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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3기 적재적소에 투자하는 우리는 원(1)팀 & 럭키(7)조♥ 효확행] 4주차 강의 후기 - 투자로 이어지는 매임과 결론파트

25.11.21

안녕하세요 효확행입니다 :)

운이 좋게도 4주차 강의를 오프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지금 해야하는 것들, 수년간의 경험을 그대로 전달해주신 코쓰모쓰 튜터님과 김인턴 튜터님께 감사드리며 4주차 강의 후기를 미리 작성해 보겠습니다.

 

Point. 알려주시는 것 중 내가 안하던 건 무엇일까

 

 

#시세그룹핑 활용 - 투자금 컬러링

시세그룹핑으로 단지를 묶었다면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들을 컬러링하고

같은 투자금에서 제일 좋은 단지가 어디인지 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시세를 묶어두고 매매가 기준으로만 봤을 때는 금액대와 저평가 단지를 알 수 있었다면

전세가와 투자금을 추가로 붙여서 볼 때는 내가 투자하기 좋은 단지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투자금을 붙이기 전 저평가에 대한 판단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임보에 적용할 때 1차로 저평가를 보고

2차로 투자금 컬러링을 해보려 합니다.

 

 

#매임 필승의 기본 요건

현재 활용 가능한 투자 방법을 정확히 안다

 

최근 규제가 강화되면서 쉽게 투자를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방에서도 조건부 전세자금 대출 규제가 실행되며

투자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워졌습니다.

 

특히 서울에 투자가 불가능해지자 지방광역시로 몰리는 수요까지…

 

작년 겨울, 1호기를 찾으면서도 동일한 시장 상황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전세대출규제가 강력하게 시행되면서 전세를 맞추기가 어려웠는데요
(소유권 이전 시 대출 불가, 대환대출(전세대출로 주담대 상환)불가)

이러한 상황에도 투자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가능한 방법에 대해서 스스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방법을 부사님께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주전 6개월
- 매도인 전세 계약 후 승계
- 현금전세
- 현 임차인 계약 승계

‘이런 방법이 있구나’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 방법을 쓰려면 이렇게 진행해야 하는구나!’까지

방법을 정확하게 알고 현장에 적용해보겠습니다.


#행동에 대한 목적 이해하기
인턴튜터님 강의에서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행동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때 각각의 행동을 ‘왜’ 하는지를 연결지어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시세트래킹 : 앞마당의 가격변화를 본다

- 원페이지&전수조사 : 투자 후보지역과 우선순위를 설정한다

 

행동의 목적을 알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앞마당의 가격 변화를 본다는 목적이 있으니 변화를 볼 수 있는 단지의 가격을 보면 됩니다.

원페이지도 저평가/투자우선 지역을 선정할 수 있는 데이터로 채워지게 됩니다.

 

저도 이전에는 시세를 알기 위해서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고 결국 이 부담에 행동을 하지 못한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가 행동의 목적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동의 목적을 알고 목적에 맞는 행동하기!

이제는 알고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 앞마당 전임과 가격대별 시세트래킹

배웠지민 아직 행동하지 않고 있던 대표적인 두가지입니다.

 

저는 여전히 지역별로 시세트래킹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역 안에서는 어느정도 파악이 되지만

지역이 다른 단지들의 가격을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달에는 가격대별로 시세트래킹을 해서

지역 중 저평가 된 곳이 어디인지를 찾는 장표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확언)

 

앞마당 전임의 중요성도 다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마당 원페이지를 정리하고 생각 정리로 마무리를 한다면 데이터로만 시장을 보고 끝나게 됩니다.

 

하지만 진짜 시장의 모습은 데이터만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데이터로 가격 변화가 포착됐다면

바로 부동산에 전화해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느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데이터만으로는 지금 움직이는게 실거주자인지, 투자자인지, 정말 활발하게 거래가 되는지까지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전임을 통해서 이런 부분을 채워보는 한 달을 보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의 후 김인턴튜터님께 짧게 질문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달 저의 원씽은 1일 1앞마당 관리였습니다.

그래서 원페이지를 업데이트하고 매일 1개구씩 시세스캐닝을 하며 

앞마당의 가격 변화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5월 실전을 함께한 라이프리 조장님이

김인턴튜터님께 과거에 직접 배우신 방법을 전수해주신거였어요.

하지만 이걸 하면서 뭔가 뚜렷한 인사이트를 찾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해가 되지 않아도 계속 해보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럼요. 당연히 의미가 있죠.

딱 1년 해보고 그때도 의미 없으면 저를 고소하세요.”

 

 

튜터님을 고소하는 일 없게 1년 반복하고

“저 이제 알겠어요!”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경험과 인사이트 잔뜩 나눠주신 코쓰모쓰 튜터님과 김인턴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브롬톤
25.11.21 16:10

역시♡♡울 효님♡

키무서
25.11.21 16:15

효님 멋지다...!! 배울점이 한가득이군요~^^

이돌맘
25.11.21 16:36

행님 4강 넘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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