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이번 11월에는 너무 감사하게도
독서TF에 합류하게 되어
따뜻하고 멋진 독서TF 식구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모임에 다녀왔는데요.
독서를 바탕으로 단단한 마인드를
키워가고 있는 우리 독티식구들~🩷
실제로 만나보니 더 멋지고, 더 열정적인 분들이라
저도 덩달아 열정 뿜뿜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조별모임에서는
4조 오하튜터님과 우리❤️오하생❤️
허씨조장님, 도리밍님, 유르님,
추월차선대디님, 지니플레닛님과 함께
궁금한 점, 고민되는 점, 성장과 나눔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요.
인상적이었던 부분과
제가 적용할 점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양적 인풋을 통한 성장♡
"신입사원이 3시간이 걸려 하는 일을
과장은 30분만에 끝낼 수 있죠.
익숙해지면 시간이 줄어드는 건 당연해요.
그렇게 생긴 시간에투자 인풋을 더 넣으면 됩니다.
투자 인풋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리딩은 더 잘 될 수밖에 없어요!!"
원래 양적 인풋을 늘려서
질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거에요.
- 오하 튜터님-
이번에 독서TF에 2년 만에
재합류하게 되면서 고민되었던 부분이
'이전에 리더였을 때 부족했던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갈 수 있을까~?'
하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이었는데요.
처음에는 당연히
준비한 것 대비해서 부족함이 느껴지는
비효율의 구간을 지나야만 하고,
그 과정일 거쳐야만 잘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고..
단순히 책을 많이 읽고,
책을 통한 인풋을 넣는 것을 넘어서
평소에 투자관련 인풋이 많으면
독서 리딩은 자연스럽게 더 좋아질 수밖에 없다
는 말씀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리딩의 노하우를
조금 더 다듬어 나가고,
열심히 준비하고 행동해보는 과정을 통해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야겠지만,
궁극적으로는 투자 인풋을 확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중요♡
‘’쉽지 않다''고 생각하면 계속 어려워요.
''할 수 있다'' 고 생각해야 합니다.
원래 고통 없는 성장은 없어요.마음을 먹은 다음, 방법을 찾고 행동하면 되요!!
복기를 철저히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생각해보세요.
투입 시간을 늘릴 수 없다면
방법, 방식을 바꾸어서 질을 올려야 합니다.
- 오하 튜터님 -
학교와 TF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을 했었어서
엄청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쉽지 않다’라는 생각 자체를
머릿 속에서 지워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최근에 한 달에 임보 2개를 작성하면서
‘어렵다’라는 생각 대신에
‘무조건 한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도전하면서 성공해본 경험이 있었는데요.
제가 경험했던 상황과 오버랩이 되면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 이해가 되면서
앞으로 성장을 어떤 방향으로 해 나가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마음 한 편으로는
‘당장 투자도 해야 하는데 TF 활동을
내가 몰입해서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부정적인 감정이 마음 한구석에
또아리고 있었었는데.. 아차 싶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물음표를 지우고,
느낌표로 바꾸어나가는
12월을 보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철저한 복기를 통해서
더 잘할 수 있는 방법과 방식을
찾아나가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저는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ㅎㅎ
누군가의 ‘점’이 될 수 있는 독모♡
앞으로 신입 리더로서
어떻게 활동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저와 함께 합류하게 된
지니플레닛님께서는
누군가에게는 독서모임이
‘한 달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면서..
참여자분들께 에너지를 드리고,
버티는 힘이 되어 주는 독서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튜터님께서는 독서모임이 어떤 분에게는
그냥 하루, 한 달 뿐 아니라,
인생의 중요한 ‘점’이 되기도 한다며
우리들이 그런 역할을 할 수도 있음을
일깨워주셨는데요.
참여자 분들 한 분 한 분에게
의미있는 시간, 기억, 에너지, 감정을
전달해 드릴 수 있는 따뜻한 독모를 위해서
더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채워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우리는 기준을 지키며 함께 성장하는 원팀♡
이어서 진행되었던 전체 모임에서는
진담 튜터님께서 지난 한달을 정리하고,
12월 일정과 중요사항을 전달해 주셨는데요.
특히, 튜터님께서 과거 수강생이었던 때,
독서TF에 처음 면접을 보았던 날의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시면서
저희들이 TF에 지원하던 날의 설렘과
그때의 열정, 다짐을 떠올리게 해주셨는데요.
우리 모두가 TF안에서
서로가 서로의 환경이 되어주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작은 부분이라도 TF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워크란 단지 함께 모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함께 머무르는 것이고,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가 팀의 기준(Standard)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 딘스미스
🩷우리 독서 TF가 남은 12월 한 달,
함께 더 많이 성장하는 팀이 되기 위해
저도 열정을 불태워보겠습니다🩷
극도의 성장을 위한 극성을 다하는 한 달,
함께 만들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