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반 재수강하면서, 임장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전반에서의 임장 관련 강의는 정말 신세계인 것 같다.
코쓰모쓰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모든 일이 익숙해질때까지는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이는 지속가능성에 집중해서 그냥 해야 할 것이다.
나는 그냥하고, 열심히 해야하는 구간에 있는 것 같다.
25년 9월 서울 투자 1호기 할때만해도
정말 간절하게 부동산 매임 했었는데
뭔가 나사빠진 지식으로 매임했던 것 같다. (중구난방)
이참에 정말 잘 배웠으니,
꼭! 강의 내용 차근차근 BM해서
잘 할 수 있는 영역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단지 선정 (시세지도 정말 열심히!)
: 시세지도는 매임 후보, 전임 단지 Pick 장표
: 가로세로 시세그룹핑 ref
: 같은 단지 내 평형 비교.. 이런것도 있구나..
: 다른 단지 평형비교, 같은 가격, 절대가, 투자금 등
다음으로 김인턴 튜터님 강의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다.
투자자로 성장했다? 라는 느낌을 받는 것이
시장에 대한 비교적 정확한 해석? 이해? 정도 될 것 같다고
튜터링 데이에서 잠토 튜터님께 답변 받았다.
항상 이 부분이 궁금했다.
-지역의 -단지가 ~억정도 오른것으로 보아,
-지역은 현재 저평가 지역으로 판단되고,
-급지까지는 아직 상승 온기가 퍼지지 않은 것 같다.
예를 들면, 위와 같이 시장을 판단하는 방법이 항상 궁금했다.
매번 전수조사 하는걸까?
랜드마크 아파트 트래킹 하는걸까?
아니면 기사 보고 판단하는걸까?
항상 강의를 통해 현재 현황 상황 분석해야 했고,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고 추적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분석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떻게 시장 분석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안테나 단지부터 임보의 결론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예시와 함께 배웠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직접 해보면서 체득하면 될 것 같다.
(앞마당 안테나 단지는 모두 선정했고, 다음달이 기다려진다.)
12월은 내가 가진 안테나 단지 통해 시장을 분석하고,
다음 강의에서 내가 했던 시장분석의 맞는점, 틀린점 복기할 것이다.
하루하루 배우면서 즐거운 실전반 1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