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안녕하세요!
쉽지 않은길을 쉬운길처럼 인도하고 싶은 리치토입니다.
2주차는 완전 초면(?)인
광화문 금융러님께서 등장해주셨습니다.
항상 부동산과 함께 주식도 관심이 많았던지라
내심 기대가 많았는데요!
2주차 제가 느낀 부분에 대한
인상깊었던 내용 위주로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강남아파트 같은 자산이란?
1강에 이어, 부자가 된 사람들이 걸어간 로드맵을 통해 우리들의 ‘실행력’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셨고,
자세히 분석 또는 공부가 아니라 주위에 휘둘린채, 주식시장은 위험해! 라고 생각했던 지난날을 반성했습니다.
강남아파트 같은 자산이란? 장기적 우상향하는 종목(자산)을 투자하는 것이 기준점!!
그에 대한 근간으로 주식투자에서도 베타투자와 알파투자의 성격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큰 주제는 ETF와 절세 계좌의 모든 것을 쏟아주셨네요..💕(이해와 복습은 나의 몫..ㅎㅎ)
ETF(Exchange Traded Fund)란?
주식시장에서 5년차 정도 조금씩 투자를 해보면서 ETF 또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나 더딘 수익률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진 못했었습니다.
광금러님께서는 ETF의 개념과 핵심용어, 선택 방법, 손해보지 않는 매수방법, 세금계산법 등을 알려주셨는데요.
(정말 초보자의 기준으로 알려주셔서 이해가 잘되었네요ㅠㅠ)
ETF의 이름 읽는 법, 핵심용어 등 기초지식을 모르니 기억이 금방 휘발되고 지식으로 남아있질 못했습니다.
특히 ETF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운용사의 실부담비용률에 따라 수익률도 달라질 수 있고 단순한 1% 미만의 차이도 22~30년 장기 투자 시 큰 차이가 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국내 주식 시장’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과 미국주식의 차이점을 확연히 파악할 수 있었고, 이 챕터에서 가장 포인트는 매매차익이 비과세인 국내 주식형보다 미국주식이 15.4% 세금을 부과하더라도 절세계좌를 활용하는 것!!
절세계좌의 꽃(연금저축계좌 VS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VS IRP(개인퇴직연금))
일단 강의를 너무 쉽게 알려주시는 게 보였음에도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강의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복습하다보니 익숙해지며 처음이라 낯설었구나! 라고 금방 느낄 수 있었습니다.
ETF의 모든 것은 바로 절세계좌를 통해 ETF를 매수해 일반적인 예금보다 더 높은 복리효과를 가져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기본적인 개념과 숫자가 많이 등장하며 정말 기초부터 설명해주셨는데, 강의 내용을 모두 작성할 수 없어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각각의 절세계좌의 특징과 장단점을 이해하고, 세액공제 혜택만큼 돌려받는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가구 내 결정세액을 가늠해보고 최대한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납부액을 계산해보는 것!
이러한 절세를 통해 환급받은 금액은 소비성이 아닌 재투자를 통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고 그로 인한 30년은
당장의 숫자 놀이같은 어지러움(?) 증세가 있을 수 있지만 익숙해지는 건 시간문제겠죠!!
절세계좌별 특히나 인상깊었던 점을 뽑아보자면,
[연금저축계좌] : 특징 및 인출
이러한 인출 시스템은 자동적으로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이 가장 먼저 인출되며, 세금을 떼지 않기 때문에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관점에서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 특징
※ 비과세 한도(일반형 200만원 / 서민형 400만원) → 비과세 한도 초과시 9.9%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
[ IRP(개인퇴직연금)] : 특징
※ 주식 수익에 비해 채권 등 안전자산의 수익이 변동이 없다면 안전자산 비율이 상대적으로 감소해 추가로
안전자산을 매입해서 30%를 충족해야하는 강제성이 존재.
이 뿐만 아니라
초보자들이 가장 이해하기 쉽고 접근하기 좋은
증권사를 통해 개설방법부터 매수까지
모든 과정을 알려주신 명강의였습니다.
광화문금융러님을 처음 뵀지만
2강 오프에 초대되었는데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것이 굉장히 한이 되네요..ㅠㅠ
진심어린 광금러님의 열정만큼
2주차 강의를 모두 내 것으로 만들기위해
반복 또 반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