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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워런 버핏 삶의 원칙 독서후기 [감사졸꾸]

25.11.14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워런 버핏 삶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구와바라 데루야, 필름

3. 읽은 날짜: 2025. 11. 6.(목) ~ 11. 14.(금)

4. 총점 (10점 만점): 7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1930~1951년)

 

10살때는 이미 오마하 도서관에서 제목에 금융이라는 말이 들어간 책은 전부 두 번씩 읽었지요

#독서 #필수

“투자자로서 큰 성공을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고 묻는다면, 그는 늘 이렇게 대답했다. ”닥치는 대로 읽어야 합니다.“

! 투자자에게 있어 독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매일 기상 직후 30분은 무조건 독서하기(적용)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자주 합니다. 같은 반 친구 중 한명에게 투자한다면 누구에게 하겠는가. 이때 나는 가장 실행력이 강한 사람을 선택할 겁니다.”

#일단시작 #실행력

버핏은 책에 쓰인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라는 문장을 눈여겨 보았다. 버핏은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학교 성적이 뛰어나거나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니라 실행력 있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강한 실행력과 고난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행동력이 없으면 성공을 거머쥘 수 없다. 버핏의 말처럼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일찍부터 스스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선 목표를 세분화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항상 실행하기 쉬운 방법을 만들자.

 

적은 금액이어도 좋으니 투자하세요. 책만 읽어서는 안됩니다.

#경험

책으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투자하지 앟으면 절대 얻을 수 없는 깨달음이었다.  사람은 책을 통해 길을 찾고 사고를 정리하지만, 진짜 배움은 경험에서 온다.

! 투자 경험을 쌓기 위해 소액 투자를 실행했다. 큰 수익은 얻지 못해도 많은 투자 통찰력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첫 번째 원칙, 경주 하나가 끝났다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은 없다. 두 번째 원칙, 손해를 같은 방법으로 벌충하려 할 필요는 없다.

#원칙 

버핏은 실패를 통해 배우고 거기서 얻은 교훈과 원칙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경마장의 원칙을 무시한 결과 뼈아픈 실패를 맛보게 된 것이다. 원칙은 지켜야만 가치가 있다.

 

US스틸이 좋은 회사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어떤 열차에 올라타는 것인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가치판단

US스틸이 좋은 회사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어떤 열차에 올라타는 것인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올라탈 열차가 어떤 열차인지 아는 것은 투자에서 성공을 가두는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 투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투자 대상의 저평가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그 가치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그린은 제 눈을 보고 원 스트라이크라고 말했습니다. 그 눈빛과 말은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스스로결정짓기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 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는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스스로의 상황에 맞는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1952~1969년)

 

오마하에서 지내는 게 훨씬 좋습니다. 여기서 생활하는 편이 생각이 더 잘 정리됩니다.

#생각 #환경

버핏에게 필요한 것은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가 아니라, 눈앞의 종목에 집중하고 꼼꼼히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었다. 그리고 이런 환경에 있어야 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여겼다.

! 출/퇴근길에 유튜브로 많은 정보를 듣는 것보다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느꼈다.

 

정말 이 머리에 30만 달러를 들여야 하나?

#복리식사고법 #검소

만약 손안에 있는 100달러로 소비를 하면 100달러가 사라지지만, 소비를 미뤄 복리롤 운용하면 5년 뒤, 10년 뒤에 얼마로 불어날지 모른다는 것이 버핏의 복리식 사고법이었다. 오늘 가지고 있는 1달러도 몇 년 뒤에는 10배가 되니 적은 돈이라고 해서 가볍게 써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버핏은 생각했다. 적은 돈도 소비하지 않고 운용하면 몇 년 뒤, 몇십 년 뒤에는 적지 않은 자금이 된다. 이러한 복리식 사고법과 검소한 생활이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로 성장시켰다.

! 소비하는 돈을 현재가 아닌 미래의 가치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적용)

 

내년 한 해의 모든 시간을 쏟아 기술을 공부해도 그 분야에서 100번째나, 1000번째, 아니 10000번째로 우수한 전문가도 되지 못할 겁니다.

#잘아는것

버핏의 투자 방식이 지닌 특징 중 하나는 ‘능력 범위’를 분명히 정하고 범위 밖에 속하는 기업에는 결코 손을 대지 않는다는 점이다. 투자를 하려면 자신이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버핏은 자신이 잘 아는 기업,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해서 투자했기에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내가 잘 아는 아파트 전세 레버리지 투자에만 집중해서 실력을 쌓고 실전 투자를 해나간다면, 목표한 것을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투자의 세계에는 삼진 아웃이 없습니다.

#기다림 #투자하지않는것도투자

투자할 기회가 없을 때 억지로 투자하는 것은 버핏의 방식이 아니었다. 버핏은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를 예로 들어 이렇게 설명했다. 시장이라는 이름의 투수가 ‘제너럴모터스 주식 47달러에 어떠냐?’하는 느낌으로 공을 정중앙으로 던졌을 때 만약, 47달러에 살 결심이 서지 않는다면 타자는 그 기회를 가만히 보고 넘겨야 한다. 야구라면 여기서 심판이 ‘스트라이크!‘ 라고 외치겠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는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투자자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는 건 헛스윙을 했을 때 뿐이지요.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가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 더 벌진 못하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는 것처럼 투자하지 않는 것도 좋은 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2월에 미래를 내다보지 못했다면, 어째서 5월이 되었을 때 8월에 일어날 일을 알 수 있을까요?

버핏은 시장 예측은 절대 하지 않았고, 다 안다는 얼굴로 조언하는 사람의 예측을 토대로 주식을 사고팔지도 않았다.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어떻게 변하든 꾸준히 기업 가치를 유지하는 사업을 찾아 투자하는 일이었다.

! 가격이 오를 것 같은 대상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가 있으면서 가치 대비 가격이 적절한 대상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는 이 영화가 앞으로 몇 년간 계속해서 상영될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가치파악 #현장조사

버핏에 의하면, 기업의 가치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알 수 있다. “기업의 내재 가치를 정확하게 산출하는 공식은 없습니다. 먼저 기업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지요.”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접 ‘움직일’ 필요가 있다. 이처럼 기업의 가치를 알면 투자 판단을 더 명확하게 내릴 수 있다.

! 아파트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현장 조사(임장)가 답이다. 현장에서 아파트의 가치를 확인하자!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 기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측정하는 거울이 되어주지요.

실제로 주가와 가치가 일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게 느껴질 때도 있는가 하면, 지나치게 높을 때도 있다. 이토록 변덕스러운 주가에 휘둘리지 않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경영자의 임무다.

 

언제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일어나느냐에 초점을 맞춥니다.

버핏은 문제가 ‘언제 일어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 반드시 일어날’ 일에는 꼼꼼히 대비했다. 그건 바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든 버텨낼 수 있는 ‘진정한 기업’에 대한 투자다.

! 리스크 대비를 위해서라도 가치 있는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역전세는 언젠가 반드시 나에게 일어날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준비해 놓자.(적용)

! 위험을 감수해야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위험을 이해하고 통제할 때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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