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실전 33하게 22억 달성하고 파이어족 고고🔥 검파] 4강 후기_반성과 후회의 수강 후기

25.11.27

 

 

시세지도에 생각남기기

요즘 들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날라리’인 것 같은데…ㅋㅋㅋ 모든 생활권의 시세지도를 완성하게 된 게 얼마 되지 않는 날라리는 시세 지도를 완성하는데에 아직도 급급하다. 지난 달에는 단지가 적은 지방이라 생각도 적고 뭐도 해보고 그랬는데… 이번 임장지 너무 커효. ㅠ 아무튼, 시세지도를 그리고 > 단임을 하고 > 단임 이후 시세 지도를 보면서 생각 남기기!

분임하고 오면 생활권 분류를 반드시 남겨야 하듯이, 단임 이후에는 시세지도에 생각남기기를 하자꾸나

시세지도를 보면서 (1) 가격이 의아한 단지, (2) 매임 가야겠다 싶은 단지, (3) 생활권의 가격 결정 요소 요인 요렇게 남겨야지! (1)과 (2)를 들고서 시세그루핑 장표로 넘어가면 저평가 단지를 골라낼 수 있다는 점!

 

매물임장 시트 정리

이번 매임 짝꿍이 강의를 먼저 충실히 듣고 오신 덕분에! (감사합니다 파호님 ㅋㅋㅋㅋㅋ) 코쓰모쓰님의 장표처럼 가격 특이사항을 확인 하고 매임을 갈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부사님과 대화를 끊어먹지 않고 계속 이어가기가 매우 수월했고, 가격을 중심으로 대화를 이어가니 사장님도 좀 더 우호적인 태도를 보여주신 게 아닐까 싶다.

앞으로도 매임 시트에 가격 정리란 만들어 두기! = 맴 가서 물어볼 특이 사항 확인!

 

전세입자 찾기

와… 이번 2호기 투자에서 "이건 운이 아니었으면 진행 못했다!!'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현금세입자를 찾는다’라는 코쓰모쓰님의 강의 내용을 듣고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 '하늘에 기도할 게 아니라 주변 부동산에 세입자 없는지 전화를 돌려야 했구나'…' 싶은… 이번에 매매/전세 동시 진행이 아니었다면 투자 할 수 없는 리스크라는 걸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그걸 해결할 방법이 나에게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구나… 럭키한 세입자의 등장이 없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이 있었음에도 ‘하늘이 돕지 않았어’라며 아쉽게 보낼 뻔 했다는 생각에 등골이 서늘… 후…

아무튼, 다음 소액투자에도 가격 협상이 좀 먹히는 분위기면 바로 세입자 구하는 연락도 주변에 돌려봐야겠다!

 

앞마당 트레킹

지난달 지방 실전 이후 각성하고 앞마당 원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번달에도 이어가고 있었기에 “날라리가 달라졌어요”라며 내심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 ‘트레킹 하면서 전임 하셔야 합니다’라는 인턴님의 말에, 생각만하고 실천하지 않고 있던 마음 깊은 곳의 날라리가 뜨끔…..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달에 지방 앞마당을 정리하고 5분위 시세표를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앞마당에도 전임을 해야 하는구나’를 느꼈는데, 단순히 매물의 상태를 알고자 함에서 더 나아가 시장의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도 전임은 필수인 것이다….. 맞아요… 매물 갯수나 가격 증감을 보니 전임하고 싶은 마음이 살짝살짝 올라왔으니까.

하지만…. 매임 이후의 나태함이 이겨먹었지 뭐. 반성합니다. 

다음달부터는 “트레킹+원페이지+전임” 요거를 한 세트로 해 나가는 게 맞겠다. (와, 나에게 이런 성실력이 있을까?)


댓글


검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