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달보다 목표를 조금씩 상향했던 두번째 달!
지방임장이라 이동시간이 있어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목표한 실적 이상으로 달성했다
월부학교라는 환경 안에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의미있었던 항목은 독서, 나눔글, Q&A, 매임
긴 이동시간은 독서시간으로 채웠고
부담을 느꼈던 글쓰기는 조금씩이라도 매일 작성해보고
수시로 Q&A에 들어가서 댓글이 덜 남겨져 있는 게시글 위주로 댓글을 달았다
지방매임은 두번째 하는거라 살짝 두려움이 있었는데 혼자서 씩씩하게 목표량을 다 채우게 되었다!
어려움 점들을 하나씩 극복해 나갔던 한달이였다 :)
[독서]
4권 → 4권 100%
지난달 3권에서 4권으로 상향!
지방임장이라 이동시간에 많이 읽으려고 노력
지난달 2에 이어서 나머지 시리즈도 보고 싶어서 이어서 읽었다
1에서는 성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끌어와야하고
결국 인생은 내가 어떤 시선으로 시선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는 것을
3에서는 목표설정의 중요성과 일상의 습관과 태도가 나의 가치에 영향을 준다
라는 것을 다시한번 일깨워준 책이였다
재독을 하며 첫번째 읽엇을때와 와닿는 점이 달랐던 책이였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
이 문구가 강하게 머릿속에 박혔다.
나의 투자공부가 일시적인 하나의 에피소드로 끝나는게 아닌
부자로 남을 수 있도록 수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꾸준히 이어나가자!
행복한 사람은 시련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시련에서 더 빨리 회복하는 사람이다!
힘든 상황이 오거든 이 상황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관점은 무엇일까? 스스로 묻기
힘든일, 어려운 상황이 와도 대응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기르자
[강의]
2회 → 2회 100%
완강 후기까지 완료!
이번 월학에서 다녀왔던 지역과 익숙한 단지들이 강의에 나와서 오하튜터님의 지역에 대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다
투자자로서의 10년의 시간을 레버리지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나의 꽉 채운 10년 뒤도 살짝 상상해보기도 하고..^^
[임장]
횟수 10 → 12
부동산 10 → 11
매임 30 → 31
임장보고서 150 → 203
갈 수 있는 날이 정해져 있는 지방임장이라
할 수 있을까? 하며 목표를 잡았는데
하루매임을 전략적으로 다녀서 생각보다 많은 매물을 볼 수 있었다
[나눔]
글쓰기 2 → 3
Q&A게시판 20 → 25
아직 2호기 후기 작성을 못해서
복기하면서 나눔글을 작성해보았다
다음달에 이어서…!!
매수할 물건을 제대로 파악해야 되는 이유 (feat. 일잘러 부사님의 중요성)
중도금 이후 집주인이 사망했습니다 (2호기 경험담 2탄)
Q&A게시판 댓글 남기는게 젤 재밌음..
다양한 경험을 해서 내 머릿속에 모든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경험치 늘리자!!!
[투자] - 매물문의
투자금이 없더라도 매물문의는 꼭 해보자 다짐했던 11월!
목표는 소액, 1억대의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물건을 찾고 매물문의를 넣어보는것 이였는데
이번 앞마당을 만들며 기존 앞마당과 함께 1억대 투자금으로 비교해보는것이
많은 단지들을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1억 초반대로 가능한 물건을 찾고 매물문의까지 이어졌다.
물건을 찾는 과정에서 가격대별 가치순서를 나열해보고 전세가와 투자금을 입히며
어떤 단지를 우선순위로 봐야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동시에 투자 흐름과 순서에 대해서도 명확히 알 수 있었다.
매물문의를 넣는 과정에서 가계상황도 다시한번 점검하게 되었고
매수를 할 때 오로지 매수 측면만으로만 자금계획을 했던 1,2호기와 달리
이제는 보유 측면에 조금 더 중요성을 더해 다음 투자를 진행해야 된다는 것을
멘토님과의 이야기를 통해 깨달을 수 있었다. 진짜 투자자가 된 느낌..
그리고 얼마의 투자금으로 어느시점에 3호기를 해야할지의 투자방향이 더 뚜렸해진 시간이였다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전에 비슷한 금액대로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동료에게
내가 경험했던것들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소통하며 나 또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도 있었다
당장에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여러가지 측면에서 성장의 기회를 찾고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낀 한달이였다!
정말 2개월이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버렸다..
남은 한달은 더 밀도있는 시간 보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