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실전반 성장후기 House컬렉터] 1달간의 성장

나는 왜 실전반에 왔나?

실전반을 1번 해보고 나니,

기초반이랑은 너무 다르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그냥 강의듣고 임장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전반 이름처럼 실천해야 하다보니

그만큼 힘듦과 고통이 다가오지만

그만큼의 성장을 또 준다는 것을요..!

그래서 또 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MVP를 어떻게든 따서 오고 싶었어요!

근데 실전반에 왔으니 다 됐다는 안도감일까요

남들이 그렇게 오고 싶어하는 실전반인데

내가 예전에 가졌던 그 절실함과 열정만큼

처음에는 힘을 내지 못했지만

참 실전반은 정말 다르구나 한달이 지나면서 또 느낍니다. 

강의

강의가 업로드 되면 바로 당일에 듣고 후기를 쓰기로 목표를 정했었는데

한 80%는 달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강의를 수동적으로 듣고

메모도 잘 하지 않고, 듣고 그치는 수준이였다면

실전반 강의는 실전에 쓰일 너무 중요한 내용들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메모를 하고 있었고,

매임할때도 어떻게 봐야 할지 강의자료를 여러번 봤던것 같아요

임장

좀 더 뾰족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생각만큼 열정적으로 임장에 임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이제까지 했던 임장습관에서 벗어나

좀 더 임장할 때 능동적으로 하고 싶었는데

임장루트대로 가려고 신경쓰다보니, 

조원분들과 많이 소통하지 못하고 비교평가 이야기를 많이 못한것 같아 아쉽지만

오전부터 저녁까지 임장해도 거뜬했던걸 보면

임장 케파가 많이 는것 같습니다.

투자

규제지역을 임장하면서 생각도 못한 내집마련에 대해 생각해 보았던 1달이였습니다.

투자를 한다는 생각에 내집마련에 대해 몇년간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내집마련도 미리 생각해보았다면 너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대출 부분이나 제가 누릴 수 있는 혜택 부분에서 놓친 것들이 있어서

투자 하지 않고 먼저 내집마련이라도 했다면.. 좋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어렵다고 생각해보지 않았던 대출 부분에 대해 알아보면서

예산을 어떻게 활용할지 골똘히 생각해 본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내 예산을 정리한다고 했었는데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았구나

잔금을 해야 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도 배우게 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예산을 활용하면 좋을 지 여러 방면에서 고민해 본 시간이며,

내집을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임장을 하다보니

보이는게 또 달랐습니다. 

정말 실전으로 임한 한달이였던 것 같아요!

투자와 내집마련 관점으로 동시에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고,

좀 더 투자에 가까워 지는 느낌이 들면서

투자에 대해 자신감이 더 들었습니다!!

주우이님 강의를 통해 깨닫고 적용한 점 

사람들의 질문을 들으면서

다들 고민하는 것들이 비슷하구나 느끼면서 공감대 형성도 되고

실전으로 돌입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실전반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꼭 12월에 1호기를 하겠습니다!