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7기 우리같이서울뽀개러 슝=33 고닥] 한 명만 감사하기로 했잖아요_3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고닥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조모임이 있던 날!

저에겐 오늘 모임이 유난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른 분들과 일정이 안맞아서

몇몇분을 제외하곤 아예 뵙지를 못했거든요,,,

다른 조원분들끼리는 그래도 한번씩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서로 인사도 나누신 것 같은데 ㅠㅠㅠ

이번달 들어 회사며 집이며,, 왜이리 이벤트들이 많은지,,

한 주만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운 마음 뿐입니다 ㅎㅎㅎ

그럼 이제 조모임 후기로 넘어가서,,

오늘 모임에서는 다른것보다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던게

유독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시간 관계상 모임에서는

각자 한 명만 찝어서 얘기했지만

사실 모든 조원분들이

각자의 역할을 너무 멋지게 해내시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이번 서기 활동을 너무 재밌게 한 것 같아요

저희조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주신 우리 히멘 조장님

웃는모습이 너무 예쁘시고 조장님과 같이 우리 조의 분위기를 업 시켜주시는 뚜뚜지30님

임장 하면서 지역의 여러 재밌는 정보 알려주신 빠빠세님

지방에서 올라오시느라 힘드실텐데도 임장열정 뿜뿜이셔서 많은 자극을 주신 소피아96님

월부 오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셨으면서 이틀 연타로 임장하셔서 저를 반성하게 한 안녕지구님

짧은 만남이었지만 임장하는동안 말동무가 되어주신 애플에이님

임장이 익숙하지 않으실텐데도 불평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마치신 지애이님

비록 뵙지는 못했지만 우리조 정리왕이신 하마곰님까지,,

3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너무 큰 인연을 만나서

저에겐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아직 서기가 마무리 되려면 시간이 좀 남았지만

과정이 끝나더라도 좋은 동료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 계속 서로 응원하면서 투자자로 성장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