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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내 투자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좋은 사람이 되자!
2율입니다.
최종 임보 발표가 가까워지는 요즘,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매물 임장을 하고 계실 여러분께
오늘 제가 직접 경험한 매물 임장에서 깨달은 점,
그리고 왜 우리는 잘하는 사람을 따라해야 하는가?
바로 이 두 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그럼,
Let’s go!! 🚀

무슨 소립니까?
갑자기 거창한 것은 없다니요?
아니, 기본만 하라뇨???
네, 맞습니다. 기본만 하세요.
가서 투자자로서 물어봐야 할 것들을 물어보면 됩니다.
뭐, 찔릴 게 뭐가 있나요?
우리는 아파트를 사러 온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부사님이 무서울까요?
가면서 왜 옷만 걱정이 될까요?
(사실 옷은 깔끔하게만 입으면 됩니다!)
결국 무슨 질문을 해야 할지 몰라서가 아닐까요?
보려는 매물에 대해
분임·단임을 통해 현장을 보고, 생활권 정리, 시세 지도, 시세 그룹핑 등
우리가 배운 대로 입지 분석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걸 그대로 물어보면 됩니다.
이번 임장에서 제가 느낀 점은,
위에서 정리한 인사이트들을 질문으로 그대로 던져봤다는 것.
그리고 저는 배운 대로 적용해봤습니다.
(물론, 10·15 규제로 인해 실거주 중심 질문만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내 투자금만 보고 임장 간 것이 아니라,
내가 들어갈 생활권의 리딩 생활권부터 먼저 가봤습니다.
그 후에는 상위 생활권부터 다음 생활권까지 쓸어 내려갔습니다.
상위 생활권이 왜 리딩 생활권인지 전임을 통해 궁금했고 매임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그 후 뒤따라오는 생활권을 보며 가격의 높고 낮음을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즉, 비교 기준이 생겼습니다.
기준이 생기니 싸고 비싼 이유가 명확히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배운 대로, 그 기본만 한다면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있던 조의 잘하는 사람과 배정되려 노력했습니다.
조원일 때는 조장님께 직접 부탁드렸습니다.
저 또한 벽을 깨기 위해 처절했습니다.
조장일 때는 저보다 경험 많은 분들께 부탁드렸습니다.
제가 함께하며 배운 분들입니다
대구 수성구 : o가을아침o님
구로구 : 라니lanneeee님, 나방님
대전 중구 : 따뜻한부자b님
지금 임장지에서는 그분들께 배운 것을 이번에는 적용해봤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 매임 시 물어봤던 질문들 복기, 매임할 때마다 1등 뽑아보면서 최종1등뽑기
휘발 되기 전에 빠르게 정리하기. 현장에서 예약해보기 등등등
그리고, 격려요!!!

처음인 분들은 2~3개만 리딩해도 진이 빠집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제 동료분들은 늘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잘하고 있어요.”
“이 부분은 조금만 더 해보면 좋겠어요!”
그 격려 덕분에 버틸 수 있었고, 한 번 더 도전해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이라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제 동료들은 저에게 리딩을 조금이라도 시켜보려했습니다.
정말 어려웠고, 정말 버거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리딩을 해보고도 있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환경 속이라면 또 배우고 따라갈 것입니다.
이번 선배의 강의에서도 코쓰모쓰선배님도 이야기 해주신 부분입니다.
실전반을 못하면 그 것을 그저 적용하러 기초반에서 해본 적도 있습니다.
기초반 인원들이 따라준다면 제가 조장으로써 배웠던 부분을
베풀면서 저도 그 환경을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1주차 분임, 단임 / 2주차 단임 / 3주차 매임 / 4주차 비교분임까지요.
제가 배운 것을 배운 것에 그치지 않고 적용했습니다.
-열반스쿨실전반 4강 선배강의 코쓰모쓰선배님 강의에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계속 적용해볼 것입니다.
그저 잘하는 사람들이 뭘 했는지에 집중하면 됩니다.
그분들도 이 벽을 깨기 위해, 수많은 버거움과 두려움에 도전했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잘했던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해야 합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배운 대로, 잘하는 사람 하는 대로, 꾸준히.
매임 진짜 많이 할수록 앞마당의 농도가 진해집니다.(경험담)
다음주에 저도 워크인도 다시 해보려고요…..ㅋㅋㅋ
(적는데도 두렵ㄷㅏ…..)
여러분의 이전 매임 파트너는 어땠나요? 내 동료들은 어떻게 다녔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매임을 간다면 조금 쉽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곧 결론을 맺는 시간이 다가오는데 이 글이 여러분의 결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아디오~~~~~~쓰🫡🫡
댓글
워크인 좀 부담되긴하지만 그냥 부딪히면서, 거절하는분들은 안녕히계세요 하고 나오고 그냥 두드리고 또 두드리면 되더라고요(기계적으로). 물론 전임해서 친절하고 능통한 부사님 찾으면 베스트지만요 ㅎㅎㅎ 정말 하고싶어하는 진심이 보이면 집요하게 묻는대로 어느정도 정보를 주시더라고요. 나눔 감사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