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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투자자로 이어갈
차가운열정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기존에 해왔던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지식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균회기
c지역을 분석해주시면서
지역 이해, 입지 분석, 가격 판단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배우는 임장보고서를
튜터님 버전으로 배우는 부분인데요,
특히 공급 파트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투자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공급을 분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리스크 대비’, ‘환경 개선’의 측면에서 살펴봅니다.
이 중에서도 리스크 대비를 위해
과거 공급량과 매매, 전세지수를 함께 살펴보는데요,
그동안 저도 반비례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며
정치적,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해서
1:1로 직접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심리’측면에서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고
단순히 공급 → 전세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정책, 매매 심리에 따라
더 복합적인 요인으로 가격히 형성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앞으로의 공급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전세가 영향을 미치는지
과거의 사례도 살펴보는데요,
이 부분에서 정말 개선하고 적용해야 할 부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과거 대규모 입주장이 있었을 때
오히려 주변 지역, 단지가 영향이 적고
멀리 있는 지역이나 단지가 영향이 크거나
단지마다 영향이 달라서
꽤나 유의미한 분석을 못했었는데요,
해당 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입주가 있었을 시기에 전세가가 싼 시기인지,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에 따라
더 복합적으로 분석해야
데이터를 더 깊게 파악해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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