을 내놓았다. 이 둘뿐 아니라 성공한 사업가들은 대부분 자신이 정말 잘하는 한 가지 사업에 온전히 집중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자신이 특히 잘하는 일은 ‘자본의 분배’임을 정확히 알고 한결같이 ‘읽고 생각해서’ 지금의 지위를 쌓아 올린 것이다.
211
돈으로 사랑이나 건강을 살수 없다. 버핏이 생각하는 성공은 돈도 명예도 아니라 곁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12
버핏은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키워드가 되기 전부터 사업을 다양화하려고 조바심을 내기보다 한 가지 사업을 깊이 파고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사업의 다각화는 무지를 감추는 하나의 수단입니다. 자기가 맡은 사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다각화 따위는 아무 의미 없게 느껴질 겁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산하에는 매우 다양한 기업이 있는데, 운영은 각 기업의 경영자에게 맡기고 버핏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투자’에 집중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자기 자신이 정말 잘하는 일, 누구보다 자신 있는 사업이 있다면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21 자만 맹신 하지 않기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성공은 운의 덕, 실패는 자신의 탓”**이라는 말을 자주 했다. 성공을 ‘자기 덕’이라고 믿으면 실력을 과신하게 되고 결국 실수로 이어지기 쉽다.
주식 투자로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버핏의 말처럼 “내가 가진 주식이 오른다고 해서 자기 실력이라고 믿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225 버크셔 주식을 소중히 다루는 이유!
오랜 지인들도 버크셔의 주식이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이니,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고 그들을 배신하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232
누군가 지난주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 해도 이번주에 내가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언제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자기가 잘 알고 깊이 이해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어떤 일이 있어도 ‘열광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영문도 모른 채 함부로 투자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
243 무리해서 투자를 계속 강박을 가지고 할 필요는 없다!
“쉴 틈 없이 시세와 승부를 벌이며 끊임없이 승리를 거두기란 불가능하며,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
무언가 떠올랐을 때는 행동에 옮기면 되고,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 때는 무리해서 움직이려 애쓰기보다는 가만히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버핏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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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일을 하지 않아도 남다른 성과를 달성할 수는 있습니다.”
남다른 성적을 남기려면 남다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조급하게 굴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남다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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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투자로 성공을 거두려면 “자금과 용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판단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적절한 판단, 자신감, 용기 그리고 자금만 있으면 위기마저 사업의 기회로 바꿀 수 있다. 버핏은 다른 회사에는 없던 앞을 내다보는 밝은 눈과 자금, 용기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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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격에 이 회사를 매수하는 이유’에 대해 짧은 논문을 쓰지 못한다면, 100주도 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투자를 결정하는 데는 반드시 확고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가 샀으니까’, ‘○○가 추천해서’ 같은 건 이유가 아니다. 직접 조사하고 자기 머리로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결론이 필요하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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