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강의 듣고 셀링으로 돈 벌어요
[2025 11월 NEW]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4기
민군

안녕하세요 랑뽀v입니다
월천클럽 넘 가고 싶어서 글 쓰네요 ㅎㅎ

“돈이 더 필요해!!!”
저는 본래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던 수강생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소득 부분에서 변화가 생기면서 “돈이 더 있어야겠다”고 마음 먹었지요.
다양한 부업을 알아봤습니다. 이곳저곳 기웃거리고 수업도 듣고 했지만.. 게으른 저를 채찍질하며 나아갈 무언가가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냥 게으른 거죠;;)
그러다 민군님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에서 배운 대로 가공을 하고 상품을 올리던 날..
세상에, 상품 등록한지 한달도 안 되었는데 제 상품이 팔리는 거에요?!?!?!
“어, 이거 된다” 싶었습니다.
제가 10월 중순쯤부터 수업을 듣고,
첫 상품이 팔린게 11월 중순 정도였나..
때마침 12월에 매출업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신청해서 가열차게 가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출업 챌린지 1기 2조 여러분 너무나 감사해요~~~)
저의 시작은… 역시나 Money! 로 시작해 벌써 일년 남짓이 되었네요 ^^

매출업 챌린지에 경험이 많으신 대표님 몇분이 계셨어요.
그래서 챌린지가 끝나도 물어가면서 열심히 가공했던 것 같아요.
4월부터 추가 사업자를 내고,
6월 무렵에는 와, 됐다! 곧 천 가겠다!!! 싶었는데.. 아직도 제자리네요 ^^;;
조금 부끄러운 누적 3천 인증샷
8월말부터는 이사 준비와 전세 셋팅 때문에..
조금 신경을 많이 못 쓰기도 했고..
추석 지나고 나서는 오히려 약간 ‘아.. 그냥 다 놓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였어요.
어떻게 하면 돈 버는지도 알겠고, 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냥 다 귀찮고 싫더라고요.
여러 일이 겹치니까 좀 지쳤던 것 같아요.
그런 중에 심화 2기가 생긴다는 말을 듣고 큰 기대없이 신청합니다.
(1기 떨어져서 이번에도 안 될 줄 알았음)
그런데 기쁘게도 2기 수업을 듣게 되어 정쟁이님께 여러 가지를 배웠네요.
그래서 다시 힘을 내어 달려볼까 합니다-
벌써 1년이 흘렀다는 게 안 믿겨지내요.
어떻게 지금까지 했을까? 돌이켜보면..
처음에 재미있어서, 신나서 했고요.
반품에 눈물나고, 대량 구매 문의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등등 다 모르는 것 투성이었는데도
그 조차도 재미있고 배우는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셀링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이건 정말 내가 책임져야 하는 내사업이구나” 하는 거에요.
그동안 공부하면서, 말로는 “CEO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걸 많이 들었지만,
지금껏 회사에서 주는 돈으로만 것과는 전혀 다른
외로운 ‘사장’이라는 자리가 새삼 느껴지더라고요.
아주 사소하게… 이럴 때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 거지?
강의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오롯이 내가 고민하고 결정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게
아주 큰 부분으로 와 닿았어요.
그래서… 외롭지만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가공은 지루함과의 싸움… 그래서 더 소중한 동료들
정말 가공은 지루함과의 싸움이에요.
상품 만개까지는 열심히 달려갔던 것 같아요 ^^;
그런데 이걸 쭉- 지속하는 힘은.. 꾸준함의 힘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곁에 동료들이 있었기에 지금껏 올 수 있었어요.
이번에도 심화2기를 들으면서 소중한 동료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죠.
겨우 1년 한 선배(?)로 얘기하자면..
포기하지 마세요
두려워 마세요
누구나 처음에는 실수하고
그리고 실수를 통해서만 배우는 것도 있습니다
제가 앞서 간 선배님들에게 배운 것처럼
나중에 여러분들도 늦게 시작한 대표님들께 도움을 드릴 날이 올 거에요.
그건 정말이에요.
저도 이제 겨우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요.
셀링을 해서,
또 다른 저의 소득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커다란 성과입니다.
민군님과 정쟁이님께 감사드려요-
월급쟁이가 CEO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2025년은 정말 셀링으로 가득 채워진 해였어요.
2025년 마무리를 월천클럽으로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그리고 다가올 2026년은 더 기대가 됩니다.
12월에는 파워셀러가 되어서
2026년 제가 원하는 소득만큼 셀링 사업을 안정화시키고
부동산 공부도 다시 시작하면서 투자도 해볼까 해요.
이렇게 글 쓰니 내년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
심화2기는 슬럼프에 빠진 저를 다시 다독이고 나아갈 수 있게 해준 계기였습니다.
열정적인 대표님들 덕분에 신발끈 다시 맬 수 있었어요.
우리 12월 월천클럽에서 곧 만나요~~
조만간 월천 진짜로 찍고 다시 인증글 남기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
😭 랑뽀대표님이 걸어온 그 여정을 옆에서 지켜본 1인이라 그런지 글이 파노라마처럼 보이네요 .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알기에 마음한쪽이 찡했어요. 늘 도움받아 감사하고, 좋은 동료로 옆에 있을수 있어 감사드려요. 랑뽀님 가시는 꽃길, 항상 제일먼저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우리 지치더라두 포기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