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부동입니다.

1년 운을 다 써버린
“월부콘 선발” (><) 이후,
2025년 11월 14일 !
드디어
월부콘 참석을 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느낀점이 휘발되기 전에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월부콘이 끝나고, 집에 와서
남편과 육아를 교대하여
아이를 재우고 나서
컴퓨터에 앉았습니다.
월부콘 행사 며칠 전
온라인 조모임을 통해,
조원들과 인사하고,
월부콘 드레스 코드를 맞추고,
“블랙&레드”

(저희 조 레드 포인트! ㅎㅎ 조금 더 욕심을 내야 했을까?)
월부콘 행사에 대해
간단히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월부콘 당일,
행사 시작 1시간 전에
조원들이 모여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

(모자이크 필요 없는 식당 사장님의 센스 있는 인증샷!?)
12시에 드디어
행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2025 월부콘
“매일.꾸준히.될때까지”



많은 월부분들이
북적북적대며
월부콘
사전이벤트에
참여 하였습니다.
드레스코드가
블랙&레드여서
많은 분들이
마치 크리스마스 잔치와 같은
악세사리를 많이 해오셨네요.
아~ 즐거운
회사 송년회 분위기 같았습니다 :)
사전이벤트들
#1. 조 단체 사진!

(이 많은 참석자분들에게 모두 당일 출력해주신 사진 선물 으앗:) )

#2. 나에게 쓰는 습관편지

(2026년 이맘때쯤 우리집에 우편으로 보내주신답니다!
1년동안 어디 다른데 이사 가면 안 될 것 같아요!)

#3. 2026년 내 목표!

이렇게 시끌벅적한 사전 이벤트를 마치고,
코크드림님님과 김인턴님
두분의 오프닝으로
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둑흔.




월부 교장선생님 너바나님의 오프닝인사와 함께

기다렸던
윤미애 이사님과 김종봉님의 특별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윤미애 이사님의 팬이었어서
기대를 많이 했어요!
윤미애 이사님의 강의에서
특별한 비법이라던지 비밀,
처음 알게 된 내용은 크게 없었습니다.
다만
실제로 뵙고,
음성을 직접 듣는
그 현장감으로 인해
유튜브나 책, 기타 sns 등
간접적으로 접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마음속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셨는데,
이렇게 지금 당당한 모습의
윤미애 이사님도,
그 어렸을때는
친구의 지나가는 질문에도
본인에게 과분하여
이루지 못할 것을 느끼고,
대답조차 못하며,
하고싶은 일에 대해
입밖에 꺼내보지도 못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이야기에
제 마음이 순간
움찔 하였습니다.
.
.
.
“실패 안하고 성장만 할 수 있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자!”
“나만의 루틴.”
“해야 할 일을 할때 할 수 있는 안정감을 준다!”
월부에서 강조하는것과
역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성공방정식은
어느 분야든
같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특별강연,
존재감이 남다르신
김종봉님.
하나만 알고 가자!라고 하시며
굉장히 보석같은 팁을 마구 던져주신 ㅎㅎ
“xx가 반토막 되면 주식을 시작하자”
“97프로의 마법.”
“2113.”
주린이에게
너무 재밌는 주식 강의였습니다 :)
앞으로 신문을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특별 강연에서 적용할 점]
나만의 루틴 만들기
신문 매일 보기
특별 강연이 끝나고,
부자들의 토크쇼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자’
말로만 들어도 설레는 단어입니다.
월부에 와서
돈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에
익숙하다 보니
부자라는 말이
이젠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마인드 자체도
긍정적인 변화일까요..?
너바나님. 너나위님.
그리고
특별게스트
이!하!영! 원장님.
이렇게 세 분이
참가자들의 사전 질문에 대해
각자의 답변을 해주시는 시간이었는데,
부자 마인드, 부자로 가는 길의 마음가짐.
지난한 이 힘든과정의 극복방법.
부자들의 인식/생각. 등등..
마인드적인 질문이 많았어서
다소 추상적이었지만,
부자로 가는길에
반드시
깊게 생각해 봐야할 부분들이었고,
나 스스로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신 답변들이었습니다.
이하영 원장님의 답변과 의견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는 것 같아
너무 신선했습니다 :)
나긋나긋하게
“제가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나요?”
라고 물어보신 이하영 원장님! :)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부자와의 토크에서 적용할 점]
성공과 실패라는 것은 없다. 과정만 있을뿐.
용어의 해석을 새롭게 해보자.
능동적으로 본인의 행복버튼을 누르자.
선택을 할 때는 최고의 선택이란 없다!
어떤 후회를 선택하냐는 문제임.
부자들의 시각은 역시
아직 부자가 아닌 저와는
다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부자와의 생각을 싱크해야
저도 부자가 되겟죠?.. ㅎㅎ
시간이 어떻게 흐른지도 모르게
벌써 마지막 행사!
어쩌면 우리 월부인들에게
가장 기다렸던 “실전 멘토링” 시간
각 조 테이블에
3분의 멘토분들이
각각 30분씩
조원분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셨는데,
저희 테이블에는
잔쟈니튜터님
자음과모음 튜터님
권유디 튜터님
이렇게 3분이 오셨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세분의 튜터님에게
직접 질문과 답변을 듣다니
이것 또한
생경하면서도
설레면서도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조원분들의 질문에도
내가 직접 처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저에게 하나같이
너무 도움이 되는 답변들이었기에
열심히 귀기울여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다소 두서없는
저의 모자란 질문에도
진정성있는 답변을 해주시는
세분의 튜터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운좋게 3분의 튜터님께
모두 질문을 해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되어
올해의 운은 다 쓴 것 같네요 ㅎㅎ
[실전 멘토링에서 적용할 점]
성장의 영역에서는 한 가지만 몰입.
성장을 위해서 해야 할 구체적인 액션플랜.
투자의 방향성.
그리고
나의 비전보드에 대해 필요한 고민의 시간.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게
월부의 모든 공식 행사가 끝났습니다.
행사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각각의 멘토님/ 튜터님들의
사인회 줄서기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너무 치열하였지만,
다행히 저는
“자모”님의
사인과 사진 +1을 득템하였습니다.ㅎ

공식행사가 끝나고
모든 참석자에게 선물을 나눠주셨는데,
그 선물 또한
또다른 감동 포인트였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조원들과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는 시간에
월부콘에 대한 소감과
선물에 대한 감동을 나누다가
만지작 만지작 거리던
선물을
인증샷을 찍게 되었습니다!
요러케!

(닉네임의 세계, 월부에서 만난 실명 도장.. 실화..?롸?)
이 도장으로 이제
쾅쾅 계약서를 찍으며
부자의 길로 나아가면 되겠지요?
막도장으로 1호기 계약한
저에게
너무 소중한 도장 선물이었습니다.
역시 월부는
진정성 덩어리입니다
그밖에
월부인의 필수품 보조배터리와 NFC키링
노트와 편지, 조원단체사진 (당일)
품이 많이 든
정성스러운 선물에
깊이 감동하였습니다.

이렇게 월부콘의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처음 만난
우리 11조원분들에게..



즐거웠던
조원들과의 저녁시간.
오늘의 포토제닉!
사진 한장을 끝으로
후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꼬집는거 아니고, 치..치료임)
작년에
월부콘 참석을 못해
다녀오신 분들 후기를 기웃거리며
아쉬움을 달랬었기에
월부콘 못가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현장의 느낌을 전달드리고자
열심히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저에게 있어
2025 월부콘은
혼자 보낸 월부의 시간을
조용히 정리해볼 수 있던
그런 3년치의 송년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한 날 한 장소에서
직접 이렇게나 많은
월부 분들을 뵈니,
비록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지만,
모두 같은 마음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느껴져
그동안
혼자 공부하고
혼자 외롭다고 슬퍼했던
그 지난 3년의 시절이
외롭지 않게 되었어요!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매일 조금씩. 될때까지
성공으로 가는 그 길에
이렇게 힘을 주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2026년 12월 31일,
나에게 쓴 성공 일기대로
26년의 목표를 이루러
내일부터 다시 한번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월부.
항상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