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플래닛입니다.
오늘은 독티의 첫 오프모임이 있는 날!!!
따숩기로 소문난 독티!!
설레는 맘으로 칼퇴하고
역삼 사옥으로 달려갔습니다.
✅ 정답을 주려고 하지 마세요.
전체 모임에 앞서 진행된 조모임에서
오하 튜터님의 말씀 중 가장 크게 와닿았던 내용 중 하나.
독모 후 질의 응답 시간에 대한 고민의 답변으로 해주신 이야기에요.
" 정답이 없다는 걸 스스로 알게 하는 질문을 던지세요.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분이라면 받아들이실 거에요 "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정답을 주려고 하면 대화가 산으로 갑니다.
독모에서 나의 관점은 언제나
‘얼마나 실효적인 도움이 되는가?’
여여야 한다는 것.
간혹
여기서 내가 이렇게 모호한 답변을 하면 안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억지로 정답을 드리려고 할 수도 있는데
그건 진심으로 그 분을 위하는 일이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솔직함과 진성성, 실효성을 잊지 말아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bm
좋은 리더는 정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게 도와주는 사람이다.
✅ 사람에 대한 관심이 기본이에요.
좋은 독서 리딩의 본질,
그 모든 바탕에는 결국 하나.
‘사람에 대한 관심’
독서 tf에게는 ‘공감과 경청’이 가장 중요한 역량인데
이 공감과 경청이 가능하려면 필요한건??
.
.
.
관심!!!!!!!!!!!
관심이 있어야 잘 듣게되고,
잘 들어야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거죠.
독모는 ‘강의’ 가 아니라 ‘소통’ 의 시간이니까요.
준비한 말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눈앞의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
초이님의 경험담을 통해
관심이 독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m
공감과 경청의 시작은 관심이다.
관심을 행동으로 옮기고 표현하자!!
✅ 고통이 있어야 성장해요.
성장과 복기 시간! :)
또 주니어들의 당찬 포부를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어요.
😁😁😁
허씨조장님, 밍님, 유르님, 추디님의 성장과 나눔에 대한 복기를 들으면서
복기의 중요성
그리고 복기를 통한 개선과 도전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내는 양적 인풋의 중요성
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투자에서든, 독서tf활동에서든
성장은 ‘하고 끝’이 아니라 ‘돌아보고 바꾸는 것’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
그리고
“허덕이지 않고 성장한 적은 없었어요”
시간을 늘릴 수 없다면 방법을 바꿔보세요.
안되면 또 다르게 해보고,
이러러면 정말 디테일하게 복기해서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아내야 해요.
이번 독모에서도 이야기했듯
성장은 ‘지금의 나’를 정확히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인 것!!
나의 구멍을 알아내야 그 다음이 있는 거니까요.
복기를 하고는 있는데
진심으로 했나?
기계적으로 의무감으로 하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bm
성장은 복기부터 시작한다.
복기에 진정성을 담자
오하 튜터님, 그리고 극성조를 향해 전력질주할 4조와의 모임 후,
전체 모임 시간
팀워크는 단지 함께 모이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머무리는 것이고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가 팀의 기준을 준수한 것입니다. -딘스미스-
새로운 식구들과 처음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독서 TF의 의미와 기본에 대해 강조하셨어요.
내가 TF를 처음 들어왔을 때
얼마나 간절했는지,
좋은 환경과 좋은 선배, 동료, 후배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잊지 말라고 당부해주셨습니다.
그 동안
TF에 대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TF유목민 ㅠㅠ)
저의 첫 도전이기도 했었던 독서 TF에서
성장도
나눔도
재미도
의미도
다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랑하는 동료들
그리고 새롭게 좋은 동료가 되어줄(><) tf식구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진담 튜터님, 오하튜터님, 센스튜터님, 줴러미 튜터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3시간으로 한달, 일년을 버티게 하는 힘을 줄 수 있는 리딩을 하고
책을 나의 언어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