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열정을 다하는
'긍휼과열정, 긍정' 입니다.
'폭락 어벤져스'까지 "이 정부 믿을 수 없다"…추석 이후 집값 전망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0/02/2025100202174.html?utm_source=chatgpt.com
학생 줄자 집값 순식간에 폭락…잘나가던 '그 도시'의 추락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0/24/2025102402503.html?utm_source=chatgpt.com
10·15 대책 직격탄, 주택심리지수 급락… 건설 빙하기
https://v.daum.net/v/20251113162649396?utm_source=chatgpt.com
“아파트값 3주새 8억 ‘폭락’”…도대체 어디길래?
https://m.segye.com/view/20251114501017
기사의 제목들을 들으면 어떤가요?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사람들은 실제 데이터보다
'폭락','급락' 이라는 단어에 감정적으로 반응이 과장됩니다.
이는 데니얼 카너먼의 '전망이론'에서 잘 설명해줍니다.
'사람들은 손실을 동일한 크기의 이익보다 훨씬 더 크게 느낀다'
손실의 고통은 이득의 2~2.5배 더 크게 느껴지고
이러한 손실을 피하기 위해 훨씬 과도하게 반응합니다.
이는 인간에게 아주 자연스러운 성향입니다.
맹수가 없더라도 경계하는 편이 안전하며
이러한 부정편향은 생존 확률을 증가시킵니다.
하지만 부정편향적인 반응은
우리가 투자를 판단할 때 반대로 성공 확률을 감소시킵니다.
부정적 신호를 과도하게 확대 해석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합리적 판단을 방해 하게 만들고
불필요하게 물러서거나 기회를 놓치게 만듭니다.
이런 부정편향을 이길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부정 반응의 의식적 지연' 습관 만들기
부정적 정보는 즉각적으로 감정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를 이기려면 반응하기 전에 5~10초의 판단 지연을 주는 것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방법 :
2. ‘사실 ↔ 해석’ 분리하기
부정편향은 사실보다 해석에 부정이 투영되는 순간 더 강해집니다.
#방법:
3. 장기 관점으로 보기
부정편향은 좁은 시간 구간에 집중할 때 가장 강하게 나타납니다.
기사나 전문가의 근거 또한 작은 시기를 근거로 주장합니다.
장기 흐름을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중립적 판단을 할수 있습니다.
방법:
4. '대응 방안’ 수립
부정적 상상은 그냥 두면 두려움만 키우게 됩니다.
하지만 대응 전략을 세우는 순간 두려움이 통제감으로 바뀌게 됩니다.
방법: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이 의식의 흐름을 가지고 갑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부분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투자자에게 부정적인 마음은 장기적인 투자로 끌고 가기 어렵게 만듭니다.
왜 내가 매수 이후 가격이 떨어질까? 잘못 선택했을까?
1년간의 공실. 전세 과연 뺄수 있을까?
지방 투자! 결국 잘못 한 거 아닐까?
오늘도 수리해달라는 세입자. 집 값이라도 안 떨어졌다면 모르겠는데..
벌써 이렇게 힘든데 투자자라는 직업 내가 할 수 있을까?
제가 과거에 들었던 부정적인 생각들입니다.
부정의 힘을 상쇄하려면 긍정의 힘으로 덮어야 합니다
부정 1의 힘을 상쇄하려면 긍정 3~5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매일 3~5가지의 감사 일기를 작성합니다.
변호사 LA주의 대법원 판사인 존 크랠릭이
사업과 건강, 인간 관계 모든 삶에서 위기를 겪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혀 삶의 많은 부분에서 불행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매일 감사편지 1장씩 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직장 동료, 가게 점원, 과거 자기를 치료해준 의사..
매일 1년 365일 손수 쓴 감사의 편지로 전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그의 삶은 회복되고
꿈이었던 대법원 판사의 목표를 이루게 됩니다.
여러분이 쓰시는 감사 일기를 넘어
오늘은 감사한 가족, 동료, 스승님들께
감사의 편지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네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할 줄 알기까지는
너는 네가 원하는 것들을 얻지 못하리라
존 크랠릭 “365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